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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상안차렸다고욕하는큰시누!.....

시르다 |2012.04.22 20:13
조회 102,357 |추천 94

2일 전 있었던 일인데 제 할도리를 하는 저로썬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저희는 5시 좀 넘으면 다같이 모여서 저녁상차려먹습니다

 

근데 그때 아기가 젖달라고 울길래 방에 들어가 아이에게 모유먹이고

 

트름시키고 기저귀도 갈아주느라 상차리는거 못도와드리고 밥도 같이 못먹고 설거지도 못했습니다

 

(아기가 이제 57일 됬어요)

 

그런데 큰시누가 밥 같이 안먹었다고 트집잡으면서 내가 설거지 하기싫어서 애 붙잡고 있는다는둥

 

애가 우리 밥먹을때 되니까 보챈다면서 아이를 좀 안좋게 이야기하고 제가 이 집에서 하는일이 뭐냐는둥

 

내가 뭔 말만하면 싸가지없게 말대꾸한다는둥 같이살면 같이먹고 그래야지 무슨 따로국밥이냐고

 

이런식으로 생활할거면 분가한다니까 분가 빨리 해버려라 대한민국에서 지만 애 낳았냐

 

애 낳은게 그렇게 대단한 일이냐 뭐같은년이 굴러들어와서 집안 꼴이 이게 뭐냐 그러시고..

 

저에게 이가시나 저가시나 그러더군요

 

 

 

 

 

 

 

시어머니께서는 시누가 밥상 앞에서 하는 행동 + 말이 너무 그래서 하지말라고 하셨었는데

 

시누는 막 화를 내며 위의 말들을 했습니다. (시어머니께서 제 편을 든다고 생각하셨는지..)

 

그러니까 시어머니께서 화가나셔서 다 필요 없다고 다 나가버리라고 하셨는데

 

시누는 그걸 또 자신만 이 집에서 나가라고 그렇게 알아듣고 시어머니께서 제 편만 든다고

 

화내면서 나가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아파서 죽던 말던 병원비 한푼도 안줄꺼니까

 

그렇게 잘난 이집 며느리님하고 잘 살아보라고 하시고 나가셔서 술드시고 오셨어요..

 

 

 

 

 

큰시누는 43살.. 저는 22살.. 아무래도 세대차이가 있고 생각하는 것들과 살아온 환경이 달라서 그런지

 

저를 곱게 안봐주시네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이가 있으시고 저보다 경험도 많고 오래사신분이

 

저에게, 시어머니께 저런 말을 했다는걸 보면 참...

 

 

분가하면 명절이나 시어머니 생신때나 보고 그 이상 안보렵니다.

 

 

 

+질문있는데요

 

큰시누가.. 결혼해서 지방에서 남편하고 살다가 남편이 돌아가셨습니다

 

그럼 지방에 아는 사람 없다고 친정으로 와서 사는게 맞는건가요??

 

위 질문에 대한 답은 충분히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추천수94
반대수9
베플사람|2012.04.23 01:29
보니까 남편 죽고 스트레스 받은거 글쓴님한테 다 푸는거 같은데요..그냥 혼자살지 왜 잘사는 사람들 괴롭히나 몰라 ..민폐야 민폐...
베플|2012.04.22 20:36
그냥 베알이 베베 꼬여 있는 아줌마네 거의 딸뻘의 올케한테 뭐가 그리 샘이나서 근데 왜 지는 친정에서 그러고 있대요 시집을 못간거여 갔다 쫒겨 난거여 담부턴 내가 상차릴테니 애 봐달라고 해봐요 또 뭐라 ㅈㄹ할지 뭘 하든 꼬인사람 일테니 상종을 하지 않는게 대수. 여우가 되는 방법을 연구하시길..친정에서도 점수 잃은 딸인거 같으니
베플|2012.04.22 21:16
님이 이해하세요 분가도 하신다니 다행이네요 두번의 이혼, 사별까지 팔자 사나워서 속이 문드러졌나 보네요 악에 바쳐서 눈에 뵈는게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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