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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회사 이직 여쭤봐욤..

일단 글이 길어질것같은데 읽고 답해주실분이 계셨으면해요 ㅜ

 

저는 올해 23살이고

전문대 졸업하고 바로 교수님께서 자신의 회사로 스카웃?해주셔서

4개월 사회생활을 한 신입중에 신입이에요.

 

제목에서처럼 디자인 쪽에서 일하고 있구요.

분야는 gui 쪽 입니다.

 

제가 판을 쓰게된 이유는 ... 이직 문제로 너무 머리가 복잡해서요..

일단 상황정리를 해보자면

저희 회사 사장님, 사람들 너무 좋아요. 정말 다시는 이런 사장님 (제 대학 교수님이셨던 분)을

다신 못만나겠지 ? 할 정도로 너무 너무 좋으십니다.

 

단, 이직하려는 이유는 ... 회사 거리가 너무 멀다는거에요.

입사할때까지는 회사랑 제 집까지의 거리가 부담없는 거리였어요. 한시간에서 50분 정도되는 거리였기 때문에 입사결정을 했죠.

 

근데 제가 1개월 다니고 있던 중에 회사가..ㅋㅋ 2시간 (교통 체증땐 2시간 반이 걸리기도..) 거리의 위치로 이사를 해버렸습니다...ㅋㅋ

이것도 제겐 부담이지만 이직 생각을 더 하게 된 이유는

맞선임과의 디자인 스타일 문제때문인데요. 제가 원하는 디자인은 나이가 아직 어려서인지

트렌디하고 사람들이 봤을때 '예쁘다, 감각있다' 하는 디자인을 하고싶은데

저와 회사의 디자인 스타일이 약간 맞지않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서요 ...

 

이 고민을 다른 교수님께 (사장님이 되신 교수님 말고) 말씀드렸더니

배부른 소리하고있다면서 ... 따끔하게 지적하시더군요

아직 초짜가 스타일 운운할 때가 아니다. 3년은 지나야 너 방식의 스타일을  디자인해야지

지금은 널 죽일때다. 지금 회사 관두면 다른데에서 받아줄곳이 없을거다. 4개월 일하고 회사를 관둬버리면 넌 너가 회사를 나온게 아니라 짤린거나 다름없다. 적어도 1년은 버텼어야 맞는거다

너가 아직 어려서 판단미스를 했다고 따끔하게 쓴소리를 해주시더군요.

 

출퇴근시간 때문에 회사를 다니기가 부담된다고 교수님이셨던 사장님께 말씀드린 상태구요

그 말을 들으시곤 이해한다면서 제가 다음 회사 입사때까지 자신의 회사에 있어도 된다고 하실정도로

절 배려해주십니다.. 맘이 바뀌면 계속 있어도 된다고 해주시기까지 하셨는데...

 

디자이너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 아직 사회생활이 너무 부족해서 많은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판에 올려봅니다 ..ㅋㅋ 디자이너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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