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87년생 대학생입니다.
제가 공부하는 분야쪽에서도 너무 흥미로운 분야가 있어 교수님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눈후
너무 화가 나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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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일이 처음이고 문장이나 문맥 문법등이 틀린 부분이 많겠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직 많이 배워야할 대학생이네요..
부산에 있는 사립대학을 다니고 있는 3학년 학생입니다.
전공 특성상 공부보다는 작품활동을 해야하는 과라 지금이 대학교 시험기간 임에도 한결 수월하네요..
06년도에 대학을 입학했고 당시 부모님이나 주위 지인분들이 취업률을 이유로 설득하셨었고
딱히 진로에 대한 계획이 없던 전 경영학부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공부를 잘하지 못해서 지방 사립대에 입학을 했구요.
그 후로 군생활을 하고 사회생활을 하다가 다시 복학을 하게 된 이유는 새로운 꿈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평소 음악을 좋아하던 저에게 영상이란 분야가 너무나 멋있게 느껴졌고 관련 학과로 전과를 해서 공부를 하고 싶어 복학하게 되었습니다.
어떤일이든 그렇지만 어떠한 분야에 속에서도 또 수없이 많은 파트로 나누어 지는 일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영상학과의 경우 영화, 방송, 애니메이션 그속에서도 CG, VFX, 영상음악, 3D 영상 촬영
등 무수히 세분화 되죠.
하지만 전 이런 수많은 분야들을 다 알지는 못합니다. 물론 학교수업도 깊숙히 파고 들어 공부하는게 아니 라 이런 분야가 있다 는 정도의 겉 핧기 식으로 과목이 편성되더군요.;(저희 학교는 일단 그렇단 소립니다.)
이런 분야중에서도 전 증가현실이란 분야가 너무나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아직 상용화가 된 기술이 아니라 접하기 힘들지만 로드뷰와 같은 어플들을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전 이쪽 분야의 공부를 하고싶었고 교수님들과 면담을 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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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면담을 하러 갔더니 처음 하는 이야기는 요즘 대학생들의 수업태도가 나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대학교에선 수업이외에 자신이 공부해야할 부분이 많은데 이런 것들을 애들은 모르고 그저 수업출석에만 연연해 하며 수업시간엔 멍때리기 일수라고... 그래서 교수님들이 먼가를 가르쳐 주고싶어도 그러지 못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멍...~ 제가 그렇단 이야길까요?..
여튼 이런 내용의 이야기를 2시간 남짓 듣고 저의 이야기를 시작했죠 증강현실분야를 공부하고 싶은데
이쪽으로 능통하신 교수님이나 공부방법 참고 할만한 정보를 좀 주시라고 했죠...
.... 어처구니 없지만 이쪽 분야는 아직 상용화가 안된 단계이며 기껏 해야 연구회에서 연구하는 정도지
이걸로 먹고 살생각하면 곤란하다 졸업하면 딱 굶어 죽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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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이해 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저의 꿈을 쉽게 이야기 할줄은 몰랐거든요..
제 꿈이 돈벌이가 되든 안되든 그건 뒤의 이야기이며 솔직히 말해서 이게 돈이 안될사업이란걸 장담할수도 없지않습니까? 또 그만큼 아직 기술이 멀었다면 경쟁자 또한 많지 않고 공부하면 오히려 더 성공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전과하고 1년을 진짜 열심히 공부했는데... 이 말씀 한마디에 지금전 슬럼프가 오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교수님들은 저의 책임이라 말하시겠죠...-_-
제가 톡에 올리고 싶은 내용은 위의 내용이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바로 교수님들의 학생에 대한 인식이죠
어느 학교에건 모든 교수님들이 이렇게 이야기 하진 안을겁니다..
하지만 교수님의 태도에 전 의문을 제기 하고 싶네요
대한민국 교육은 어떤 일을 막론 하고 국영수과사 5개 과목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특히 영어과 수학은 거의 비율이 아주 높죠
초등학교때부터 고3때까지 12년에 걸쳐 교육받습니다.
그렇게 12년간 공부한 학생들은 무엇을 위에 공부하는지 알고있을까요?
우리나라엔 정말 엄청난 직업들이 있습니다.
공무원부터 대기업사원 판사 검사 의사 등.. 엄청 나죠.
하지만 우리나라 200만애 육박하는 학생들은 정작 이 직업들에 대해 돈벌이가 좋은 일자리,
권련과 명예 정도로 생각하고 특이 이 일들은 자신의 꿈이기 보단 부모님들이나 주변 사람들의
바램인 경우가 더 많죠
이런 상황에 과연 고3학생이 영상학과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진학을 하게될까요?
간호학과, 경영학부, 법대, 공대 얼마나 전공에대한 지식을 가지고 진학을 하게 될까요?
감수성이 가장 풍부할 고등학교시절 아이들은 교실에 갖혀 똑같은 주입식 교육을 받으며 공부합니다.
자신의 꿈을 찾기엔 시간도 부족하거니와 생각의 겨를도 없고
상대보다 성적이 좋아야만 하는 경쟁교육현실,
특히 컴퓨터 게임에 중독되어 가는 아이들이 늘어가는 현실에서
아이들이 무엇을 꿈꾸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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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이라면...
어느정도 현 상황에 맞는 교육체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학년 개론 수업을 하기전에 전공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요?
그래서 아이들을 공부하게끔 유도하는것도 학교의 능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들 개인의 연구분야만를 어떻게 성공시켜 대외적으로 입지를 확보할것인가 보단
학생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곳에 흥미가 있을지를 먼저 챙겨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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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 없이 글을 전개 했네요;; 글 재주가 없는건 저도 압니다만 이정도일줄이야.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