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라도에 있는 한 학교에 다니고 있는 21살 여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목 처럼 제 친구가 치과에서 고문을 당하고 왔어요.
저랑 친구 2명은 학교가 지방이라 어쩔 수 없이 익산에 있는 가까운 치과를 가게 됬습니다.
원래 가려고 했던 치과를 못가게 되서 옆에 있는 치과를 갔습니다.
손님도 한명밖에 없고 치과치고 되게 깔끔하다는 느낌을 못받았지만 시간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들어갔습니다.
병원에서 이제 친구 진료를 위해 들어가고 저랑 또 다른 친구는 쇼파에서 쉬고있었는데 갑자기 얼마안되서 신경치료 받으러 간 친구의 비명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도 치과에서 치료를 해봐서 아는데 지금까지 들었던 소리와 다르고 아파서 아 아! 하는 소리와는 다른
진짜 말그대로 비명 ,절규의 소리였습니다.
저와 친구B는 너무놀라 친구가 있는 곳으로 갔는데 A란 친구가 비명을 지르고 너무아파서 발을 동동구르고 발버둥치며 진짜 오열, 비명, 절규 였습니다. 진짜 저는 그때 딱 들었던 생각이 "살인당하는 사람 같다 "
였습니다. 말이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진짜 딱 그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친구가 소리를 지르며 그냥 그만해달라고 보다 못한 저희도 그만해달라고 했는데 의사와 간호사는 들은척도 안하고 강제로 친구 턱을 잡고 드릴?같은 걸로 막 쑤셨습니다.
글 읽고 계신 분들 중에 신경치료 해 보신분은 그 아픔을 아실겁니다.
하지만, 이 친구는 의사가 그냥 보더니 마취 안해도되! 이러면서 마취를 안하고 신경치료를 한겁니다..
상식적으로 신경치료를 마취안하고 한다는게 말이됩니까? 일반사람들 마취해도 아파해서 마취 3~4번 하고
이러는게 신경치룐데 제 친구는 그 아픈걸 마취도 안하고 그자리에서 신경을 죽인겁니다.
사람이 이렇게 아파하는데 중간에 그만두고 마취를 해야하는데 그의사가 하는말은..
"울지마 울지마! 울지마! 몇살이라고 울어 애야?" 이러면서 정말 싸가지 없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때 의사는 가운도, 마스크도 장갑도 끼지 않은 체 양복 입고 마스크 안하고 맨손으로 진료를 했습니다.
그렇게 친구 진료가 끝나고 계산을 하려고 했더니 38000원 이랍니다.
그냥 치아사진찍고 신경치료 다한것도 아닌데 38000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둘째치고 저희가 치과아는 분에게 전화를 했더니 마취를 안하는 건 미친거라고 생각 할 수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신체중에 가장 아픈부위 중 하나가 치아 신경이라 예전에 고문의 방법으로 치아 신경을 죽였다고 하는데 제친구도 고문을 당한겁니다.
저희가 내일 가서 따지고 솔직히 법은 의사편이라 보상못받을 거 알지만,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일따져도 그사람들이 우리는 가운, 장갑, 마스크 다했다, 그리고 마취도했다 거짓말 치고 잡아 뗄거 같습니다.
그병원에서 제 친구처럼 또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고 그 병원이 문을 닫았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저희가 병원에 가서 어떻게 하고 어떻게 보상을 받을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아 친구가 진료 끝나고 아빠한테 전화를 해서 친구아버님이 화나셔서 병원에 전화를 했더니 마취를 했다고 거짓말을 쳤습니다. 그리고 의사의 태도가 처음부터 끝까지 싸가지가 없습니다. 중간에 모 말하면 친구보고 말끊지마! 이러고 사람을 무시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친구가 신경치료 받았을 때 그 표정과 울부짖음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