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판을 처음 써보는 현재 중국 유학중인 20대 여자사람 이에요 !
중국에서 일 주년을 보내야 하는...
장거리연애를 몸소 깨닫고 있어요....
(장거리커플 화이팅입니다!!)
자 본론으로 갑시다 ! 이틀 전 있었 던 따끈따끈한 이야기를 끄적여 볼게요~
여기서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날짜개념을 종종 잊어버려요. ![]()
대략 한달 전 쯤 만.우.절 이였죠?
전 그날 남친한테 완벽하게 속아 넘어갔죠...
!!!
긱사에서 할게없던 글쓴이..
플러스친구에 심심이가 있더라구요? ㅋㅋㅋ
친추를해서 심심이랑 얘기를 하던중....
이런내용이 ㅋㅋㅋ 순간 머리속에 무언가 확 지나갔죠 ...
그래 이거야 !! 이게 만우절 복수다 !!!! ![]()
오빠랑 얘기를 하다가 ... 분위기를 잡고 서서히 꺼냈죠 ㅋㅋ
(오빠 카톡사진이 저라서 모자이크 햇어요 ^^; )
심심이를 대충 가리고 보여줬더니 ㅋㅋㅋㅋ
한국에선 덜 이랬는데 제가 중국에오니 민감해진ㅋㅋ...
바로 이걸 이용한거죠 !!!
(사악한 글쓴이)
사람이 당황을 하면 머리가 급속도로 회전되더군요... ![]()
ㅋㅋㅋ 연기력이 중요해요 !!!
'ㅡㅡ' 이 표정 저희는 정말 별로일때만 쓰는 표정인데
정말 별로 였나봐요 ![]()
드라이브라고 할 때 저는 들킬 줄 알았는데...
모르더라구요 ㅋㅋㅋ 바부 ![]()
그냥 막 생각난게 세살 이였어요 ㅋㅋ
뭐라할까? 하는데 바로 전화가 오더라구요
전화로 하면 들킬 것 같아서 조마조마 했었는데 ... 엄청난 연기력이 필요했어요 !!
첫 마디가 " 뭘 뭐라고 해! " 였어요ㅋㅋ
전화상의 내용은 대충 이래요 ![]()
너는 남친이 있고 걔(심심이)랑 너(글쓴이)는 같은 반이니
이런 일이 있으면 서로 불편하니까 이러지 않았으면 한다.
안그래도 같은 반 인데 계속이러면 불편 하기만 할 것 같다 !!
뭐 이렇게 얘기 하라고 하더군요ㅋㅋㅋㅋㅋㅋ ![]()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한 삼사십분 뒤에 더이상 속이기엔 좀 뭐해서 털어놨어요 ㅋㅋ
평소 저한테 야 라고 잘안하는데 정말 빡쳤나봐요 ...
진심 재미있었던 글쓴이...
멘붕 온 오빠 ... ![]()
제가 장난 치는 걸 좋아하는데 ㅋㅋㅋ
장난칠 때 마다 항상 넘어 오는 오빠... ![]()
자기가 먼저 시작해 놓고 또 무슨 복수의 칼날을 갈겠다네요... ![]()
이로써 전쟁을 선포한 남친...
앞으로 긴장하면서 살아야 겠어요 ㅎㅎ
흠 ... 끝으로
글쓴이가 중국에 온지 얼마 안되어서 많이 힘들었었는데
그 때 보내 준 오빠의 감동 카톡으로 마무리를 지을게요 ![]()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