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너무너무 억울해서 판을 씁니다.
저희 어머니는 식당에서 일을 하십니다.
4대보험을 안 들으신상태로 일명 식당아주머니 상태로 일을 하셧습니다.
일한지 1년이 쪼금 넘으셧는데, 요새 경기불황이라 장사가 잘 안되는 와중에
사장님이 장사를 접으시려고 포스[식당에서 계산하는 일종의 컴퓨터기계]를
살펴 보시던 와중에 이상한점을 발견하신것이 사건의 시작이였습니다.
조회를 해보니 음식전체 취소건이 진짜 엄청~많이나오는것이였습니다.
1년가량 일을 하신동안 취소된건을 전부 계산해 보니 약 1천만원정도가 되었고
사장님은 이 영수증을 보시고서는 저희어머니가 음식을 팔아놓고 안판것 처럼
영수증 취소시켜 1천만원을 그동안 야금야금 훔쳐먹었다고 주장하여
3월 월급과 4월 16일동안 일한월급 약 240만원 가량 못받으신채로
식당을 그만두셧습니다.
영수증 자체로만보면 누가 봐도 저희어머니가 천만원을 훔쳐먹었다고
생각하실것이고, 저같아도 그럴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희어머니의 주장은 자신은 그렇게 취소를 많이 시킨적이 없다고 주장하시고,
또한 [2011년 1월 ~ 2011년 3월] 사이에는 저희 어머니만 포스를 사용하신게 아니라
모든사람들[사장님,홀아주머니 등]이 다같이 이용을 했었습니다.
또 저희어머니가 일하시기 전이신 2011년 1월 전의 포스를 조회해봐도 취소횟수가
엄청 많이나오는것 입니다.
저런 위의 근거들을 볼때 자신은 절대로 아니라고, 내가 아니라고 말해도
증거가 없겟지만 지금 기계자체가 이상한데 나를 무작정 의심하는것은
아니라며 너무너무 억울하다고 그러시는것입니다.
내가 만약 정말 훔쳣다고 한다면 내가 포스를 사용하기전에도 취소횟수가 엄청많이
나온것이나 2011년 1월부터 3월사이에 모두가 같이 포스를 사용하는 동안
내가 사장님과 홀아주머니의 눈을 피해서 그렇게 많은돈을 계속 빼돌릴수가
있겠냐고 결백을 계속주장하십니다.
아직도 저희 어머니는 월급을 못받으신 상황이시고, 저희 어머니가 지금 가장
슬퍼하시는것이 돈도 돈이지만 내가 짤리고 식당에 손님들이 그아주머니는 어디갓냐고
물으면 사장님이 "그 인간 돈떼먹고 튀었어요" 라는 말을 듣는것이 너무너무 억울하고
슬프다고 하십니다
저희 어머니는 4대보험에 들지않았기 때문에 노동청에 신고를 할수 없다고 하십니다.
또 저희어머니가 아는형사분을 만나뵈서 자초지종을 설명드렸지만 이 경우에는
'사건' 으로 처리를 할수가 없다고 하십니다.
즉 사장님이 저희어머니께 1천만원 강탈했으니 돈을 물어내라 할수없고,
저희 어머니가 결백하다고 240만원을 달라고 요청해도 사장님이 안줘도
상관이없는 상황입니다.
어머니는 지금 너무 스트레스 받으셔서 몇일동안 밥도 제대로 못먹고 계십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진짜 너무너무 억울해서 미치겠습니다.
뭔가 대처방안을 여러분께 얻을수 있을까 싶어 톡을 올려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