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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씨 이자스민 비례대표의 학력논란 이대로 덮어두어도 된다고 보십니까?

왜그럴까 |2012.05.01 20:04
조회 447 |추천 0

 

 

 

 

[호주일보]이주 여성이라도 허위 학력은 따져야 한다.

2012/04/30 15:13

 

 

고국의 총선에서 필리핀계 이주 여성인 이자스민씨가 새누리당의 비례 대표로 당선되었다. 이를 놓고 인터넷 상에서 인종차별적 비난이 도를 넘었다는 뉴스에 매우 우울했다. "불법 체류자가 판치게 생겼다"  "돈에 팔려 온 여자 위해 뼈빠지게 번 세금 거덜난다"는 상스러운  비난과 함께 이씨가 '이주민 천국을 약속했다'고  날조된 중상모략까지 나 돈다니 가슴이 답답했다.

그에 대한 글을 써야 한다고 생각했다. 침묵을 지켜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1995년 무소속으로 캔터베리 시의원에 출마했을 때 받은 상처, 이미 다 아물었다고 생각했던 상처가 다시 덧나는 것을 느끼며 글을 쓸 수가 없었다. 가슴이 답답하고 기분이 우울했다. 그러다가 그러한 인종차별적 비난은 사실상 전체 넷티즌의 1~2%에 불과하다는 뉴스를 보며 마음이 편해졌다.

에스엔에스 여론조사 기관인 소셜메트릭스가 분석한 결과, 1일~17일 사이 ‘이자스민’이 언급된 트위트의 노출은, 전체 544만3704점이었는데 이 중 인종차별적 내용이 담긴 트위트는 1만3955점, 가짜 공약을 확산시킨 트위트는 5만4032점으로 전체의 1.2% 수준이다. 허위 학력 논란 트위트 4만3680점을 합할 경우 2%다. 그러면 그렇지 우리의 민도는 이미 선진국 수준이 아니던가.

필자가 1995년 무소속으로 캔터베리 시의원에 출마했을 때, 전혀 예상 못했던 첫번째 장벽은 인종차별적 폭력(언어 및 언동)이나 배척 내지는 혐오감 표출이었다. 이미 백호주의가 사라지고 일상생활에서 인종차별적 대우를 피부로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경악스러웠다. 스스로가 열등해 보였고 초라해지기까지 했다. 평생 겪어 보지 못한 수모나 모멸감을 감당할 수가 없었다.

선거 포스타는 붙이는대로 페인트로 범벅이 되거나 칼로 도려졌으며, 더러운 문구가 쓰여 있었다. 집이나 사무실로 밤중이고 새벽이고 전화가 걸려와 사라지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썸뜩한 협박을 해왔다. 역이나 기타 사람이 모인 장소에서 홍보 자료을 돌리거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으면 백인이 나타나 야지를 놓거나 비난을 하면서 웃음 거리를 만들었다.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으니 밤낮 없이 참으로 괴로운 나날이었다.

그로부터 3년 후 퀸슬랜드의 시골에서 피쉬앤칩스 가게를 하던 폴린 헨슨이라는 무식한 (학교를 제대로 나오지 못했으니) 여자가 정치권에서 금기시 되었던 반아시안 반이민 정책을 들고 나와 전 호주에 돌풍을 일으켰다. 학교에서 동양계 여자 애에게 침을 뱉는 백인계 남자애가 다시 등장하고 수터마켙에서 동양계 주부의 트롤리를 밀어 부친 사건이 발생했다. 센트럴역 육교에 아시안 고우홈이라는 낙서를 그 때 필자는 직접 보았다.

피부로 느끼지 못했지만 인종차별이 얼마나 뿌리깊게 내재되어 있는지 그제서야 깨달으며, 3년전 선거시 왜 그렇게도 극성스럽게 인종차별적 폭력(?)을 당했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폴린 헨슨의 인종차별적 완네이션당이 창당되었고 그에 대항하기 위한 유니티당이 창당되었다. 필자는 바로 그 유니티당에 입당하여 1999년 당선되었는데, 당시 완네이션당에서도 후보를 냈었고, 아주 치열하고 치사하게 대립했었다.

  
백인은 그렇다치고 한인 사회의 소위 지도급 인사들이 사퇴하라고 난리를 쳤다. “너 때문에 괘씸죄로 찍혀 우리 한국계 다 죽는다”는 것이었다. 불과 십수년 전 일이다. 이제 시의원뿐 아니라 주의원 연방의원도 출마한다. 그래도 누구하나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십수년간 얼마나 달라졌는지 참으로 격세지감이다.

 

이자스민씨에 대해 찾아 보았다. 14년 전 한국으로 시집와 두 아이를 낳은 후 남편과 사별하고도 이주 여성을 돕는 모임의 사무총장을 지내는 등 모범적 시민이라고 한다. 필리핀에서 명문대 의대를 나왔다고 여기 저기 소개되어 있다. 그런데 사실은 생물학과에 다니다가 한국인 이씨를 만나 중퇴하고 결혼했다. 왜 그렇게 와전되었는지, 또 와전된 학력이 그의 현재를 만드는데 유리하게 작용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일이다.

 

어느 티브이에 출연하여 의대에 다녔다고 직접 발언을 했다는 뉴스를 보았다. 필리핀에서는 기초 학문 분야인 생물학과 4년을 거친 후 다시 4년간 의사과정을 밟아야 한다. 즉 의대를 가기 위해 생물학과를 다니다 중퇴했을 수는 있지만 실제 의대를 다닌 적은 없다. 그런데 그런 발언을 했다면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이것은 새누리당 당선자 김형태의 ‘제수 성추행’이나  문대성의 ‘논문 표절’과 같은 차원의 품성 문제이지 인종차별 문제는 아니다. 인종차별도 안되지만, 이주민이기 때문에 학력 위조(?)도 눈감아 준다면 이것은 역차별이다. 제수를 강간하려는 패륜아나 남의 글을 베껴 박사 학위를 받은 자에 이어, 학력 위조의 이주 여성까지 국회의원이 된다니 참 허탈하다.

 

  

 

 

출처: 호주일보 http://hojuilbo.com/3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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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내용은 호주 교민 싸이트인 호주일보에서 퍼온 칼럼입니다.

외국에서 진짜 인종차별을 받으시면서 그 차별을 이겨내고 지역에서 정당한 지지를 받아 투표로 시의원까지 하신분의 말을 들어보니 정말 저희가 이자스민 비례대표에게 느끼는 의혹들은 매우 정당한 것인데. 신문이나 뉴스 모든 공신력있는 언론들이 너무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인신공격까지 퍼부어 대며 너무 심하다시피 몰아붙이는게 아닌가 싶네요...

 

 

 

 

↑  위의 내용은 현재 미국이나 필리핀쪽 의대에 진학하고자 하는 분들 까페에서 퍼온 내용입니다.

 

 

 

의대는 분명 자연과학계열의 기초학문분야를 마치고 'NMAT(National Medical Admission Test) 필리핀 의과대학원시험'을 치룬 사람이 각 대학이 원하는 기준점수 이상을 받아야 들어갈수 있는 것인데.

 

 

이러한 가타부타한 과정을 다 제끼고 필리핀에 존재하지 않는 학력고사를 운운하고 의대라는 표현을 정확하게 한것은 국민 우롱이 아닌 싶습니다.

 

 

이런 비슷한 문제로 신정아씨는 캔자스대 중퇴였지만 캔자스대 서양학과 학,석사 취득 후 예일대 박사 학위 취득이라고 학력을 속이고 동국대 교수직을 얻어 사문서 위조죄와 해외로 도주를 시도하여 공무집행방해죄로 감옥에 갔고 아름다운 청년으로 모두의 사랑을 받고 음반을 발표하는 족족 1위를 하고 CF란 CF를 다 찍으며 모두 호감을 내비추었던 스티븐 유(유승준)씨는 공공방송에서 사람들이 군대에 대해 질문할때마다 갈 때가 되면 가겠다 라고 자주 발언해 우리는 그가 군대 갈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지만 결국 공공방송에서 하던 약속을 지키지 않고 한국 국적을 포기하여 아직도 입국을 거부당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에게 티비에서 나온 공인의 발언력은 무시할수 없는 것이고 우리 사회에서 학력문제는 절대적인 사항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얼토당토 않는 말들로 얼버무리려는 새누리당이나 이자스민씨의 태도에 국민들은 상대적인 박탈감과 허탈함까지 느끼는데.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지적하는걸 새누리당에서는 무시하고 방송과 언론사들은 무슨 정신병자처럼 몰아가는 헤드라인밖에 눈에 보이지 않네요.

 

진짜 이 나라 아무리 근본부터가 잘못됬다고는 해도 정말 해가갈수록 이건 아닌데 싶은 일이 많은데 이렇게 모든 인과관계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이대로 어영부영 넘어가려고 하는 것은 정말 옳지 않은 일인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됬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을 호주에서 생활하시는 호주 교민 까페에 올렸을때의 반응들입니다.

 

 

이들 역시 낮선 타지에서 외국인으로써 고생하고 인종차별을 직접적으로 경험하신 분들이지만  모두 이자스민 비례대표에 대한 상대적인 특혜와 도덕적 윤리적으로 정당한 후보이였었는지에 대해 정당한 검증과 확인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과 그런 의원이 국회에 입성하게 된 모국의 사태에 허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것이 과연 단순하게 인종차별로 불러야할 일일까요?

 

아니면 국민이 합당한 의혹을 제기하는 것으로 보아야 할까요?

 

 

 

진중권씨는 누구보다 더 앞서 직접적으로 이자스민 후보시절 많은 대중이 한 정당한 의혹은 무시하시고 1%의 악플러들을 비난하셨는데요.


이 논란이 되는 사항들 중에서 진중권씨가 이자스민씨가 나온 생물학과는 필리핀에서는 의예과 개념으로 쓰인다고 하셨는데.


알아본 봐로는 전공에 상관없이 자연과학계열의 기초학문분야의 학점만 이수하고 4년제만 나와서 NMAT만 일정 점수 이상으로 패스하면 과와 상관없이 진학하는거던데. 이것에 대해서 나름대로 다문화가정에 속하는 공인으로써 광우병 파동사건 당시 국민들의 여론에 대해 이것은 비난이 아니라 합당한 의혹이라고 하셨던 진중권씨는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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