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직도 머리가 멍하네요... 후...)
블라블라... 뭐라 시작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일단 여친도 없고 다 없고 해서 음슴체로 하려 했으나 사랑이 궁해서 궁서체로 하겠슴...
일단...
그녀를 처음 본 건 4호선 S 역 7-1 이네요. 여느때와 같이 출근을 하려 줄을 스려 갔죠..
사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S역 6-3~ 7-3 칸이 사람이 많습니다. (원래 4호선은 아침에 전쟁;;;)
그걸 피해서 타는 그날 따라 줄이 짧아 섰죠. (예예.. 뭐 운명이니 뭐니 운운하지 않을께요...)
앞에 보이는 작고 아담한 여자.. 뭐 한국 사람들 (토종한국입니다. 저도) 아담하시고 이쁘신분들 많습니다.
제눈에 온건 민낮입니다. 전.. 민낮이 너무 좋더라고요.. 수수? 한느낌이랄까나 청순이랄까나 그안에서오는
섹시한 느낌이랄까나 복합적인데...;;;; 변태는 아닙니다만 깨끗한느낌이어서 유독눈에 ..뛰었습니다..
그날 옷을 무엇을 입고 계셨는지는 신경도 못썼고요. 아마 그분도 저를 알지 않을까 합니다.
혼신을 다해 쳐다 본듯 합니다....................................ㅜㅜ
제가 좀 키가 큽니다. 187정도에.. 체격도 좀 있고요.. 아무래도 어느정도 거리에서 쳐다보면 느낌이 있죠?
시선이... 아마 알고 겠셧을꺼예요.. 최대한 부담안스럽게 ... 하하하;;; 뭐 그렇게 같이 3호선을 갈아탄후
그분은 너무나도 안타깝게 압구정에서 내리셨고... 전 신사역에서...
오전에 회의만 없음 .......ㅠㅠ
그후 그시간에 일부로 맞쳐나와 마치 그 장소에 만나로 가듯 간듯 해요. 또 보면 늘 민낮에 긴머리에 ....
옷차림은 정장은 아닌듯했고.. 그냥 이쁜옷이었네요. 여성스런스타일 ?! 뭐 사실 옷따위 눈에 안들어와서..
같은 동네? 사는분같은데 ...
짐작이지만 피부과나? 성형외과 ? 쪽에 일하는분이 아닐까 피부가 좋으시더라고요. ^^
결정적인 날이 왔습니다... 4호선!! 망할놈의 전쟁 부비부비(클럽매냐아닙니다.) 아실껍니다..
사람 많아서 콩나물 시루이고요..
그런데.................................그날 그분이 앞에 계셨고.. 예...뒤로도 빼고 뭐 난리 브루스를 ...
그분은 오해를 하시겠죠? 분명... 그날 전 죽을꺼 같았습니다.. 몸이 붙은거 때문이 아니라
그날은 작은 쪽지(고백)까지 준비했고 그분 내릴때 손에 쥐어주려고.....
아님 쫓아 가서라도 연락처 받고 싶어서,,.,
근데 4호선과 그안에 계시던 수많은 분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를 뒤에서 미시는 50대 아저씨 덕분에 ..
(으즈씨 캄스합느다)젠장..........
철저하게 망했고요.... 그래서 그냥 포기?를 했죠.. 생각 해도 좀 민망했습니다.
그후 그자리를 안찾아갔죠... 7-1을 시간대도 더 빨리 가거나 더 늦게 가거나 .........
여기서 끝내면 욕먹죠?!
글을 쓴 궁극적인 목적을 지금부터 씁니다........ ^^
사실 오늘 아침에 만났습니다. 근데 분명 타는 데는 없엇는데 타고 보니 그리고 옆에 누가 슥 오는데
보니깐 그녀....!!!!! 오늘은 초록색 짧은 치마에 아이보리 구두에 하얀바탕에 검정땡땡이블라우스?! (티셔츠?)
검정가디건 시계는 D&G 팔찌같은 느낌 시계와 늘 언제나 ... 민낮..
머리색도 오늘은 가까이 있어서 잘봣는데.. (좀 변태갔나요...?) 아닙니다..내 진심으로...
오랜지 브라운이라고 하나? 제점수는요.. 99 점 입니다.
갑자기 만나게 되어서 대처를 하거나.. 뭐 말을 걸거나 연락처를 주고받거나 전혀 하지 못습니다.
이유는 봉을 잡은 그녀 왼손에 약지에 반지가 하나 있더라고요. 전에는 미처 보지 못한...
결혼반지 인지...(느낌상.. ) 아님 커플링이신지....................제발....우.정.반.지 이길 ㅎㅎ^^
그분을 찾고 싶어요... 실수가 아니라면........! ! !
분명 네이트 판 톡커님들 중에 도움주실분 있으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결혼을 하셧다면.. 하나의 에피소드로 알아주시고...
그반지가 만약에 악세사리라면...
저녁한번만 먹어요.
그녀가 이글을 본다면.. 오늘 4호선에 당신옆에 서있던.. 키큰남자라오..
내 심히 용기를 내어 그대에게 이렇게 청하거늘.. 그대에게 실수가 아니길 바라오..
오해가 있거늘 풀면 그만이거늘 내 마음에 그대는 풀릴 수가 없기에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저잦거리에 올리니 당신 이글을 본다면 내 분명 좋은 만찬을 그대에게 드리오다..
그러니 내 용기를 보아 만찬의 기회를 주시오..
가비 한잔을 먹을 수 있는 정도 시간을 내 심히 원하오..
감사합니다.. 글이 막 좀 이상한거 같네요.
꼭 톡까진 안가더라도. 혹 5/4일 친구나 직장동료가 그 옷차림이라면 꼭꼭 쪽지로 저에게 보내주시면
사례를 마구마구마구?! ?! (진짜?!;;;;) 할수 있지 않을까요...?!
..............혹 쪽지가 오거나 혹.... 어떠한 결과가 온다면 추가로 글을 쓰겠습니다.
적극적인 후원 막지 않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