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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칠뻔했던..남친을..다시만납니다^^

사랑해 |2012.05.10 00:47
조회 816 |추천 0

이제 2달 넘어가는 커플입니다..

사실 판은 가끔 들어와서 보긴하지만...이렇게 글을 쓰는건 처음이네요..

 

또래커플이지만 전 아직철부지?같고 남친은 오빠와 아빠를 합쳐놓은거같은 ?

 

늘 틱틱대고 보고싶다 사랑한다 한번도 제대로 말해본적두 없는 먼저 연락하지두 않는 남친이 있어두 대놓구 나이트 가는 ... 이것저것 조금마니 제멋데로인 성격입니다....

 

하지만 늘 이해해주고 잘못해도 자기가 먼저 미안하다고 자기가 못나서 그런거라면서 더노력한다는 남친의 말들.. 늘상 받아주고 화나도 참고 짜증나도 참고 참고참고 늘 참아주어서 2달이란 시간도 유지가 가능했던것 같네요..

 

당연히 멀해도 화안내구 늘 내편이 되주고 제옆에 있을거라고 생각을 하면서 만났던것도 사실이고..

어딜가든 얘기만 해달라는 남친의 말에 가끔 하는척만하고 하루에 10통 넘게 늘 전화오고 카톡오니 그때가서 말해도 상관없지않나 싶어서 좀 남친의 말들도 무시했던것도 많아요..그래서 남친이..늘 서운해했다는...

대충 우리두사람은 이래요..

 

사건은 3주전 주말에 벚꽃구경겸 자기가 맛있는 고기사준다고 지방으로 데이트를 갔어요..

머 만날땐 늘 애교부리고 어딜가든 항상 손잡아주고 운전중에 신호가 걸리면 손바닥에 사랑해 라고 써주는 참 귀여운 남친이에요..

데이트 잘하다 별거아닌일루 말다툼이 시작되었죠

첨엔 장난으로 자꾸 받아치는 남친의 행동에 전 화가 머리끝까지 더나버리구.. 결국 남친은 또 자기가 크게 잘못한거 없음에도 불구하고 저한테 미안하다고 제기분을 풀려고 갖은 노력을 하더라구요

지겨웠어요...만나면 좋지만 멀해도 미안해 미안해 지가 잘못한것도 크게없는데 맨날 미안해 사과하는 그모습이 참 싫더라구요..그래서 .. 별거아닌일루..제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남친은 그말에 처음으로 저한테 시간을 달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하자고 하고 2주? 정두 지나니.............

후폭풍이..장난아니더라구요..

매일 한두시간꼴로 전화에 카톡에 영통을 해주던 남친이 없으니 좀 허전하긴했는데 머 아쉬울거없다고 생각했고..사실 저두 좋아는 했죠..그치만 .. 제가 너무 막대하는 모습에 크게 사랑은 아니다 이쯤에서 그만하자 싶어서 헤어짐을 고했지만......................

너무 보고싶구 헤어져있는동안 멀해도 남친생각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술먹구 찾아갔어요..남친앞에서 미안하다고...펑펑 울어버렸어요..

이러쿵 저러쿵 내가 너무 자만햇고 자기를 좋아했지만 늘 바보같은 모습에 마음이 좀 줄어든것 사실이지만 헤어저있는데..너무 보고싶었다고 앞으론 잘하겟다 내가 배로 보답할거다 이제 내가 다 보상할거니깐

기회를 달라고......

그러자 남친이 웃더라구요....

그모습을 보고 제가 왜웃냐고 물으니.. 니가 날 좋아하는구나... 자긴 솔직히 날만나면서 무시당하고 사랑받는 느낌을 못받았다고..자존심도 많이 상하고 내가 더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니깐 내가 참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자긴 나와 헤어저 있었던 2주동안 생각보다 지낼만했다고...

 

조금더 시간을 달라면서 그렇게 헤어졌어요..

 

내인연이라면 올사람을 올거고 그렇지않으면 갈사람이니 내 진심 다 말해버렸으니 ..

생각을정리하면 연락이 오겠지..하구 반성하고 뉘우치며 지냈어요.....

1주일정두 지났나?

연락오더라구요..그래서 만났죠....

반성많이 햇냐면서 ... 그렇게 날 다시 한번 믿어보겠다고 ... 그렇게 남친의 용서에..저희는 다시 이뿐사랑중이랍니다....

 

정말 있을때 잘하란말........... ...절실히 몸으로 느껴본바.....

옆에있을때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고 아껴주세요.......

전 앞으로 자존심 다버리구 이남자에게 올인하려구요...

다들 이뿐사랑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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