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날 닮았다던 여자배우는 이유리였는데 +_+
저에게는 남친이 하나 있습니다......
남자친구와 서로 놀리고 괴롭히기를 좋아하는 편인데
진지할때는 서로 고민도 나누고 얘기도
잘 통해서 아웅다웅 지금까지도 잘 만나고 있어요
음슴체 쓰고싶은데.... 남친은 있고 ...흠..
나에게 없는건 모델뺨치는 몸매와 일반인훈녀조차도 안되는
외모가 없으니깐 음슴체로 고고고고고 !!!
일단 사건 발단은 남친의 연락이었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이 갑자기 까톡으로
'너 닮은 연예인 알아냈어' 라고 함 ㅋㅋ
내심 기대도 되고 해서 누구냐니까
'이유리 알아??'
이유리..........이유리??
오호호호호호호호 이유리라고 하면 상큼한 이미지인데
왠일이지? 얼쑤 하면서 기분좋아하고 있었음
그래서 이유리 사진을 몇장 찍어서 어떤 모습이 비슷하냐며
보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아 내가 머리띠할때 이렇게 보였니.........?
감동이다..........증말.......내가 민망할정도다..
아니면 나 머리 풀렀을때 이랬어??
도도했구나.............
아니면 세련되면서도 강했나??
아님 당돌해 보이는 이미지??
푸하하하하하하하 상상의 나래를 펼칠무렵 남친한테 까톡
'이때 이유리 말고.......'
이때 이유리 말고????
급당황하며 뭔말이냐고 물었슴
남친에게 카톡과 함께 사진이 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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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각들 나시나? 학교4 이유리
'이건 밥먹자고 표효하는 너와 흡사한데 더 이쁘게 나왔어'
'이건 너의 리즈시절인듯 하구나'
난 이유리 좋은데 원래 학교4때도 좋아해서 좋다만
왜 하필 옛날 모습일땐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좋아해야되는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