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뮤직 인 마이하트
◆관람일시: 2월 2일 오후 3시
◆관람장소: PMC 대학로자유극장
◆출연배우: 정성운, 조영주, 김종구, 조진아, 정동석, 한지혜
◆후기내용:
★오늘의 명대사★
1.명대사내용 : (수화로) 나도 당신과 의사소통 하기위해 수화를 배웠어요.
난 당신을 무척 사랑합니다.
2. 장면 : 남주인공이 말못하는 여주인공과 의사소통하기위해
수화를 배웠다면서 수화로 얘기를 하는 장면
3.선정이유 : 사랑한믄 연인과 대화를 나누기위해 그연인과 의사
소통할 똑같은 방법으로 하는 남주인공의 심정이
잘나타낸 이야기입니다. 수화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고 얘기하는 장면이 참으로 찡한 순간이었습니다^^*
<뮤지컬 뮤직 인 마이하트> 잘보고왔습니다^^*
이뮤지컬은 말을 할 수 없는 지체장애를 가진 여주인공이 제작자인 어느 남성을
만났다 헤어지는 우여곡절끝에 다시 재결합한다는 해피엔딩의 뮤지컬이었습니다.
극장도 넓은 객석에 실내조명이 상당히 뛰어났고 관객들도 설연휴기 시작된 첫날인지
객석을 가득 매웠습니다.
특히, 이뮤지컬은 조연들의 맛깔스런 연기가 극을 더 빛내주었습니다^^*
거기에다 여주인공이 수화로 의사소통을 하는 장면들이 상당히 인상깊게
다가왔습니다.
저는 신체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당연히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리워할 권리가
있다는건 자명한 사실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얼마전에 <지선아 사랑해>라는 수필집을 본적이 있는데 거기서 이지선씨는
10년전 불의의 교통사고로 전신화상을 입는 중상을 당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모진 병마를 이겨내고 얼굴형태는 비록 사고전과는 달라졌지만,
그누구보다도 밝게 살고 강연도 다니시는 등 사회생활도 적극적으로 하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미뮤지컬에서도 비록 말못하는 여주인공이지만, 그년는 자신의 연인과의
사랑을 알콩달콩 꿈꾸는 우리의 평범한 친구요, 이웃이라 생각하니 더욱 그분들의
생각과 마음이 나에게 와닿았습니다.
장애우들간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는 이미 연극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을 통해서도
감명깊게 봐왔지만, 이뮤지컬을 통해서도 다시새롭게 감동의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