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일 : 12월5일
출산일 : 12월9일
성별 : 남아~~
무통x유도x촉진x
2시간 진통
---------------------------------출산후기------------------------------------
안녕하세요 ㅎㅎ 맨날 판을 즐겨보는 흔녀입니당>.< 오늘은 저희 아들을 자랑할려고 이렇게 사진올려요^^;
제가 글도 처음써보고 사진도 처음올려보는거라..좀 뒤죽박죽이더라도 이해해주세요ㅠ.ㅠ
그럼 이제부터 출산후기 갑니당~~~
예정일은 12월5일이였음.. 하지만 우리 축복이는 나올 기미가 안보였음 ㅠㅠ
그래서 나님은 쇼핑도 다니구 열심히 놀러다녔음.ㅋ.ㅋㅋ.ㅋ
3일 뒤에도 애기가 나올기미가 안보이면 유도분만 해야한다는 말에 조금 걱정이있었음 ㅠㅠ
나는 임신중인데도 배가 거의 안나와서 사람들이 거의 다 몰라본 정도였음..
걱정으로 하루하루 지내고 있는데 12월9일 아침8시부터 배가 슬슬 아프기 시작한거임!!
배가 슬슬 아파와도 난 너무 졸리기 때문에 그냥 잠을 잠..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갈수록 아픈 시간이 짧아져서 화장실을 갔더니 이슬이 비침!!!
얼른 엄마한테 말해서 밥을 좀 먹고 택시타구 병원으로 고고싱함>.<
병원에 가서 내진을 받아보니 3센치가 열렸다고 내원하라고 해서 병실에 누워있었음
일간 신랑한테는 애기 나올 것 같다구 빨리 오라구 문자함 ㅎ.ㅎ
병실에 누워있는데 간호사 언니가 팔에 주사를 막 꽂는데..음............진통보다 그게 더아팠음..
알고보니 그 간호사 언니가 초짜라서 내 혈관을 막 쑤심 ㅠㅠ내 팔 찌릿찌릿하고 팅팅 붓고 ㅠㅠ
몇 분 뒤에 다른간호사 언니가 오더니 팔에 붕대같은걸 감아줌 ㅠㅠ그러고 관장을 함!!!
난..3분을 참으려 햇지만 1분도 안되서 화장실로 달려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관장 3분 참으신분 있으면 너무 대단함 ㅠㅠ존경함 ㅠ0ㅠ
관장을 다 하고 배가 슬슬 아파지기 시작해서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했음.. 나는 원래 생리통이 무척무척 토할정도로 심한 편이라 진통은 별로 안아팠음^^; 참을만도 했고 그냥 아..이상태면 뭐 버틸만하네 이정도였음
그런데 간호사 언니가 오더니 8센치나 열렸다고 무통도 안맞춰주고 바로 출산준비함 ㅎㅎㅎㅎ
힘을 빡 주라고 해서 난 최선을 다해서 빡 줬는데 힘을 자꾸 끊어서 준다고 내 혈관 쑤신 언니가 내 배위로 올라옴!!!!!!!!!!ㅇ0ㅇ
내 배를 꽉 누르는데 숨 못쉴만큼 눌러서 다른언니로 교체해 달라구 ㅠㅠ
다른 언니가 배 꾹 눌러주고 힘 계속 주다보니 똥꼬에 뭔가 걸림!!!!!!!!!!!!!!!!!!!!!!!!!!!!!!!!!!!!!
그때부터 내 의지와 상관없이 배에 힘이 막들어감 ! 간호사 언니는 힘주지 말라하는데 내 의지가 아님 ㅠㅠ
의사 선생님이 오더니 힘 몇번 주라해서 몇번 주니까 뭔가 쑤~~~~~~~~~~욱 하고 나옴..
음...뭐랄까........뭔가 엄청 후련하다는 느낌^^?;;
신랑이 탯줄을 자르고 우리애기 얼굴을 보는데 내가 힘을 제대로 못줘서 머리에 상처났음 ㅠㅠ
애기는 씻으러 가고 난 너무 추워서 이불이랑 신랑 겉옷 다 입구 몸좀 추스리고 2층병실로내려감 ㅎㅎ
난 애기 낳을때 절대절대 소리안지르고 낳아야지 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거 절대 절대 안됨..
나님은 평소에 목소리가 큰편이아님..하지만 애기낳을때 신랑이 밖에서 들었는데 내 목소리에 확성기 단줄 알았다고 ㅠㅠ..ㅎㅎ
여기까지가 저희 출산이야기 입니당!!!!!!!!!!!!!!!!!!!
사진도 그렇고 글도 뒤죽박죽할지도 모르지만 예쁘게 봐주세여ㅠ.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