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나를 굉장히 피하고 싶은거 나도 알어.
사랑에 오점인 것도 알어 .
너는 최선을 다했기 떄문에 미련 또한 없는것도 알어..
어머님에게 매일 같이 귀찮게 매달렸었어..
내가 방법이 틀렸었어. 나를 흔적조차 없는 기억으로 만들고 싶어하는것또한 누구보다 잘알고있어..
그렇지만 너가 생각한게 전부가 아니란걸 조금은 알아웠으면 좋겠어..
난 그저 내 안좋은 상황들을 마음여린 너에게 표현하고 싶지 안았을 뿐이야.
그렇다고 내가 너에게 했던 말들은 모두다 거짓은 아니야..
어머님에게 섭섭했다는 점과이런 문제들이 나 또한 힘들었다고 말한것들은 사실이야..
내가 후회해.
차라리 마음 한쪽으로 몰아두고 꺼내지말껄..
하지만 너도 내 속마음을 알고 너에게 기대고 싶게 해주고 싶다고 했자나..그래서 투정아닌 투정을 분린것 뿐이였어..
그게 이렇게 큰 일이 될준 꿈에도 몰랐어..
나또한 .. 상황에 대처 능력이 이렇게 늦을준 몰랐어.. 왜냐하면 나도 한번도 격어본적 없는 일이였으니깐
너를 포기하고 싶은 생각..
아직 까지도 없어..매일.. 아니 .. 1시간 전까지도 너와 걸었던 그 길을 다시 곱씹고 있었어..
술기운에 그냥 걷자라는게 .. 너 집앞으로 향해있었고..
그래.. 나란 놈 벅찬걸 알아..너가 예전에 그랬었지..
오빠는 생각이 깊고 남들과는 다를다..
이말 ..이젠 안들을려고..
남들과 같아야지만.. 너와 함께 할수있었는데..
미안해..정말 죽도록 미안해..
아프게해서 미안해.. 가슴 저리게해서 미안해..
챙겨주지 못 해서 미안해.. 힘들게 해서 미안해..
힘들게해서 미안해.. 너희 가족을 가족답게 하지 못해 미안해..
행복한 미소를 못지어서 미안해..
병신같이 속앓이 해서 미안해..
남들과 다른 생각이여서 미안해..
사랑을 주지 못해 미안해..
사랑만 받아서 미안해..
가끔 손잡아주지 못해 미안해..
항상 사랑한다는 말 못해서 미안해..
너가 넘어질때 손잡아주지 못해 미안해..
토라져있을때 분위기 못마춰서 미안해..
매일 사랑스럽다 표현 못해 미안해....
가장 미안한건...
처음에 약속.. 너와 평생 함께 가서..
4년뒤에 결혼 꼭 하자..라는 가슴 벅찬 행복한 약속 못지키고..
너에 옆에 끝까지 지켜주지 못해가장 눈 물나게 심장이 새카맣게 타들어가도록..
미안해.......
이글을 안볼지..아니..볼지는 모르겠지만..
사랑해....
다시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