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초등 교사인 여자의 고민입니다.
두 명의 남자가 있습니다. 결혼하신분들께 묻습니다. 결혼전제로 만나기에 객관적인 판단을 도와주세요.
참 괜찮은 두 사람이있습니다. 성격은 둘다 저랑 크게 충돌없이 지내는 사람들입니다.
지금부터 정식으로 만나면 결혼을 하게 될 사람이기에 신중에 신중하게 됩니다.
내 마음 나도 몰라 정말 객관적으로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1. 나이 : 서른 셋
직업 : 작은 요식업 운영. 자가 소유, 자기명의 건물작은거 하나있음. (집안대대로 사업)
가족 : 아버지 어릴때 돌아가심. 누나 3, 종가집 장남, 일년에 제사 명절포함 6번
종교 : 남자는 종교없음.( 어머니 종교 : 남묘호렌교 )
성격 : 섬세하고 자상한편. 가정에 아주 충실. 어머니에게 충실.
집이 부유한편이라서 돈 걱정 별로 안하고 삼. 결혼하면 여자가 일 안해도 될 정도임.
가족을 굉장히 중시함. 가족모임 잦고 항상 가족 모일때 함께 해야 함. 누나들 다 가까이 삼.
자기 고집이 있는 편. 하고 싶은 건 하는 성격.
2. 나이 : 서른 (동갑)
직업 : 공립 고등학교 체육 교사
가족 : 양쪽부모 다 계심. 남동생 1 (부모님 작은 가게하시다가 지금은 세 받고 일은 안하심)
아버지 막내임. 제사없음.
종교 : 특별한 종교없음.
성격 : 다소 무뚝뚝한 편. 의리파.
장남 특유의 성격. 책임감있고 주변 챙겨주는 타입. 옆에서 하고 싶은 것 받아주는 성격.
가족들 대체로 독립적이고 가족모임 잘 없음. 동생은 서울에 있고 부모님과 따로 살고있음.
집은 평범한 수준. 그리 부유하지 않음. 결혼하면 맞벌이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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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조건만으로 사람을 만날 수는 없다는거 잘알지만,
이제 나이도있어서 조건을 고려하지 않고 마음과 감정만으로 만날수는 없다고 생각이되네요.
1번 사람은 오래 안 사람이고 집이 부유한 편이긴 하나 가족부분이 걱정되는게
많습니다. 어머니 홀로있어서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이고..
2번사람은 같은 직업이라 같은시간을 보낼수있는 장점이있으나 제 월급을 생각했을때
그리 넉넉한 경제형편으로 살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결혼하신 님들, 어떠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