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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게 묻습니다~ 고객에게 관심 좀!!!!

진이 |2012.04.20 20:18
조회 62 |추천 0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읽어보고 퍼왔어요.....

대형매장의 서비스 불만에 대한 내용인데 서비스가 잘되는 곳도 있지만

엉망인 경우도 꽤나 있더군요

그냥 나몰라라 무시하고 넘어가는 이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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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한 홈플러스 CEO님께 묻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시하면서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기업을 만들려고 애쓰시는 이승한 대표님께 묻고 답을 원합니다.

지난 4월 17일 홈플러스 안중점 지하 식품매장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하여 알고 계신가요?

당일 오후 5시경에 식품매장에서 제 처가 매장 콘크리트 바닥에 머리를 심하여 충돌하여 인근 병원 응급실 실려간 사건입니다.

사고의 내용은 홈플러스 지하 1층 식품매장 내에서 장을 보기 위하여 제 처가 카터를 막 끌어내는 순간에 어느 남자가 다급하게 “부딛친다 조심해!!!”하는 고함 소리와 함께 뭔가 대퇴부 근처에 부딛치는 것을 느끼고 순간 어린아이로 판단하여 아이 다치지 않게 보호하기 위하여 피하면서 넘어져 매장 콘크리트 바닥에 머리를 직통으로 부딛치고 머리 뒷통수에 주먹 만한 혹이 생겼습니다. 그 후 근 20여분간 혼미한 상태에 빠져 애 아빠와 매장 직원의 부축을 받아 애 아빠 차로 인근 병원 응급실로 실려갔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처음에 이 사고를 대하고 처리하는 홈플러스의 처리가 정말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머리를 다쳐 정신이 없는 사람을 안전이나 의료적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 주차장까지 끌고 가듯이 부축하여 개인차로 병원에 후송하였다는 것입니다. 제 처는 넘어지고 약간의 정신이 들었을 때 직원을 불러달라고 부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0여분이나 직원은 오지 않고 매장 여직원과 청소아주머니가 걱정하면서 괜찮냐고 묻고 안정을 취하도록 하였을 뿐 실제 홈플러스 정직원이나 책임있는 직원이 와보지도 않고 무대책으로 보냈다는 사실입니다.

병원 응급실에서 두번의 X-레이 촬영을 하고 CT를 찍어 뇌에 이상이 있는 지를 검사하였습니다. 그러나 처음 병원에 왔을 때 혈압과 뇌압이 너무 높아 촬영조차 하지 못할 지경으로 혈압 강하제와 뇌압 강하제를 처치한 다음에야 CT를 찍었답니다.

천만 다행으로 응급실 실려간지 6시간 만에 퇴원 할 수 있었지만 뇌진탕이나 뇌출혈이 발생하여 의식 불명이나 큰 사고가 되었다면 홈플러스는 과연 어떤 책임을 질 것입니까?

제가 처음 사고 연락을 받고 응급실에서 본 아내의 모습은 얼굴이 퉁퉁 붓고 제 목소리를 겨우 알아들었습니다. 제 심정이 어떠하였겠습니까? 제가 담당자를 찾아 연락하기 전 홈플러스에서는 아무런 연락도 없었으며 아무런 조치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누구의 잘 잘못을 따진다면 한정이 없겠지만 우리나라 우수의 대기업이 운영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한 사고를 홈플러스는 아무런 대책 없이 너희가 잘못한 사고이니 너희끼리가 알아서 처리 하라는 배짱인 것 같습니다. 이미 홈플러스에서는 우리와 같은 사고나 불미스러운 여러 사건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홈플러스는 모든 사고 사건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승한 대표님

이대표님이 주장하시는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기업은 무엇입니까?

또한 행동윤리 강령 중에서 고객가치: 우리는 고객을 위하고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윤리행동규범에서

고객가치

1-1 고객의 안전과 안전을 지킨다.

1-3 고객에게 항상 친절하게 대한다.

1-4 고객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쇼핑환경을 제공한다.

이런 행동 강령들은 단지 허울 좋은 구호일 뿐입니까?

실제적인 안전 매뉴얼 하나 없이 그때그때 임기응변으로 사건 사고를 처리해 버린다면 관연 고객은 홈플러스를 믿고 쇼핑할 수 있겠습니까

만일 큰 사고나 불행한 일이 홈플러스에서 일어난다면 고객의 안전은 누가 책임지고 무엇으로 지킬 것입니까?

병원에서 3일 경과를 지켜보자고 하여 지금은 온 몸이 결리는 증상과 약간의 어지럼이 있을 뿐 큰 이상은 없어 매우 다행스럽습니다. 그러나 사건 사고는 순식간에 이루어집니다.

제 처는 어제 홈플러스에 갔었으나 무섭고 트라우마 현상이 나타나 쇼핑을 그만 두고돌아왔습니다.

아직도 홈플러스는 아무 연락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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