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 여러분..
제가 이렇게 네이트판에 자극적인 제목으로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오늘 중소 교복점에서 너무나도 짜증나는 일을 겪었기 때문입니다ㅠㅠ
솔직히 톡커 여러분이 보시기에 별거 아닌 일일수도 있는데 저는 정말 기분이 나빳고 짜증나는 일이였거든요...글이 길지만 부디 읽어보시고 톡커 여러분이 판단좀 해주세요![]()
진부하지만 남친이 음스므로 음슴체 쓸게요!
[글이 긴것을 싫어하시는 분은 진한 글씨로 길게 써놓은 글만 읽어주세요...
다만 전부 읽으시는게 이해가 훨씬 잘 되실 거고 오해도 없으실거에요!!]
우리학교가 거의 40?년 된 여고인데 이번에 하복의 디자인이 바뀌었음.
상의는 생활복으로 바뀌고 하의는........하.......치마바지로 바뀌었음.
치마바지로 바꼈다고 쓰면 재학생들이 알아볼 것 같지만 뭐 상관 음슴.
여튼 그래서 이번에 교복이 새로 바뀌었기 때문에 학교에서 공동구매를 했음.
근데 솔직히 나는 그 교복점이 마음에 안들었음.
유명하지 않은 중소 교복점인데 메이커 문제가 아니라 그 교복점의 태도가 문제였음.
고등학교 등록일날 등록하러 가는데 옆에서 공동구매하는 교복점 사람들이 자기네 교복 사라고 서있잖슴??
그런데 나는 엄마가 하도 흔한 사이즈는 교복점에서 빨리 빠진다는 말을 듣고 배정이 난지 이틀만에 아이비(이름 밝히면 광곤가요??아이비는 웬만한 사람들이 다 아니까 괜찮겠죠?)에서 동복을 다 맞춘 상태였음.
그렇게 등록을 하는데 옆에서 아주머니들이 계속(교복점 이름을 안사요라 하겠음.)
안사요 교복점에서 사라고 웬만한 메이커는 가격만 비싸지 천이나 디자인이나 본인들 것이 가격도 싸고 비슷하고 오히려 더 좋다고 광고를 하셨음.
그래서 엄마와 내가 아이비에서 샀다고 하니까 계속 반품을 하라는 것임!!!
아니 중딩때부터 쭉 아이비에서만 사서 내가 내돈주고 더 비싸게 사겠다는데 반품이라 하는건 너무하지 않음?
그래도 그때는 원래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알고보니 내 친구들중에도 체육복 사이즈 재는줄 알고 교복 파는곳에 들어갔다가 예약증 쓰는것을 보고 체육복인즐 알고 들어왔다고 죄송하다고 나가려는데 계속 붙잡고 억지로 사게 하려 했다는 거임!!
말이 좀 길어졌는데 여튼 그래서 난 그 교복점이 비호감이였음!!
또 처음부터 아이비였기에 마지막 교복까지 아이비에서 맞추고 싶은 마음도 있었음..
글쓴이 초딩때 친구때문에 든 십자수부 재미도 없는데 한 번 들었으니 계속해야한다는 마음에 삼년연속으로 딴 친구들 종이접을 때 십자수부에서 십자수 바늘이나 부러트리고 있었음![]()
그래서 공동구매 할사람 손 들라고 했을때 글쓴이랑 똑같이 쭉 아이비만 샀던 친구랑 그 밖 다른 반 아이들 몇명이서 손을 안들었었음.
근데 후에 선생님이 공동구매 예약표를 돌리시면서 교복이 이번에 새로 바뀌었고 아이들 대부분 공동구매를 하기 때문에 안사는 아이들은 메이커에서 안만들면 교복을 못 사는 것이며 메이커에서 만드는것도 잘 모르겠고 메이커에서 만들어도 아주 엄격히 심사해서 조금만 모양이 바뀌어도 캔슬이라고 말하시는거임![]()
쫄아서 글쓴이 정말 끝까지 안살려다가 선생님께서 계속 물어보셔서 결국 공동구매 예약표에 눈물을 머금고 신청서를 썻음.
근데 보통 메이커 허리사이즈는 62,68 뭐 이런 숫자여서 그런 줄 알고 60대의 숫자를 썻는데 짝지가 20대의 숫자를 쓰는거임!!
알고보니 안사요 교복점은 허리 사이즈가 인치였음...
설상가상으로 집에 가니 엄마께서 "글쓴아!아이비에서 하복 만든다고 문자왔어!"
이러시는거..
결국 다음날 바꿀 사람 있냐고 해서 글쓴이는 허리사이즈도 미심쩍고 가디건도 살지 안살지 몰라서 상의만 두개로 바꾸었음.
근데 바꾸고 나자마자 폭풍 후회가 몰려와서 엄마는 맘대로 하라고 하셨다가 전화하기 전 엄마한테 전화했을때 그냥 아이비에서 사게 취소하라고 해서 취소하려고 전화를 했음.
선생님께서 전화번호를 모른다고 하셔서 글쓴이랑 친구는 전교를 뒤졌음ㅋㅋㅋㅋ![]()
근데 이 전화를 끊고나서 글쓴이와 친구는 폭풍 분노에 사로잡혔음!!!
(참고로 글쓴이의 친구는 친구 어머니께서 공동구매 하라고 말하였으나 치수를 바꾸려고 안사요 교복점에 친구 어머니께서 직접 전화하셨다가 말을 틱틱 내뱉고 반말을 해서 친구 어머니가 취소하라 하신거임!!)
생각보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간략하게 쓰자면 목소리에서 학생인게 티났을 것이니 어른 입장에서 반말을 쓰셨어도 되었지만 솔직히 보통 서로 존댓말 하지 않음??처음부터 말투도 툭툭 던지시는 말투에 반말이셔서 당황했었고 두번째로 예약증을 낸지 하룬가 이틀도 안지났는데 벌써 만들고 있다면서 무조건 취소가 안된다고 하셨음.근데 솔직히 이미 만들고 있는건 예약증 내기 전부터 설문조사로 공동구매 희망자가 많았기에 조금씩 만들고 있었을 것 같은데...뭐 글쓴이는 그쪽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건 괜찮음.근데 엄마가 취소하라 했다고 하니까 하시는 말씀이....
너 아이비에서 사냐????
또 얘기하는데 어이가 없던게
공동구매가 좋고 지금 취소해봤자 넌 안사요 교복점에서 살텐데 그때 사면 비싸지니까 취소하지 말아라.
이러시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결국 취소하고 싶다고 계속 말씀드리니까 알았다고 하셔서 친구도 취소해야 한다고 말하니 친구는 안돼.너만해.
이러셔서 친구 옆에 있다고 하니까 들리는게.
그래~아주 끼리끼리 몰려다녀라.
하하..![]()
결국 끝까지 친구의 학번과 이름을 불러도 외면하고 끊으시려기에 몇번이고 강조를 하고 글쓴이와 친구는 취소를 했음!
여튼 글쓴이는 안사요 교복점(공동구매)에서 교복을 안사고 아이비에서 이번에 바뀐 하복을 모두 샀음!!(상의는 아직 안나와서 예약,가디건은 아이비에서 팔지 않아서 엘리트.)
그리고 오늘 학교에 상설 동아리 활동을 하기 위해서(가위바위보 이겨서 글쓴이가 조장임
)학교에 갔음.
그런데 학교에서 파격적으로 1학년 바뀐 하복 치마 규정이 무릎위 5센치였는데 공동구매 교복이 너무 짧고 특히 키가 큰 아이들은 허벅지 반까지 오기도 해서 반에서 한두명정도 빼고 전부 걷어서 치마를 수선했음.그래서 치마를 찾아와야 하는게 치마를 찾아오는 것은 개별적으로 찾아와야 했음.그래서 상설동아리의 회원인 친구 두명이 동아리를 하기 전 치마를 찾으러 가자고 해서 글쓴이는 쫄래쫄래 따라갔음.
들어가서 친구들이 사이즈를 말하고 글쓴이는 옆에서 멀뚱히 서있는데 거기 아저씨랑 아줌마 두분이 계셨는데 그분들이 학생 아이비에서 교복샀어?물어 보셨음.
글쓴이의 학교는 주말에도 교복을 입고 가야 하기 때문에 글쓴이는 더워서 하복을 입고 간 상태였음.
그래서 맞다고 하니까 아저씨께서 오시더니....
오시더니.............!!!!
허락도 안받고 치마를 계속 쳐다보시다 아무 말씀도 없이 글쓴이의 치마에 손을 대는거임!!
글쓴이 매우 당황했음.
치마바지여서 치마가 깃발처럼 펄럭거리는데 그부분도 들춰보시고 치마 마무리 선?여튼 그라인도 꼼꼼히 보시고(허락도 안구하시고^^;) 바지 끝도 막 만져보시는데 허벅지부분에도 손이 스치고 골반...부분에도 손이 스치는거임!!!!치마 만져보면서 같이 만져지는거임!!1!1!!!
솔직히 매우 화났음.근데 내가 오바하는건가?이러면서 바보같이 중소 교복점 입장에선 메이커 교복이 궁금하겠지.이러고 아무 말 안했음.
그리고 친구 한명이 교복을 입어보려고 들어가고 친구 한명은 내 폰으로 게임을 했는지 본인 폰으로 문자를 했는지 여튼 앉아있었음.
글쓴이는 친구가 들어간 탈의실의 거울로 하복 인증샷을 찍고 있었고.
근데 아줌마가 오시더니 내 앞에 쭈그리고 앉으셔서 내 치마를 또 유심히 보심.끝부분을 만졌는지 안만졌는지는 모르겠음.솔직히 기분 나빠서 무시하려고 했으니까.
근데 말을 거시는거임.
대충 기억대로 쓰자면 왜 아이비에서 샀냐고 했음.
그래서 걍 계속 아이비에서 사서요ㅎㅎ 이러니까 아줌마가 또 아이비에 관한 얘기를 조금 하시다가 갑자기!!!
갑자기!!!!!!!!!!!!!!!!!!!!!!!!!!!!!!!!!!!!!!!!!!
글쓴이의 오른쪽 종아리를 세게는 아니지만 약하다고도 할수 없는 강도로^^
찰싹!때리시며(치시며??) 왜 아이비에서 샀냐면서 "이 기지배야!"이러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매우 화났었음.
그래서 정색하고
네?![]()
이러니까 그냥 계속 본인 할말 하셨음.
그러고 솔직히 기분 나빠서 나갈까?이러고 있었음.
들어가서 친구 치마 골라주면서도 한분은 내 치마를 움직일때마다 유심히 보고 계시고 다른 한분도 짬날떄마다 내 치마를 보는것 같았음.
그러더니 아줌마가 또 뭘 들고 나오심.
줄자였음.
멍때리고 마네킹 구경하면서 서있는데 줄자로 내 치마를 또 허락도 없이^^기장을 재는거임!!
그땐 내 친구들 두명 다 있었는데 내 치마기장을 멋대로 쟀음.
기장이 20센치네?우린 18센친데 그래서 그런갑다.이러시면서 또 뭐라 얘기 하셨음.
또 길게 나왔다~짧은게 이쁘긴 이쁜데 그치?
이러면서 친구가 허리는 두사이즌가 세사이즈 크게 샀는데 길이가 딱 맞고 엉덩이가..ㅎㅎ 좀 꼇음.그래서 그거 물어보니까 그 정도 길이가 예쁜데 어쩔수 없다 그리고 넌 걸릴것 같기도 하니까 한사이즈 더 큰걸로 사라심.
솔직히 규정이 엄해서 우리도 그 친구한테 한사이즈 크게사 뒤에도 민망하다고 해서 결국 그친구는 ㄷ더 큰걸로 사게되었음.
여튼 기장까지 다 재여진 후에야 이건 아니다.정말 안사요 교복점 짜증난다 생각하면서 계속 느껴지는 눈길을 무시하고 나가 있기도 하고..ㅎㅎ
그랬었고 여튼 정말 화가 났었음ㅠㅠ
또 등록일때도 그러시고 교복점에 있을때도 그러시고 메이커 왜 샀냐고 물어보시는데 솔직히 메이커가 조금 비싸긴 해도 하복이여서 몇만원 차이도 안나고 그 대신 겨드랑이 부분에 땀 흡수 패치도 있고 치마도 안사요 교복점은 우리 고는 모르고 다른 고에 간 친구의 치마를 보면 속치마가 마의의 안감이랑 같던데 속치마도 예쁘고..
이번 하복은 안사요 교복점은 주머니가 하나인데 글쓴이의 메이커 치마는 주머니가 두개고..
솔직히 어느정도 돈 더 준 값을 하기 때문에 사는 거잖아요.ㅎㅎ
또 가까운 다른 학교를 간 친구도 안사요 교복점에서 교복을 샀다는데 정말 친구의 어머니에게도 네가지..ㅎㅎ 없게 구셨대요.그 학교는 하복?인지가 여튼 거기서밖에 안팔아서 그런가 사기 싫으면 다른데 가시라고 당당하게 말하시고...ㅎㅎ 아마도 제가 오늘 짜증나게 되었던 그지점에서.
톡커님들~그래서 월요일날 담임선생님께도 말씀드려 볼까 생각중이고 인터넷에서 전화번호 찾아서 전화해보니까 상담원이 없는건지 고객이 통화중입니다...나와서 전화 안했는데 전화해서 컴플레인도 걸고싶고요..
제가 과민반응 한건가요?
글이 길어서 톡은 기대 안하고요ㅎㅎ순수하게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해서 올립니다!
그럼 주말 잘보내세요ㅎㅎ 어쩌다 보니 음슴체를 안쓰게 되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