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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에 자존심이 뭐라고...

|2012.04.14 21:29
조회 12,009 |추천 4

그 놈에 자존심이 뭐라고

너를 잊었다고 너를 사랑하지 않는 다고

이젠 내 마음속엔 너가 없다고 거짓말 해버렸어..

 

사실 두번 헤어졌다 다시 사귀는게 두려웠어..

똑같은 일이 반복될까봐..결국 이것도 저것도 아닌 사이가 되어버릴까봐..무서웠어..

사람들이 헤어지자 해놓고 다시 사귀냐고 나를 욕할까봐 그게 두려웠어..

나는 바보스럽게 사랑앞에서 작아졌어..그러면 안되는데..

순간 순간 잘못된 판단으로 상처주고 사랑이라는 믿음을 주지 못해서 미안해..

잔인하게 잊으라고 밖게 말못해서 미안해..

늘 내 마음을 드려내지 못하고 마음에도 없는 말해서 미안해..

무거운 짐 조금이라도 덜어줄려고 모진말 하고 그랬던 거였는데..후회스럽다..

모든 오해들로 인해 서로 다투고 결국 지쳐서 헤어지고 너눈에 눈물고이게 해서 미안해..

너가 눈물 흘리는 모습보고 정말로 미안하고 슬펐어..

내가 뭐라고 나로 인해서 눈물도 흘려주고..나같은게 뭐라고 다시 붙잡아달라고 하고..정말 고마워

정말 나는 못된여자인가봐..헤여지자 해놓고선 다시 돌아와달라고 잊지말아달라 말하고..

그 진실된 너의 마음 몰라줘서 미안해..

자꾸 미안해라고 만 하네..밥한끼 제대로 사주지도 못하고 맨날 돈 없다고 때쓰고 ..잘못해준것 같아서

후회스럽다.. 후회 라는 말 뒤후 늬우칠회 뒤늦게 늬우쳤으면 된거야..후회...

그 순간에는 다시 시작하기에는 내가 너무 버거웠나봐.. 사람들이 헤어졌다 다시 사귀면 또 똑같은 이유로

헤어진다고..그말에 내가 너무 무서웠나봐..바보같이 주위사람 말만 들었네..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냥 사귀고 있는 동안에 편했어..그냥 사귀지 않고 그냥 친한 오빠 동생사이로 지냈더라면..

내가 그 마음속에 자리잡지 않았더라면 지금쯤이면 하하호호 웃고 같이 떠들면서 밥도 먹으면서 있겠지..?

 

헤어지고 얼마 후에 너한테 문자오고 전화오고 싸이 쪽지 오고 못 본척 돌아섰어..

그러지만 내 마음이 너무 아파서 신경이 쓰이더라 ..그래서 답을 해줬지..

내가 말했지.. 이제 사랑같은거 너무 힘들다고 지쳤다고 내가 너가 싫어서가 아니라 사랑하기 싫어서

너가 붙잡는 거 잡지 못했어.. 비겁하게..나는 후폭풍같은거 안올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더라..

지금도 너무 힘들어..잠들기 전에 ..멍하니 있을때 ..함께 갔던 거리를 거닐때마다 그때의 추억들이 계속 떠올라..

멍하니 생각하면서 나도 모르게 웃고있더라..

헤어진지 2달지나서 너한테 페북으로 메시지가 왔어..너무 반가웠어..그런데 그 놈에 자존심이 뭐라고

결국 잊으라고 말해버렸어..이제 돌아갈수 없는데 이러고 있는게 아니라고 봤어..너를 너무 힘들게 하는 거 같아서

나를 잊게 할려고 너한테 욕도 하고 모진 말해버렸어..그렇게 하는 게 옳은 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지금은 너무 많이 후회한다..정말 나를 잊어버릴꺼만 같아서..나 너무 이기적이지?

자꾸 생각나..나는 잊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잊은게 아니였나봐..

 

차나리 같은 공간이 아닌 다른 공간이였으면 덜 힘들었을텐데..

나도 모르게 너를 의식하게 되고 신경쓰게  되고 마음은 보지 않을려고 하는 데 눈은 벌써 너를 향해 가고 있더라..

나는 아무렇지 않은척 잘지내척하는데 ..웃고있는 모습 볼때마다 슬프다..

너가 다른여자와 잘지내고 있는 모습 보니깐 나를 잊어버린거 같아서 나를 이젠 증오하는 거 같아서..

이제는 다가갈수가 없어서.. 슬프다..

 

그놈에 자존심이 뭐라고 

사랑하지 않는다고..잊어버렸다고..내 마음에 이젠 자리잡고 있지 않다고..

거짓말 해버렸어...

나를 잊지 말아줬으면 좋겠다..1년이 지나든 2년이 지나든 3년이 지나든 나 생각나면 나 찾아왔으면 좋겠다.

잘지내.. 나중에 꼭 다시 나 찾아와..

 

추천수4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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