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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속물인것같아요 ㅠ 결혼시 집문제

ㅈㅎ |2012.04.23 03:11
조회 26,560 |추천 5

제목 그대로 여친집과 저희집이 결혼문제로 사사건건 다툽니다.
먼저 집문제

일단 저랑 여친은 5년정도 만났고 나이는 전 28에 여친은 27입니다.
어린나이도 아니고 오래 만났기 때문에 요즘에 결혼얘기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게 또 머리가 아프군요


일단..
저희 집안이 못사는 편이 아닙니다.
첨부터 오픈하고 만난건 아니지만 만나다보니까
아무래도 하나 둘씩 알게되고...그러다보니
저보다 제 여친이 저희 집안 사정을 더 잘 알게 됬네요.

그래서 그런지
요구사항이...점점 많아지네요 .

일단 .!
결혼하면 제가 장남이니까 부모님이

시가 13억되는 서울에 있는 50평대 아파트를 저에게 주시기로 했습니다.
저는 거기서 23년을 살아왔고 지금 사는 아파트로 이사한지는 얼마 안됬기때문에
신혼을 제가 태어나고 자란곳에서 둘이 오붓하게 시작하고 싶었네요.

근데 여친은 죽어도 시부모님과 같이 살겠다고 하네요.
그냥 보기에는 복에 겹다 할수있겠지만
저희 어머니가 싫어하십니다 ㅡㅡ 말년에 왠 시집살이냐며
한사코 싫다 하시네요..

여친말로는
저희 집에 일하시는 분이 두분이 계시는데 직장생활 하면서 그분들이 해주시는
살림 빨레 집안일 편하게 살수있을거라고 생각해서 라네요...

근데...이건 이유가 아닌것같은게...
저희집이 어려운집도 아니고 저나 여친이나 둘다 벌만큼 버니까
저희가 가사 도우미분들을 직접 고용할수도 있는데...

제가 넘겨집는것일수도 있지만...
지금 제 부모님이 사시는 집이 50억쯤 되는 100평대 아파트입니다.
그리고 한 5년있으시다가 이태원에 있는 주택을 다시 고쳐서 들어가고싶어하십니다.

저번에 여친과 집얘기 하다가 여친이 우리 결혼하면
당연히 100평대 우리가 들어가는거지 ? 어머님 아버님 이태원들어가시면 ?
이라고 물어보길레
제가
아니... 난 그 집보단 50평대가 더 애착이간다..그리고 어짜피 아버지사업
장남인 내가 물려받을테니 그 더 좋은집은 내 동생을 주고싶다

라고 말했더니 일단 알겠다고는 했지만..
그후로 계속 시집에 들어가서 살고싶다고하네요...

말로는 어머님하고 같이 살고 싶다고 하지만...(솔직히..여친이랑 어머니랑 사이가 좋긴해요..)
근데...
5년동안 봐온 여친성격으로는 시집살이 할 애가 아니거든요..
머라고설명할지는 모르겠지만..왜 그런거 있잖아요..
약간 느낌이......먼가....싸한느낌 ???

정말..
제가 넘겨짚는거겠지요...?

추천수5
반대수16
베플허허|2012.04.23 07:51
자작좀 그만해라. 넌 소설가로서도 이미 실격이다. 머리가 나빠도 저리 나쁠까? 자작도 좀 그럴싸하게 못하겠냐? 부모가 아직 젊고 생생한데 같이 산다고 동생한테 안물려줄 부모도 아니고 요즘은 이미 살아 생전에 자식들한테 재산분할 다 끝낸다. 꼭 소설을 쓰고 싶으면 부모중 한분은 암투병으로 시한부고 나머지 한분은 연세가 많다고 설정하고 부모님이 이미 동생앞으로 부동산을 더 많이 돌려났다는 갈등구조라도 하나더 넣도록 해라. 예비 며느리가 같이 안살면 안될정도로 극박하고 재산 노리기 좋도록. 이 덜떨어진 머리야. 너 고졸이냐? 아니면 아직 고딩이냐. 아무튼 남자놈들은 똑똑한 놈외엔 전부 머리가 나쁜 놈들 뿐이고 왜 중간이 없냐.
베플유부남|2012.04.23 11:10
결혼하면 도우미 안쓰고 엄마가 직접 살림 가르쳐 줄거래... 한번 말해보세요... 그래도 같이 살고 싶다고 하는지...
베플이런망할|2012.04.23 10:03
결혼도 하기 전에 재산부터 확인하는 것이 영..... 예전에 어떤 사업가 분이 글 올린 적 있었죠. 부도맞은 척 했더니 여자가 사라졌던 글. 세상사 다 속물같은 여자만 있는건 아니지만 속물같은 여자도 있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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