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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씨 안녕?

워니 |2012.05.07 21:25
조회 80 |추천 0
정말 안믿기지만 우리 어제 헤어졌다 오빠?토요일까지만 해도 같이 동물원 가고 밥도 먹고 사진도 찍고 손도 잡고 뽀뽀도 했는데..근데 우리가 어제 헤어졌어 오빠사귀면서 거의 매일을 싸우고 지쳤잖아.. 그래도 나는 오빠가 좋다?오빠가 일 하는 데 너무 싫어서 말도 안되는 걸로 트집잡고 성질냈었는데.. 왜그랬을까?일도 잘해서 능력 인정받고 너무 즐겁다는데 나는 칭찬 한 번 안해줬네.. 내가 이렇게 못됐어..지난 번에 우리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기로 했을 때 오빠가 그랬잖아.. 이게 마지막이라고 다음엔 붙잡지 말라고나 그래서 저번처럼 자존심이고 뭐고 구차하더라도 오빠한테 연락하고 붙잡고싶은데..  약속했잖아 우리..오빠 근데 일 그만뒀다면서..지난번처럼 서울간다는거아니지?? 그냥 어쩌다 한 번 지나가는 오빠 차라도 볼 수 있게 안떠나면 안돼?????
그것보다오빠 딱 한 번만 연락해주면 안돼?나 좀 잡아주면 안돼요?
오빠가 혹시나 볼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싸이 다이어리에 비공개로 오빠한테 편지도 쓰고 있는데..오빠 핸드폰에 내꺼 로그인 돼 있잖아요..
다들 몇 년씩 사랑하다 헤어지고 힘들어하는 글 올리는데우리는 다음 주 월요일이 100일이네..오빠 보고싶다..일요일에 우리 처음 시작하게 된 거기가서 기다릴게..사랑해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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