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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남자가 겪은 인신매매당할뻔한 이야기★★

올타꾸얀 |2012.04.15 01:58
조회 16,665 |추천 54

안녕하심까~

저는 요새들어 판을 즐겨보고있는 22세 흔녀임다부끄!!!!!!!!

 

한 2~3주전에 제 남자친구한테 있었던 얘기를 해드릴게요

 

인신매매 관련 판 매번 읽기만 읽다가

이것도 조심해야 겠다 싶어서....당황

 

또 그 수법이 날로날로 변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진짜 글을 못쓰기로 유명한데 사태 방지를 위해서 열심히 쓸테니까

그래도 읽어주세여 ㅠ.ㅠ...... 좀 기니까 악플다실분들은 걍 뒤로 ㄱㄱ

 

 

남자친구는 있지만 그래도 음슴체 하겠음!!!!!

 

 

차ㅡㅡㅡㅡ

 

 

이 일은 창원에서 일어난 일임.

 

창원이 큰 도시고, 또 대낮에 일어난 일이라서 더 소름끼침.

 

내남자친구는 창원에서 일하고 있는 직딩임.

 

얼마전에 대형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회사 기숙사로 들어오는 길이었음.

 

 

사거리에서 좌회전 신호 받고 있는데

 

문제의 차량이 접근을 해옴.

(이 문제의 차는 냉동트럭이었음. 왜 다들 알잖슴. 하얀색 냉동식품 싣고 다니는 트럭!!!!)

 

 

 잘모르실까바 그림판으로 애써 그려봄

 

 

빨간색 별은 나님의 남친 차임.

파란색 별은 문제의 차량임.

 

 

알다시피 1차선은 보통 좌회전 차선이고 2차선은 좌회전 안되는 차선도 많음

 

근데 신호 대기중인 남친 차 옆에 딱 대더니  부르는거임

 

 

"저기요- 어이 아저씨 저기요~"

 

 

혹시 길을 묻나 싶어서 남친이 오른쪽좌석 창문을 열었음

 

 

[남친/아저씨]

"예?"

"아~ 아저씨가 아니라 총각이네~ 다름이 아니고 내가 오늘 팔다남은 전복이 좀 있어서예~"

"예????"

"아니 내가 오늘 전복을 좀 팔다가 남았는데, 어차피 회사 갖고가면 버리는 거라서

 그냥 줄테니까 우리 전복 홍보좀 해주이소~!!"

 

 

 

그 트럭 아저씨는 처음에는 저렇게 친절하게 말하셨음.

 

내남친 전복이라는말에 '오잉?'싶어서 약간 관심을 보였는데, 관심을 보이자 마자 한다는 소리가

 

 

"지금 좌회전 하실꺼지예? 내도 좌회전 할껍니더~

 좌회전 해가꼬 저짝에 차좀 잠깐 대 보이소"

 

 

라고 말함. 남친은 얼떨결에 좌회전을 했고,

 

저위에 지도에 보면 '큰 상가'라고 있음. 그상가 쪼금만 지나면 아파트 단지가 조금 있음.

 

그쪽 앞 갓길에다 차를 댔음. 근데 그아저씨가 차에서 내리지는 않고 남친을 부르는거임

 

 

"총각~ 일로와서 요쪽(트럭 보조석)에 쫌 앉아 보이소"

 

 

그 순간 남친은 약간의 섬뜩함을 느낌.

 

그래서 괜찮다고.. 전복 필요없다고.. 말했음.

 

그러니까 더 부추김

 

 

"아니 그냥 전복 받아가라니까? 왜 그냥 준다는데도 안받노~

 받고 회사나 가족들한테 홍보 비슷한것만 좀 해달라니까네...일로 쫌 와보라고! 쫌!"

 

 

자기 차에 타라는 식으로 계속 말했음...

 

그래도 남친이 계속 괜찮다고 거절 거절 하니까 그 아저씨의 언성은 점점 높아짐.

 

참고로 아저씨도 오빠도 계속 차에만 타고 있었음

 

그 아저씨도 웃긴게 그렇게 전복을 주고싶으면 그냥 내려서 직접 보여주면 될것을

 

남친은 계속해서 이상한 기운을 떨칠 수가 없어서 계속 거절함.

 

 

"아 제가 기숙사라서여... 어디 딱히 먹을데도 없고.."

 

"그럼 가족들이나 회사 동료들 주라니까? 아씨~"

 

"아니예여.. 괜차나여 진짜"

 

 

계속 괜찮다는 남친 말에 정말 열이 받친 모양인지 정말 벌컥 화를 냄.

 

 

"아 씨1발 운도 존1나 드럽게 없네 끄지라씨1발"

 

 

 

이랬다고함.......(사실 훨씬더 그럼)

 

그 뒤로 남친은 순간적으로 쫓아올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시내에서 130키로 밟을만큼 전속력으로 달렸다고 함.

 

정말 아찔했다고 함..........

 

그리고 심장이 조카 뛴다고 나에게 전화를 걸었음.

 

 

 

 

만약에 남친이 내렸다면..뒷일은 아무도 상상못함.

 

설령 진짜 그 전복 아저씨가

 

너무너무 전복을 주고싶은 마음이었다면 이 글이 죄송스럽긴 함..

 

 

그치만 누가봐도 악의가 들어있는게 보이지 않음?

 

정말정말 사람 조심해야됨.

 

요새 수원20녀, 부산 여대생? 무튼 사건이 가지각색임 ㅠㅠ

 

 

 

대낮에 저렇게 시내 한복판에서도 일어날 수 도 있는 사건사곤데!!

조심 조심 또조심!! 특히 사람은 더조심 해야됨!!!!

추천수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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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십년전에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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