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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2 찾아주신 여자분 감사합니다

우이꼬 |2012.04.23 22:51
조회 120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부천사는 남자입니다^^

 

톡 아주옛날에 한5년전에쓰고 오랜만에 쓰게되네요

 

재미없어도 읽어주시면 감사합니다람쥐

 

제가 정말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나마 감사의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글올려요

 

그저께 오후 23시경 여자친구와 범계역 술집에서 술을먹고 나온 후

 

30분뒤에 제 갤럭시2핸폰이  없어진지 알게되었구요..

 

어디서 언제 잃어버린지 도저희 기억이 안났어요

 

그 술집을 몇번이고 왔다갔다 해보고 자리에도 가보고

 

술집 주인장은 자꾸오니까 표정도 굳어지고

 

저는 등짝에 식은땀도 나고

 

여자친구와 저는 서로 눈물밖에 안나오고

 

왜냐면 제가 핸드폰을 사고나면 1년정도 쓰고 나면 항상 잃어버리는 징크스가...벌써4번째이구요

 

이번역시 1년 다되갈쯔음에 결국 터졌네요 읔

 

여자친구는 제가 잃어버리기 전 계속 룰스 페버만 걸러다니니까 짜증이 머리꼭대기까지 차올라서

 

결국 저는 심하게혼구녕나고 그러난 몇 시간뒤 잃어버려서 자기도 미안했는지 계속울더라구요

 

휴 지금까지도 잃어버려서 돌려받은 적이 없는데 이번역시 갤투를 누가 돌려줄까

 

거의 포기하고있었지만 희망을 갖고..다음날 계속 전화를 해봤지만 전원은 꺼져있고

 

네이버에 찾을 수있는 도움은 다 읽어봤지만

 

답들은 99%못찾는다 안돌려준다 쓰여있더라구요 진짜절망...집에가기가 무섭더라고요

 

결국 저는 그냥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집으로 갈려던 참에

 

여친폰으로 몰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라구요

 

설마.......진짜설마했는데 핸드폰을 주웠다고 연락이 진짜 이게 꿈인지 서로 볼따구도 꼬집어보고

 

제 폰이 잠금 걸려있는데 그걸 어떡해 푸셔서 여친이 쓴 문자보고 바로 연락줬다고하더라구요

 

정말 ㅜㅜ로또 당첨된듯 한 기분이

 

제 핸폰을 주으신 여자분은 20대 아주 초반으로 보였고

 

얼굴도 이쁘신데 마음도 착하심

 

제가 정말 너무 감사해서 사례금 3만원이라도 드릴려고 했지만 (마음같아서 5만원은 드리고싶었지만..)

 

끝까지 돈안받으시고 핸폰만 건네주시고 도망가더라구요

 

여친은 얼른가서 사례비 주고오라고해서

 

저는 얼른뛰어가서 사례비 얼마안되지만 이거라도...

 

여자분은 끝까지 됬다고..

 

저는 제발 너무 감사해서 그렇다고 많지않으니까 이거라도

 

끝까지 거절하시다가 결국에는 택시비하게 만원만 가져갔음

 

그러고 저희는 찾아주신 분과 헤어지고 저는 기분좋게 집으로 와서

 

많은 생각을 했죠.......

 

징크스도 이제 깨지고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여친앞에서 룰스 안하기

 

아무튼 범계에서 술집 앞 편의점에서 제 핸드폰 찾아주신 이름모를 20대초 여자님

 

정말 감사하구요 이 은혜는 정말 잊지않을께요

 

그 여자분이 이 글을 꼭 읽어서

 

저의 감사의 마음을 이렇게나마 꼭꼭 전하고싶네요ㅜㅜ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 아직 세상은 살만합니다^^포기하지마세요 

 

이만 급하게쓰느라 내용도 안맞겠지만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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