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좀 꼭 써주세요..
저는 18살 학교안다니구요
알바도 안하고 집에서 계속 뒹굴거리며 놀고있어요...외박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했었고
엄마 속많이썩였어요
엄마한테 배고파서 라면사게 이천원달라하면 "학교도 안가는게 돈이 뭔필요냐며" 너한텐 신경끌꺼라고..
그런식으로하길래 전화통화로 " 어그럼 슈퍼가서 훔쳐서 경찰서간다?" 이런식으로 하다가 엄마가 맘대로하래요 그리고 바로 씻고 정말 슈퍼에가서..훔쳐서..바로 걸렸어요; 진짜 .... 엄마랑 그때 전화연결했는데
저보고 반항하녜요 그래서 울먹거리면서" 엄마가 경찰서가라며" 이러고 일단 집간다음에
엄마는 일끝나고 저녁쯤에 그 슈퍼가서 사과하고 왔겠죠..
그리고 엄마가 집에와서 또 엉엉 우시네요
학교안간다고했을때 두어번 우셔서 맘약해져서 간다고 약속했지만 못갔고..
중딩때 물건훔쳐서 엄마가 크게 우셔서 또맘약해져서 이젠 잘하겠다고 다짐했었고..
엄마가 제방와서 바로 우시길래 또 맘약해지는거 이용하느거같아서 나쁜마음에
" 아 울거면 나가" 이랬어요..
엄마는 계속 속상해서우시면서 처음으로 "내가 없어봐야 너네가 살맛나겠지. 엄마 육개월뒤면 이세상 사람아니다. 너네끼리 잘살아봐라 " 이러는데 바로 청천벽력? 처럼 심장이 뛰진않았어요
왜냐면 저희엄마가 성격이 친했을때랑 그럴때.. 거짓말 잘하고 과장잘하고 그러시거든요
그래서 또 거짓말인줄알고 "구라까지마 "이랫더니 엄마가 보여주겟다며 갑자기 거실로나가서 뭘들고오더라고요
근데 진단서들고오는줄알았어요 진짜 놀래서 침대에서 바로일어나서 엄마기달렸어요 근데 엄마가 가지고온건 파란색 무슨 책자같은 그 앞면엔 000님, 이라고 써잇고 그 책자 펼쳐보면
이렇게 한장으로된 책자에요.. 책자펼치면 네모칸이있고 그옆에는 위암, 위어쩌고... 이런식으로 다 위에대한것만 써잇구요 맨밑에 체크되있던것은 기타사항이였고 별표자리에는 직접쓴필체로 매직으로
위에혹, 위염
이렇게 써있었어요
진단서가아니고 이걸갖고와서 이상하긴했찌만 그거보여주고나서 거실에있던 언니랑 아빠가 뛰쳐나오더니 무슨소리야!! 하고 제가 보려던걸 뺏어가서 보더니 언니는 쭈그려서 울더라구요 아빠도 땅바닥에 앉아서 멍때리시고...
그리고 아빠가 "식탁에있는 약뭐야?" 이랬떠니 엄마가 " 위염약이지뭐"
이러고 엄마가 울다 안울다 반복하시고..
저희 때문에 힘들어죽겟다는데 너까지 왜그러냐고 저희 형제가 3명인데 세명 모두에게 돌아가면서
그동안 속상했던것들 다 울면서 말씀하시고....그래서 저희셋다 이젠잘할게요 라고 했죠
그런데 제가 의심이많아서인지.......
제친구의 친구의 엄마도 자기 딸이 학교를안가서 암걸린척을해서 사실은 비타민약을 먹고있떤거죠
그래서 그딸이 학교를다녔데요. 근데 엄마가 그게 거짓말이란걸 말하자 그딸은 충격받아서 막 손목긋고 자해하고 그랬데요..
솔직히 저는 당연히 엄마가 거짓말이였으면 좋겠죠 제가 손목을긋던 충격을받던 건강하면되니깐..
근데 저희엄마가 저희 세명에게 꾸지람하는도중에 " 너희세명이 나한테 잘하면 내가 나을수도있고 또 못되게 굴면 내가 더아파서 쓰러질지도몰라 .그땐 이세상에서 안살수도있어 너네가잘해" 이얘기도하시고
처음엔 육개월뒤에 죽는다라고 직접적으로 말씀하시더니 가져온 책자는 위염,위혹..
엄마가 진짜 과장을 잘하긴해요..
그리고나선 너희가 잘하면 난 치료가될것이다 이러구요
아그런데 저희엄마가 속이쓰리데요 아이고 속쓰려..이러더라고요 근데 그건 어제 첨들엇구요
그리고 그 책자도 언제 검사받은거냐니깐 그날 받은거레요...보통 병을 숨겼으면 한 일주일전 이럴줄알았는데
그날 바로 받아온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기도하면서 잠들다가 새벽에 너무 궁금하고 거짓말이면 어쩌지? (거짓말이면좋겠다)라는 맘으로 식탁에가서 엄마 약봉지를 보려했는데 엄마가 갑자기 거실로나와서 다시 들어갔구요..
오늘아침에 일어났는데 아빠한테 문자가와있어요
"00아 엄마가 몸이많이 안좋다.지금 엄마랑 **병원이다. 하나님께 기도하자 도와달라고"
라고 와있어요 제생각엔 이거에요 엄마가 아빠한테까지 거짓말하기엔 좀 그러니깐 아빠한텐 거짓말이라고 말해논담에 계속연기하는건지;;....
엄마한테 바로 문자햇어요
"어디야?"
"**병원 신장내과 대기중"
"왜갑자기응급실이야 어젠 5월 12일날 검사결과 보러 간다매 "
"긴급으로 빨리가보래"
"신장내과가 위염이랑 관계있어? 병원사진찍어봐"
이랬떠니 한 삼분뒤에 이불에 **병원 찍힌거 되게 이상한...; 사진보내더라구요 전 병원내부사진일줄알앗;
"누워있어?"
"ㅇ 응급실"
"검사내용이뭔데 응급실이야"
"아직몰라 계속검사해봐야안대"
"근데왜응급실이야"
"세탁기불려놨으니 동작버튼눌러라"
이거좀..이상하지않난요;;;
검사내용이 심각해서 말안해주는건지..갑자기 세탁기로 말을돌리더라구요
근데 저희엄마는 심각해서 말안해주는타입은아닌거같은데..
저희엄마되게 솔직하셔서 이번달에는 월급을 얼마받앗다, 적자다,너네 돈좀줄여라, 등등 ㄷ다른가족들이 애들한테 말안하는걸 저희엄마는 물어보면 다말해주세요 우리재산이얼마야? 이런것도 다 통장보여주면서 말씀해주시구요..
그리고 그 새벽에 약봉지에있던 약국이요.. 그약국 검색해보니깐 **병원이랑 600m 거리더라구요
백미터 이내에약국은 많을텐데 굳이 600미터 까지 갔을까요?
그 약국이 책자랑 어제 같이가지고온거긴하지만 오늘 **병원에서 어제도 검사받앗을거같은데..
에휴 아무튼 긴글 읽어주신분 있으면감사드리구요
저희엄마가 큰병이던 병이아니던 전 잘살아볼려구요 기도도열심히하고..
단지 엄마가 거짓말로 절 놀래키려고 한것만아니였음좋겠어요 그냥 거짓말이였다고 말해줬음좋겠네요
여러분이 생각하기에는 엄마가 평소에 거짓말 잘하는성격이신데....지금도 저희 놀래킬려고하는거같나요?
진단서는안보여주고 책자를보여주시니 ;; 요즘에 검사받으면 책자에다가 위에혹, 위염 이렇게 써서보내주는데가..잇..나요? ..아하긴..진단서를 주진않겟죠?....하...좀알려주세요 학생이라 뭐가 뭔지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