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은 처음 써보지만 열심히 써볼게요..
제가 갓 20살 대학생이된 남자입니다..ㅎㅎ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남중 남고 나와서 여자가 참... 많이 그립더라구요..
더 심각한건 공대라는 사실입니다 . ㅜㅜ;
그래서 과팅을 몇번했지요.
총 3번했습니다 한달 사이에.. 너무 연속으로 많이했죠;;
그래서 첨나갔을땐 뭣도모르고 앉아있다 그냥 보내구..
2번째 과팅에선 ! 호감가는 여자분 한명이 있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게임하면서.. 그리고 번호도 땃죠 ;;
그래서 카톡을 주고받고 연락했습니다.
그런데 여자는 저를 마음에 안들었던것 같은 느낌이였슴..
카톡으로 나만 말하고 있고..
거의 " 응ㅋㅋ", "이제 했지 ㅎㅎ", "이제 잘라고..ㅎㅎ"
등등.. 자기할만만 하고 뭐 여기서부터 아, 내가 맘에 안드나보다 하고 끊었죠 ㅎㅎ
제가 여기서 포기하지 말았어야 할 이유도 없었기때문에;;
그후 아쉬움을 안고
3번째 과팅이 잡혔대요 근데 이날은 정말 가기싫었거든요;
너무 자주하는거 같구..그래서;
그런데 과팅하는 남자한명이 못 나가게 되서 제가 어쩔수없이 대신나가게 됬습니다..
(하도 나오래서ㅜㅜ)
그래서 술집에 여자분들이 오시구.. 저희도 앉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2번째 과팅했던 분들도 그술집에 있던거 아님??
( 우리랑 같이 과팅한건 아니고 자기친구들끼리 그냥 모인거임 )
순간 너무 당황하고 그 자리를 빨리 뜨고싶더라구요??
근데 그냥 가버리기가 예의가 아니고 미치겠더라구요..
게다가 내가 전에 번호딴 호감녀도 있고 ..
여튼 술자리가 끝나고 잠시 화장실 가는데 그때 2번째 과팅했던 한 여자가 오더니.
"또 과팅하냐??" 라더군요..
이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 난 정말 땜방 채우러 온거고.. 오기싫었던 자리였는데,
맘속으론 너무 억울했지만..
솔직히 그상황을 사실대로 말한다 해도 누가 믿겠습니까?
어이없는 변명이라 생각하겠죠;
어처구니 없는 변명을 늘어 놨죠..
나:" 나 정말 땜방 채우러온건데.. 아 이게.."
女:"근데 옷은 왜 뺴입고와??" (번호딴여자는아님)
나:"그때도 빼입고왔었자나.."
그리곤 보냈습니다..
아니 그래도 과팅가는데 적어도 나오는 여자들앞에선 옷차림은 기본예의라 생각해서
그래도 좀 차려입고 나간건데 그걸가지고..
아무튼, 그날 전 쓰레기가 됬습니다.
역지사지 입장을 바꿔 생각해봐도 기분나빳을 겁니다.
변명도 믿지 못했을 거구요. '우리랑 과팅한지도 얼마 안됬는데 또해??'라는 생각도 하겠죠..
그런데 문득 떠오르는게, 번호 딴 호감녀가 자꾸 생각 나더라구요..
아무사이도 아니고 친구도 아닌데도. 내가 왜 이렇게 신경쓰이는지..
아무사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괜히 미안해지고 생각나더라구요,
호감갔던 여자니까 더그런것 같더라구요.
그 사건을 계기로 아 이제 더 이상 연락은 절대 못하겠다 마음먹고 번호까지 지웠습니다..
그후 또 며칠뒤 사건이하나 또 터졌습니다
금요일날에 친구들끼리 막걸리나 먹고 있었습니다.
분위기도 좋구해서 저와 친구들이 장난식으로 친구 한명한테
친구 : "야 너 여자도없냐? 여자좀 붙여봐~"
친구2 : "야이 XX들 날 뭘로보고 기달려봐라"
통화를 하더라구요? 어 진짜부르나??
뭐 전 내키진 않았지만 친구들이 원하는 눈치였고 저도 그렇게 싫진 않았기에
그냥 그러려니 냅둿습니다.
친구 2 : "야 여자들도 6명이래 우리랑맞아 온대 !"
그렇게 ..여자들을 봤습니다.
그런데 또 이게 왠걸 -_-..??
내가 살다살다 이런 일도 겪는구나 했슴..
2번째 꽈팅 했던 애들이였습니다.. ( 내가 번호딴애도 거기 있더라구요.. )
속으로 뭐.. 뭐지 이상황은..
얼굴도 못들겠더라구요.
이제 또 술집으로 자리를 옮기려는데 , 길에서 자꾸 아는 애들,아는 선배들을 자꾸 마주치며 인사하다 보니 시간을 지체 하게됬어요. 한 30분..
그러더니 여자들이 화났는지 안먹는다 그러더군요.
가뜩이나 우리에게 이미지도 안좋은데 또 이런 실수를 저질렀으니..
속으로 아.. ㅅㅂ 휴학해야 되나..ㅋㅋㅋ
뭐 너무 과장된 얘기이긴 하지만
그래서 제가 용기내어 가서
나: " 애드라 우리가 정말 미안해서 그러는데 우리가 술값은 더 낼테니까 가자.. ㅜㅜ"
여자들 : "어차피 우리도 할거없잖아, 걍 가자~"
라며 따라 오더라구요..?? 전 화나서 안먹어 그냥가 이런식으로 말할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술집을 왔는데 분위기가 정말... 싸아 하더라구요
전 전에 실수했던것도 있고해서 말꺼내기 힘들구 ㅜㅜ
6명중 3명이 화장실 가더라구요? 그 3명중 제가 호감갔던친구도 가더라구요
그친구가 가고 어떤친구 한명이 저에게
女 : "야 왜 카톡 안했어??"
나 : "어??"
女 : "너가 카톡안해서 실망 했다잖아"
나 : " 실망한게 카톡안한 이유가 다야??"
女 : "응"
-_-?? 뭐지.. 난 카톡을 끊은게 아니라 그애가 끊게 만들었는데..
아무튼 그 술자리 분위기는 뭐 분위기 메이커 친구 2명불러서 재밌게 잘끝냈습니다.
그래서 그날 카톡을 또 보내 봤어요;
이상하더라구요??
왜 어째서 실수하기 전 보다 더 카톡답장이 더 잘오구
나에게 물어봐 주기도 하고..
전에는 이런식으로 카톡을 안했었거든요.
오죽 했으면 다른 사람과 카톡하는 줄알았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호감인건가..? 아니면 그냥 어장? 아니면 뭐.. 복수??
이런 유치한 생각도 해보구
근데 전 긍정적인 인간이라 ㅋㅋ 호감이겠지 하고 카톡을 했습니다
카톡하다 이제 좀 따로 둘이서 만나볼까해서
카톡으로
"언제한번 근처 공원이라도 같이가보자 ㅎㅎ 거기 되게 이쁘데ㅋㅋ 나도한번도 안가봐서 거긴 ㅎㅎ"
라는식으로 카톡을 했습니다
그런데,
---------------------카톡임 ㅋ
호감女 : "거기별거없어ㅋ"
나:"왜 거기이쁘더만ㅋㅋ"
읽고 답장을 안하더라구요 ..ㅎㅎ;
지금 당장같이 공원이라도 가자는 것도 아니었구
부담 안가게 "언제한번" 이라고 붙였는데 ㅎㅎ
그렇게 카톡이 오물오물 먹히구
다음날 친구끼리 곱창 소주를 먹고있는데
그때 여자들 불른 친구2가
친구2 : "그 여자애들이 우리 좀 안좋게 생각하나봐, 그때 그일도 있고 넌 여자 있을땐 다있녜 ㅋㅋ"
나 : ".. 내가 여자들 있을땐 꼭온다구..?? 그건다 우연히 그 여자들이 본거잖아 그걸가지고 맨날이라 그러냐ㅜㅜ"
친구2 : "아무튼 그여자애는 포기해 ㅋㅋ"
나 : "..그래야되나"
속으로 그래서 내 카톡을 묵은건가 생각도 해보고..
그냥 어장이였나 싶고 괜히 싱숭생숭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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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글을 그 여자들이 읽진 않겠지..?? ㅋㅋㅋㅋㅋㅋ에혀
이글을 쓰는이유는 그냥.. 답답하기도 하고 이유도 사실 궁금해서 몇자 적어봤어요
그여자들이 같은 과라서 같이다니다가 우연히 그렇게 보구..
이건 우연인지 악연인지 모를정도로 안좋은 부분만 보게 됬더라구요 ..(여자들이)
수업시간에도 각음 그 호감녀 생각도 나고 호감이 가긴했었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마음에 품고만있네요
그냥 카톡 먹힌김에 아에 접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