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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아버지가 처참히 사망하신채로 발견되었는데, 경찰은 덮으려고만 합니다.

우리아빠딸 |2012.04.25 14:48
조회 14,600 |추천 627

 

3월 30일, 아빠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갑작스럽게..

어디가 아프거나 하신분이 아니였는데.. 저희가 서울에있고 아빠는 지방에 계셔서 한달에 2~3번은 만나고 했거든요. 전화통화도 자주하고.. 아빠가 돌아가시기 3일전에도 연락을했어요..

 

아빠가 사망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빠가 계신곳 근처 친구에게 알아보니까
우사 착유실 창고에서 피를 흘린채 쓰러져 계셨다고 합니다. 사망추정시각은 새벽 7시 정도구요..
작업복을 입은채로..엎드리거나 땅바닥이아닌 벽에 기대어서 무릎을 꿇은채로....

머리둔부가 부어있고, 코와 귀에서 피가 흐르는채로 발견되었습니다.

 

CT결과 오른쪽 늑골(갈비뼈) 6개가 일렬로 부러져있었으며, 직접적인 사인은  오른쪽 두개골 골절에 의한 뇌출혈이였습니다.

 

사건담당 형사들과 경찰관계자들은 타살 흔적, 멍이나 부은 흔적 등이 없다면서 단순사망으로 취급하며 사건을 종결하려고합니다.

 

그러나 부검결과 [오른쪽 후두정부의 두피에서 찰과상 및 좌상(멍)을 보며, 오른쪽 눈과 주위 연부조직의 출혈, 오른쪽 뺨의 찰과상, 오른쪽 어깨의 좌상, 오른쪽 가운데 손가락 시작부위의 좌상, 그리고 오른쪽 무릎과 종아리, 왼쪽 무릎과 왼쪽 발 안쪽의 좌상을 봄]

 

[머리의 손상과 오른쪽 늑골(갈비뼈)의 다발성 골절등을 고찰할때, 이들 손상은 오른쪽 머리와 오른쪽 몸통 윗부분에 작용한 매우 큰 외력에 의하여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오른쪽 눈과 주위 연부조직은 이 부위에 외력이 작용하였다기보다는 오른쪽 전두개와에 발생한 두개골 골절에 의해 생긴 출혈로 보임] 이라고 나왔습니다.

 

경찰은 부검감정서를 보고, 자살도 타살도 아니라며 검사지휘가 나오면

수사를 2~3일내로 종결하겠다네요.   

 

원인이라도 밝히려고 부검까지한건데...이렇게 종결될거면 부검은 왜 한건가요.

매우 큰 외력에의한 골절, 머리의 손상은 설명조차 못하면서 종결이라뇨

발견된 장소가 매일 일하던 곳인데- 깜깜한 그 곳이 불이 꺼져있었던 것도 이상하고,

주변인 수색이나 앞집, 마을사람, 통화목록, cctv조사라도 해야되는게 아닌가요?

 

아무리 물어도 그걸 왜 해야하냐는 담당형사의 말에.. 저희는 울수밖에없습니다..

 

도와주세요.. 불쌍한 아빠를.. 그리고 가족들을....

다방면에 도움이 되시는 분들이 계시면 꼭 관심을 갖고 댓글 부탁드릴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자세한 내용은 상황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글작성됨)  감사합니다..

 

 

추천수627
반대수5
베플|2012.04.25 16:47
미친경찰새끼네 그걸왜하냐느니..이런 시밸럼들 재수사 요청하고 부검결과가 단순사고는 아닌거같은데.. 잘은모르지만 탄원서올리고 하셔서 빨리 진위를 밝히세요 톡되셔서 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베플mm|2012.04.26 01:01
참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억울한 시민의 호소를 방관하는 그대들은 " 부러진 민중의 지팡이 " 해드릴 수 있는게 추천 뿐이라 안타깝습니다..... 부검 결과 증거자료들 하나도 빠짐없이 자료모으고 경찰과 통화내용 등 녹음 해놓으세요.
베플ㅋㅋㅋ|2012.04.26 10:09
우선 관련 수사기관 담당자 수사인 변경요청하세요 그리고 이전 수사담당자는 민원 넣으시구요 세번째로 청와대 신문고 ㄱㄱ 그리고 언론사에 취재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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