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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촬영 업체와 cd 값 20만원에 대한 분쟁에 도움을 주세요.

도움 |2012.04.20 12:32
조회 1,662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올 1월에 결혼을 했어요.

짧은 시간내에 결혼준비를 하느라 1월 중순이 식인데

웨딩촬영을 12월 26일날 00 0000란 업체에서 했습니다.

당연히 식에 맞춰 결혼 앨범이 나오는건 무리란걸 알았기에

결혼식날 웨딩활영 액자하나만 식에 맞춰 받기로 했습니다.

그대신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액자 사진을 선택하지는 못한다고 하더군요

사진을 찍으면 여러 컨셉으로 찍게 되는데 마음에 들었던 컨셉에서 고르는건 가능하다 하여

이러이러한 컨셉에서 골라달라는것만 부탁을 하고 뒤는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 쪽에서 선택되어온 액자는 결혼식날 걸지 않았습니다. 저는 얼굴에 흉터가 있는 사람인데

흉터가 너무 눈에 띄는 사진이 왔더라구요. 뭐 사전에 합의된 부분이니 항의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만 쓰는 김의 넋두리라 생각해주세요.)

 

여튼 촬영을 했고 먼저 웨딩플래너와 협의를 할 때 원본cd를 구매하려면 20만원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원본 cd를 구매하지 않으면 앨범 사진을 본인이 선택하지 못하고 업체에서 임의로 해준다는 것입니다.

사실 원본cd를 따로 20만원에 판다는 것이 황당했지만 결혼식에 관련된 것이니 좋은게 좋은거라란

식으로 군말않고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그때 플래너가 말하길 cd값은 업체에 직접 내는 것이니 결혼식 당일날 액장와 cd를 받을 때

내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혼식 당일날 신랑이 먼저 메이크업을 받고 제 친구 차를 타고 업체로 가 액자와

cd를 받아왔습니다.

 

결혼식을 무사히 치뤘고 시간이 흘러 지금으로부터 3주전쯤 업체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앨범이 나왔는데 cd값 20만원 입금이 확인되지 않았다구요.

그래서 제가 무슨소리냐 우리가 cd를 가지고 있는데, 돈을 냈으니 가지고 있는거 아니냐

cd받을 때 돈을 내는 거라 플래너한테 들었었다하니 기록에 없다는 것입니다.

신랑은 금전관계가 확실한 편이라 돈 줄 데가 있으면 바로바로 해결합니다.

그래서 이상해서 신랑에게 물어보니 결혼식날 기억은 완전히 하얗다고 하더군요.

정신이 없으니 그럴만은 하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샵에서 신랑을 태우고 액자를 같이 받으러 간 제 친구에게 물어보니

메이크업을 다 받은 오빠가 친구와 나가려다 cd값 20만원을 챙겨가야된다며

샵 직원에게 열쇠를 받아 지갑을 챙겨 차에 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업체에는 신랑 혼자 올라갔으니 친구가 돈을 낸걸 목격하진 못했습니다.

 

여튼 우리가 20만원을 냈다는 근거는 이 정도밖에 없습니다.

cd를 받으려면 20만원이 있어야 된다고 했던 플래너의 말

(플래너님이 제게 이렇게 말했다는것은 업체와 전화통화후에도 확인했습니다)

오빠가 지갑 챙겨간걸 목격한 친구.

업체에세 우리가 돈을 내지 않았단 근거는 당일날 10시 40분쯤에 오빠 핸드폰으로

계좌번호를 발송한것

 

여튼 이것이 3주전쯤의 일인데 그날도 재무팀에 확인하고 연락을 준다더니

며칠을 연락이 없길래 전화했더니 다시 또 확인하고 전화를 준다는 것입니다

일주일을 기다려도 연락이 없길래 또 전화를 했더니 다시 또 확인하고 연락을 준다는 것입니다.

어제도 또 전화를 했더니 담당자가 없다며 확인하고 연락을 준다길래 전화를 끊고 화가나

소비자보호센터에 문의를 했더니 상담자가 하는 말이,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건 cd값이 아니냐, 앨범에 관한 비용은 웨딩업체를 통해 지불이 됐는데

앨범을 못 받을 이유는 없다더군요.

 

그래서 다시 전화를 해 상담자가 한 말을 하며 일단 앨범을 받아야겠다고 했더니

줄 수 없다며 앨범을 줘버리면 20만원을 받을 수가 없지 않냐는 식으로 이야기하더군요

20만원은 cd값이 아니냐했더니 20만원을 낸다해서 앨범 사진을 골랐고 고른 사진으로

앨범이 제작됐으니 앨범과도 관련이 있다더군요.

저도 담당자도 흥분해서 음성 높아지고, 저도 원래 이런 타입은 아닌데 화도 나도 답답도 하네요.

우리가 안 낸거라면 당연히 내야되겠지만 안그래도 cd 값 20만원 내고 사는거 황당한데

40만원 내고 살 수도 있는거라 생각하니 분합니다.

이 상황에 대해 명쾌히 답 내려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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