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결혼준비 중에 있는 사람입니다.
내용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라... 다른분들의 생각을 듣고자 글을 남깁니다.
저의 남자친구는 싸우거나 다투면 저와는 말이 통하지 안는다고 하면서 자학을 합니다.
처음에는 욱하는 성격에 죽어버린다고 난폭운전을 하더군요.. 처음에는 자기도 모르게 그랬다고 해서
넘어갔습니다. 두번째는 핸들에 피가 날정도로 머리를 박더군요. 그다음에는 벽치는건 기본 차도에 차가
지나다녀도 대자로 누워버립니다. 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전 자학을 할때 미안하다고 하고 넘어가면 안된다고 생각을 하기때문에 자학을 하면 달래주지 안았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를 안챙기고 신경을 안써서 더 자학을 한다더군요. 자기좀 걱정해 달라고요.
전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화가나고 흥분되도 서로 소리를 지르면서 싸운다던가 하면 대는대
이사람은 말이 안통한다고 하면서 자학을 하네요.
사건은 이사람의 친구와 저와 남자치구 셋이서 만났을때 또 터졌습니다.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장난으로 노래를 달라고 했는대 제가 안줬습니다. 참. 할말이 없네요
그랬더니 기분이 나빳나 보드라구요 그래서 노래방을 나와서 노래안줘서 삐졌냐고 했더니
자기 친구앞에서 어떻게 그렇게 말을 할수 있냐고 그러면서 손을 놓더니 밀어 버리더라구요
솔직히 장난으로 한말인대 밀치니 저도 화가 났습니다. 하지만 친구도 있고해서 참으려 했지요
남자친구의 친구가 술한잔 더 먹자면서 호프집으로 들어가려는대 담배를 피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금연중이거든요)
그래서 솔직히 화도 나고 해서 피고 싶으면 피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담배를 사와서 피더군요.
어이가 없더라구요 정말 그모습을 보니 그자리에 있고 싶지 안았습니다.
그래도 친구도 있으니 한번 참고 다같이 호프집에 들어갔습니다. 옆자리에 앉아는대 솔직히
너무 화가 안풀리는거에요 그래서 티비를 좀 보고있었더니 저를 툭툭 치더라구요 기분이 안좋은 상태라
째려봤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집에 가야겠다고 그러면서 일어나 버리더라구요 앞에 친구가 있는상태인대
그래서 지금 뭐하는거냐고 했습니다. 친구앞에서 싸우는것도 그래서 나가서 얘기를 하지고 했습니다.
나와서 얘기를 하는대 자기는 친구앞에서 그렇게 말을 해서 자존심이 상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솔직히 친구앞에서 장난이지만 제가 쫌 그랬던거 같아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말을 하다보니
울컥하더라고요 그래서 눈물이 났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미안하다고 하고 난 지금 쫌그러니까 너랑 친구랑 술마셔라 하고
집에 가겠다고 했습니다. 너 친구가 있으니까 먼저 가서 미안하다고 하고 둘이 놀아라 라고 하니 갑자기
아 소리를 지르더니 벽을치고 밖으로 나가더군요. 아 정말 또 욱해서 자학을 하는 모습을 보니
휴.. 친구에서 가서 남친을 찾아 달라고 하고 집에 간다고 했습니다. 집에 갈려고 택시를 타려니 친구와 남친이
다시 오드라구요 저 가는거 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택시를 타니 남자친구도
앞자석에 타길래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출발해서 가고 있는대 신호가 걸려있으니 갑자기 1차선에서
내려버리는 거에요 아 정말 택시기사 아저씨한테 죄송하다고 몇번을 말했습니다.
솔직히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싶어서 친척언니를 불러 술을 마셨습니다. 몇십통의 전화가 왔지만 안받았습니다.
언니가 헤어 지라고 하더라구요 자학하는거 벽치는거 너 치고 싶은대 참는거라고요 나중에는 저를 친다고
그말을 들으니 아 싶더군요 언니와 헤어지고 집에 오는대 집앞에 있더라고요 헤어 지자고 하더라고요
미안하다고 알았다고 하고 집에 들어왔는대 그놈의 정이 뭔지. 다시 전화를 걸어서 얘기를 하자고 했습니다.
너의 성격 무섭다 나 놀라고 협박하는거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자기도 욱해서 그런다고 자리를 이렇게
만드는건 저라고 하네요 제가 안받아주고 저의 성격을 굽히지 안아서 그런다네요 자기가 욱할때 일단은
미안하다고 하고 진정시킨다음에 말을 하라고 그러면 자기는 말을 다 들을거라네요. 무슨 제가 조련하는거도
아니고 휴. 이게 연인인건지 아 글을 써내려가는대 제가 한심하네요.
이런얘기를 주변에 하면 다 제욕을 하는거 같고 다음날 만나서 결혼을 미루고 우리 연애를 좀더 하자 했더니
나와 결혼하기 시른거 냐고 슬프다고 우는대. 아 머라고 할말이 없어서...
남자친구는 평소에는 무지 조용합니다 제가 원하는거나 제가 하자는거에 대해 다 찬성입니다.
하지만 무언가 일이 틀어지면 사람이 확변합니다.
심리상담을 받아보게 하고 싶기도 한대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저도 자꼬 고민만 하고 하다보니 스트레스만 싸여서 속병이 날꺼 같고
이런분과 결혼을 하신분이 있나요? 성격은 절대 안바뀐다고 하던대..
노력을 해도 안될까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게 하는결혼이 아니기때문에
서로 미친듯이 사랑을 해서 결혼을 해도 힘들다는대 이렇게 결혼을 한다는것이
아 마음속으로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지금 무얼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휴.. 복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