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봄이 온 듯 합니다! 유난히 느렸던 올 봄의 꽃망울이 하나 둘씩 터지기 시작하네요.
길었던 추위가 물러가고 있는 요즘, 슬슬 어디로 나들이 가나~ 고민하고 계시나요?
나들이 가기 좋은 날, 사진도 잘~ 나오는 출사 가기 좋은 장소들을 추천합니다!
가는 길도, 가서도 온통 화사한 꽃과 즐거움이 가득한 용인의 에버랜드!
한창 튤립축제가 진행 중인데요,
125만 송이의 알록달록 튤립들이 가득~ 보기만 해도 마음이 환해진답니다.
특히 올해는 "시크릿 가든"을 신설하면서 더욱 다양한 꽃과의 교감이 가능해졌다고 해요.
독특하고 아름다운 모자익컬쳐로 꾸며진 입구부터 사진에 남기고 싶은 마음이 물씬!
가든 곳곳에 꾸며진 조형물과 토피어리들도 사진 찍기 좋은 장소들이랍니다.
게다가 음악을 테마로 한 뮤즈가든에는 다양한 타악기가 있어 아이들이
직접 두들겨보고 만져볼 수 있구요,
다양한 모양의 뷰윈도들도 있어 가든을 더욱 재밌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답니다.
곳곳에 식물, 곤충 표본도 함께 새겨져있어 사진도 찍고, 자연스럽게 체험학습 효과도 있다는!
게다가 꽃과 관련된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도 진행 되고 있으니 즐거움이 두배!
에버랜드에서의 출사가 즐거운 이유 하나 더~
바로 야간에도 멋진 사진들을 찍을 수 있다는 것!
해가 완전히 지면 반짝거리는 화려한 조명들과 함께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시작됩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즐거워지는 흥겨운 야간 퍼레이드에 마지막으로 대형 멀티미디어 쇼
"드림 오브 라시언"까지!
레이저 사이로 밤하늘을 수놓는 커다란 폭죽들은 사진으로 남기기에도
충분한 추억이 될거 같아요!
봄이 가득한 가든에서 가족 사진도 남기고,
즐거운 공연도 즐기며 활기찬 봄을 맞이하는 건 어떨까요?
유난히 매서웠던 바람을 뚫고 지리산 자락에 번져가는 노오란 산수유꽃!
포근한 봄날을 만끽할 수 있는 남도여행은 어떨까요?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산수유. 전국 산수유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전남 구례는
다른 곳에 비해 산수유 꽃이 일찍 피어나기로 유명하답니다.
지난 겨울 유난히 춥고 눈이 많이 내려 꽃봉오리가 예년에 비해 훨씬 화려하고 선명할 거래요.
마을을 둘러 한가득 핀 노오란 물결!
마을에 새겨진 산수유 꽃길지도를 따라 약 5.1km의 봄길이 펼쳐진답니다.
경사가 심하지 않아 아이들도 충분히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좋은 산수유 꽃길,
올해는 사진기 들고 한 번 걸어볼까요?
포근한 봄도 좋지만 푸르른 여름의 기운을 먼저 받고 싶다면?
고창의 청보리밭을 추천해드려요.
영화 "웰컴투 동막골"의 드넓은 푸른 언덕, 기억하시나요? 이곳 청보리 밭이 바로 그 무대였답니다.
온 구릉이 청보리로 가득해 초원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되요.
푸른 하늘 아래 바람에 물결지는 푸른빛을 보다보면 내 마음도 한없이 넓어질 것 같죠?
그림 같은 풍경에 나만의 작품사진도 가능할 것 같은 이곳, 고창 청보리밭.
상쾌함이 전해지는 듯 합니다~
역시 봄~하면 유채꽃, 유채꽃~하면 제주를 빼놓을 수가 없죠?
4월과 5월사이 본격적으로 만개하는 제주의 일렁이는 유채꽃밭, 생각만해도 달려가고 싶어라 ㅠㅠ
푸른 바다와 함께 멋진 대비를 보이는 노란 유채꽃은 카메라를 아무렇게나 들이대도 멋진 사진이 나올 것 같아요~
뚜벅이도, 자전거도, 스쿠터도, 자동차도 모두 OK!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더욱 빛내주는 유채꽃을 보러 떠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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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시작해 유난히 짧을 것 같아 더욱 아쉬워지는 봄의 중간입니다.
이번 주말, 사진기를 들고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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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구 두근두근거리는데요? :)
나들이 가기 좋은 요즘~ 용인 에버랜드 튤립축제부터
제주도의 유채꽃들까지..! ^^ 다 가보구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