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인천 축구 전용경기장, 숭의아레나에 다녀오다

민병문 |2012.04.16 11:27
조회 101 |추천 0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소식은  지난 3/11 인천에서 성공적으로 준공식을 마친 축구전용경기장 '숭의아레나'인데요,

수원삼성블루윙즈 서포터즈인 저! 준공식 겸 수원과의 경기를 치르는 인천으로 슝! 날라갔습니다

>.<

인천은 수원과의 거리가 꽤 멀고, 또 거대한 서포터즈를 자랑하는 수원의 구단에서 차 대절을 통해 갔는데요.

버스를 타기위해 저는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 먼저 도착해씁니다~^^

"빅버드"라고 불리우는 수원 월드컵 경기장은 오늘 인천과의 경기를 치르는 수원삼성의 홈경기장입니다~

넓고 넓은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기위해 삼삼오오 모여드는 블루윙즈 서포터즈들이

보이는데요~ 길치인 저도 길 잃은 염려없이 졸졸졸~따라갔답니다~ㅋ.ㅋ

어디지 어디지? 이런 생각을 할 때 쯔음!!

보이시나요~? 엄청난 수의 관광버스가 줄지어 있답니다. 몇 십대가 넘는 버스를 대절하는 통큰 블루윙즈 서포터즈들!

그리고 인천까지 경기를 응원하기 위한 열정의 블루윙즈!

오늘 삼성의 승리를 기원하며!!..(편애성이 짙은 글이랍니다;)

오늘 저를 인천 숭의 아레나로 데려다 줄 고마운 버스랑도 찰칵, 한 컷 남기며 시간이 지나고 저는 버스를 탔답니당.

잠깐!!

저처럼 셔틀버스를 대절하지 못하신다구요~? 그러신 분들은 걱정인랑마세요~~

숭의아레나는 교통까지 편리하답니다~^^

지하철 1호선 도원역에서 단 "5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통로를 이용하시면 바로 숭의아레나로

갈수있답니다~ 우왕 정말 편하지요!?

이쯔음에서 꼭 집고 넘어가야 할 오늘의 대결! 수원VS인천, 인천VS 수원

각각의 구단을 살펴볼까요~^^?!

사진에서 보이 듯, 왼쪽이 인천의 허정무 감독님 이시며 오른쪽이 수원블루윙즈의 윤성효 감독님이십니다.

지금은 인천 허정무 감독님이 자진사퇴를 하셔서 많은 인천 축구팬들이 아쉬움을 남기고 있지요..ㅠ

그럼, 오늘의 주요 선수들 명단을 볼까요~?

왼쪽에 보이는 수원삼성의 주목 할 만한 선수는 "정성룡"선수와 "라돈치치"선수입니다. 정성룡선수는 이미 많이 아시겠지만

정말 완벽하게 골을 막아내는 수원의 최고의 골키퍼이며, 라돈치치 선수는 올해 영입된 선수입니다만 전부터 우수한 실력

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는 선수입니다.

( - 사실 이 날, 라돈치치 선수가 처음으로 입단한 구단이 인천이라 친정집에 비수를 꼿는다는 농담아닌 말도 나왔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인천유나이티드의 주목할만한 선수는 "설기현"선수와 "김남일"선수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익숙한 얼굴이실텐데요~ 설기현선수는 울산에서 이번에 이적을 하였고 김남일 선수 역시 이번에 인천으로 이적하였답니다~^^

재잘재잘 떠들고 오는 사이! 인천 숭의아레나에 도착을~ 했습니다~

숭의 아레나의 위엄이 느껴지시나요~? 실제로 보면 그 모습이 너무 멋져 넋을 놓고 "우와~우와~"거렸어요~!

뭔가 아우라가 보이는 느낌이랄까요><

숭의아레나를 보는 순간, 아주~크게 보이는 설기현 선수의 현수막이네요! 설기현 선수 좋은 경기 부탁해요!^.~

숭의 아레나를 두리번두리번 거리다보면 눈에 띄는 전망대가 보이는데요, 정말 멋지지 않나요?

저는 그냥 만들어 놓은 건 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막 올라가더라구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올라가보지 못한게

한이되네요ㅠㅠ..흑흑. 무려 27m의 높이를 자랑하는 이 전망대는 엘리베이터를 통해서만 올라갈 수 있으며

올라가면 한 눈에 숭의 아레나를 담을 수 있다고 하네요~

사람이 정말 많지요~? 오늘은 수원과의 경기가 있는 날이기도 하지만, 인천의 축구 전용 경기장의 준공식을 겸하는 날이라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답니다. 사진에 보이는 밝은 햇빛과 달리 매서운 겨울바람덕에 추위에 덜덜덜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흑흑

준공식 준비에 많은 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시고 볼거리도 많았답니다~^^

또, 수많은 취재진들이 오늘의 축구전용 경기장 개설을 축하하며 취재열기로 뜨거웠는데요!

송영길 인천시장님과 크리스티나,비앙카등 유명인사들 역시 방문하여 숭의아레나에 대한 애정을

한 층 더 가중시켰답니다~

숭의 아레나의 또하나의 특별함은 바로 외부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인데요,

이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내려가면 아까 보신 전망대로 통하는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답니다~^^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내려가지 않으셔도 엘리베이터는 타실 수 있어요~^^)

솔직히...부러워하지 않을려고 햇는데....부럽더라구요ㅠㅠ흑흑

이렇게 멋진 건축물 외에도 많은 볼거리가 있었는데요~ 시원시원한 음악을 연주하며 등장하는 축하공연도 열렸답니다~

한 켠에는 2014년에 열릴 아시안 게임에 대한 홍보도 진행되고 있어, 일석이조의 정보를 얻어 갈수도 있답니다!!

정말 귀엽지요~??

준공식이 시작되고 이제 저는 오늘의 하이라이트~혹은 오늘의 목적인 축구경기를 위한 준비를 시작합니다 : )

오늘의 경기는 수원서포터즈들 뿐 만아니라, 처음으로 생긴 축구 경기장에 대한 관심으로 인천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았었는데요! 정말 너무 많은 사람들 때문에 "히익!"하고 놀람을 감추지못했답니다/ㅁ/

그런데 아쉽게도, 이렇게 많은 줄이 계속 늘여져있던 것은 많은 인파때문이기도 하지만 '발권기'가 고장이나고,

많은 인력부족으로 생긴 현상(?)이라고 하네요..저는 이 사실을 경기가 끝나고 집에 도착해서야 알았답니다

축구 전용 경기장이 뭐가 그렇게 다르냐~? 라는 의문점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하는데요!

수원삼성의 빅버드를 예로 들자면 축구장과 관객석의 거리의 차이가 있답니다.

빅버드는 상대적으로 많이 먼 편인데 비해 숭의아레나는 매우 가까워 관전할 때 선수들과 경기를

더욱 근접하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관객 입장 시간이 지연되어 경기시간이 다되서야 자리를 잡았답니다ㅠ,ㅜ 그리고 조금있다가 우리 수원 선수들이

몸을 풀기위해 경기장으로 들어왔습니당~(여기서부터는 편애가..심해집니다; 양해부탁드려요)

바늘가는데 실이 어찌 가지 않으랴! 영원한 수원삼성의 반려자 그랑블루!!!!!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경기를 기다리자, 이제 마지막으로 준공식의 축하공연이 시작 됩니다.~^^

이 공연이 끝나고 난 뒤,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이제 경기를 시작하러 들어갑니다.

오늘도 저들의 듬직한 등을 바라보며 승리를 기원해봅니다

선수들이 경기를 준비하는 동안, 서포터즈들의 당연한 사명!!!

그것은 바로 응원인데요~^^ 지금 제 손에 들고있는 저것은 바로 오늘의 비장의 무기, 그리고 잠시후 많은 소동을(?)

일으키는 휴지입니다

아까 살짝 소동을 일으키는 주범이라고 언급을 했으며,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저희의 열정적인 응원이 경기를 지연시키는 슬픈사연을 낳았는데요;

너무 많은 휴지들의 공격(?)으로 휴지폭탄이라는 웃지못할 에피소드를 남기게 됩니다.

사실, 휴지는 많은 서포터즈들이 사용하는 응원도구인데요, 다른 곳에 비해 관중과 경기장간의 간격이 가까운

숭의 아레나에서는 이 휴지들이 골대를 넘어가게 되어서 이러한 결과를 낳게되었답니다;

보통은 골대까지 가지 않는데..그만큼 축구전용경기장이 가까이 관전하기 좋다는거겠지요~?!

이렇게 잠시동안 휴지폭탄의 여운을 정리하고, 경기가 시작됩니다! 그럼 이제 전반전 시~자악!

하얀색 유니폼을 입은게 수원삼성블루윙즈 그리고 파란색 유니폼을 입은게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들입니다~^^!!

라돈치치와 오범석선수가 눈에 보이네요~

전반전은 수원의 오범석 선수의 도움으로 라돈치치가 골을 득점하였습니다!

결국 인천유나이티드가 한 골을 먼저 내주면서 전반전 경기가 끝이 납니다.

정말 관전하는 위치가 가까워서 선수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지만, 저의 카메라가 빠르게 움직이는 선수들의

모션을 다 담지 못해..(쩐부 흔들렸더라구요ㅠㅠ) 제대로 전반전 설명을 이어가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하프타임 공연은 오빠들의 귀염둥이 '에이핑크'네요~>.<

하프타임 내내, 선수들을 격려하며 또 아낌없이 조언을 해주시는 감독님의 모습이 제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매서운 바람에 들뜬 열이 식어갈만도 할텐데 선수들의 눈빛은 이글이글거리는 것 같네요~^,^

선수들과 에이핑크의 무대를 보며 어느새 후루룩 시간은 지나, 후반전이 시작됩니다!!

후반전은 전반전에 비해 더 공격적인 플레이가 이어졌는데요, 실점을 한 인천유나이티드의 날카로운 공격이 이어졌습니다.

팽팽한 신경전 속, 수원의 '라돈치치'선수가 패널티킥(pk)을 얻어내었고 그것을 곧 득점으로 연결하여 수원이 한 점을 더 얻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경기 종료 : )

2:0으로 수원삼성 블루윙즈가 승리를 거머쥐게 됩니다~

어느때와 같이 선수들은 경기가 끝나면 팬들곁으로 와 만세삼창을 하며 인사를 나누는데요, 오늘의 경기에 대한 자축 그리고 아낌없는 격려와 믿음이 뜨거운 박수사이로 서로 전해집니다

라돈치치선수와 정성룡 선수가 보이네요~^^

인사를 하고 돌아서는 라돈치치에게 옷을 달라고 부탁하는 서포터즈 분~

그러자 라돈치치~ 주저없이 선수복을 벗어 주었답니다..하아.

제가 저 옷을 받았으면 얼마나 좋앗을까요...그의 땀냄새를 맡으며 살았을거야....헉.

90분을 쉴세없이 달린 그의 땀에 젖은 등! 정말 멋지네요~ 멋져요 라돈치치!!!

 

출처: 영삼성

[원문] [서울/경기11조] 인천 축구 전용경기장, 숭의아레나에 다녀오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