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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인척 애봐주는거 힘들까요?

새댁 |2012.04.24 15:38
조회 2,858 |추천 1

음.. 친인척 말하자면;;; 저희 언니 애인데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습니다 ㅎ;

 

저는 3살된애를 키우고 있고요..

저희 형부, 언니 고위직? 전문인이라서 시간은 없고 돈은 많이 버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H대 석사로 배우기는 많이 배웠으나;;  디자인쪽이라서 애키우면 직장다니기 힘든곳이라서 그만두고

지금은 평범하게 무기계약직으로 공공기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물론 배운거는 써먹지 못하고 그냥 허드렛일이나 하고 있죠; 일도 스트레스없고 그냥저냥 정년보장돼고 복지 좋고 칼퇴근에..; 돈이 적다는거 빼고는 좋습니다.

 

애를 위해 꿈을 버렸습니다. 애 키우고 난뒤에 다시 시작할수도 ㅎㅎ;

 

언니는 출산휴가가 주어져봤자 2개월 ㅠㅠ 뿐이라서 애를 낳기도 전에 걱정이 많습니다.

쉬면 경력상에 하자가 많은 직업이라서 잘하면 한달에 천만원도 벌수 있는 직업이거든요;

 

일하는 아주머니를 쓰기보다 음...  동생인 저한테 애 보면서 자기애도 봐주면 어떻겠냐고..

돈은 지금 회사보다 많이 주겠다고 하는데 =_=;

매일 출퇴근하고 허드렛일하면서 무시당하고; 애기 때문에 직장 다니기 점점 힘든참에 참;; 흔들리네요 =_=;

솔직히 주변 친인척들이 모두 잘나서 =_= 사짜 직업에 자꾸 저한테 본인 사업하는데 와서 일해달라고하는데 뿌리치고 적은돈이지만 근근히 남편하고 살고 있는데;;

 

솔직히 많이 흔들리긴 합니다. 전... 지금 170 남짓 받고 있는데 ;; 오면 200넘게 준다고 하고..;

직장은 안정적이나 비젼 미래가 없고 =_=;

친인척이나 언니한테 빌붙으면;; 조금 맘은 상하겠지만 짤리지도 않고 돈도 많이 받긴 할테고 =_=;;

고민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수1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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