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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줌마 좋아하는 미친놈이다.

ㅁㅊㄴ |2012.04.12 14:11
조회 19,215 |추천 12
29살에 직장 다닌다. 남들 이름만 들어도 알 뭐 그런 곳은 아니지만나름대로 만족하면서 다닌다. 3년째 사귀고 있는 여자 친구도 있다.별로 싸우지도 않고 잘 지낸다.
문제는 나다.나는 아줌마가 좋다;
언제부터 이런 빙1신 같은 취향이 생긴지 모르겠는데그냥 그렇게 됐다.
ㅇㄷ 볼때만 이러고 티가 안나면 남.깊판에 글 올리지도 않았을텐데문제는 여자친구랑 밤에 사랑할때도 별로 흥분이 안된다는 거다.왜냐면. 걘 아줌마가 아니니까.
아 나 미친놈이다 진짜.여자친구 앞에 두고서도 막 아줌마 이런 사람 상상하는데스스로도 너무 빙1신 같다.
어디서 보니까 스스로 느낄만큼 불편하면 정신병이라는데나 뻥안치고 정신과 상담같은 거 고려해보고 있다.
나 왜이러냐. 나만 이러냐?암것도 모르고 우리가 잘 사귀고 있다고 생각하는 여자친구 볼 때마다 진짜접시물 코박고 D져 버리고 싶다.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
추천수12
반대수3
베플제생각|2012.04.12 14:50
여자친구분을 아줌마로 만드시는게 어떨까요?;;;
베플asdf|2012.04.12 17:19
심플하게 생각해 여친하고 형하고 결혼하면 여친님은 아줌마가 되는 거잖아? 그럼 여친..아니 그 때는 이제 부인이구나 부인을 좋아하게 되는 거니까 모두 해피한 마무리 아냐?
베플루피|2012.04.12 14:29
혹시 어릴때 아줌마나 친인척이 성적인 느낌을 갖게 접근한적 없냐. 취향이니 존중될 부분이긴하지만 감수성 예민할때의 기억이 트라우마로 잠재된 경우들이 상당히 많거든. 유치원때 사춘기때 성폭행때매 레즈된 애들, 심지어 교통사고 현장에 있던 여자 시체보고 여성혐오로 게이된 애들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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