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성형에 깊은 관심있는 어제 저녁 8시 압구정역 음식점에 여성 2분

심란해 |2012.04.17 16:25
조회 157 |추천 0

안녕하세요?

 

 네이트 톡톡 이런거 잘 안쓰는데 하도 답답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처음으로 써봅니다.

 

제목처럼 압구정역 근처에 있는 채선당의누들&돈** 에서 혼자 저녁을 먹고 있었습니다.

 

 아침 점심을 굶어서  배가 고팠지만 저는 특히 요즘 학업이랑 진로 문제 때문에 머리가 복잡하고 터질거 같

 

아서 조금이라도 배채운다 생각하고 꾸역꾸역 소화도 안되게 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옆테이블에 여자 2분이 서로 마주보면서 얘기를 나누시는데 자세히는 못들었지만 옆에 있었던

 

지라 간간히들리는 말로는 성형 얘기에 한참 열띈 담소를 나누고 계셨습니다.  저는 머리속으로 학교를 때려

 

치워야되나 말아야되나 한참 고민하고 있는데 중간에 2번정도 옆테이블을 대놓고 보게 되었습니다. 그이유

 

가 그 두 여성분은 성형 이야기가 끊이질 않았는데 중간에 딱한번 얘기가 끊겨서 고요할 떄가 잠시 있었는데

 

그때 한분은 폰으로 문자 보내시고 다른분이 잠시후 자기폰을 보고 바로 바깥쪽을 응시하는척 하면서 제쪽

 

을 보시고 문자 내용이 맞다는듯이 고개를 끄덕끄덕 거리시는 거였습니다.  그리고는 또 담소가 그대로 진행

 

되었죠..

 

그 시야에는 손님이 저밖에 없었습니다. 앞에서도 썼듯이 제가 요즘 항상 머리 아픈 상태로 있어서

 

'잘생기지도 않은 나를 왜보나  착각인가? " 라고 생각하려 해도 그 상황은 분명 저를 두고 문자로 주고받는

 

것이었습니다. 성형얘기를 하시다가 갑자기 중간에 끊긴 상황이나 뭘로보나 제 외모에 대한 평이었던것 같

 

았습니다.   

 

" 쟤 어디 어디 해야될것 같다" 라던지 "쟤 어디가 어떻다" 라던지 말입니다.

 

평소에 지나가는 말을 이렇게 까지 신경쓴적은 처음인데 어제는 왜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성형에 관심있는 분들은 보통  근처에 보이는 사람.. 특히 남자도 견적내고 그러시나요?

 

다른분들은 어떠신지요?  제가 차라리 그 상황을 못봤으면.. 아니면 제가 나가고 두분이 마음껏 얘기를 하셨

 

으면 하는 마음이 자꾸 듭니다...무엇보다 차라리 그자리에서 당신은 어디가 어떻다 라고 콕찝어 말해주셨으

 

면 차라리 제맘이 편했을겁니다.  더이상 밥먹으면 체할까봐 남기고 그냥 나왔습니다.

 

별 얘기 아니었지만 의기소침해진 제가 그냥 다른분들 의견이 궁금해서 쓴것입니다..

 

그리고 혹시 어제 두 여성분분 이글 보시면 저 성격 험악하고 이런 사람 아니니까 시원하게 말씀해주세요 그

 

음식점에 알바 옷색깔이랑요...다른분들이 장난식으로 지어내지 마시구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