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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필독(사진有)+추가사진+++추가+++수술후기 항문없이태어난지 10일된 아기강아지를 도와주세요

용기 |2012.05.10 13:37
조회 40,852 |추천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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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입니다

어제하루종일 카톡으로많은연락주신분들 정말감사합니다

그가운데에 대전에사시는 한여성분께 연락을받고 당장오늘,병원같이가는약속을 잡았습니다.

그분덕에 지금 강아지가 수술할수 있엇구요 지금상태는 수술은잘됐지만 강아지스스로가

변을못보는게 문제인데 그건아마 분유때문일거라고 하셨구요 (모견의젖을먹는경우와다르다네요)

수술들어가는내내 얼마나눈물이났는지 몰라요 도와주신분께 너무감사드리고

밥한끼사고싶었지만 드시고오셨다는말에 다음에꼭한번 밥한끼사고싶습니다.

어제새벽에도 옆동네라며 저희동네까지와서 카페에서 강아지보고선 이런저런

간식거리와 옷,애견용품을 주고가신분께도 너무감사드립니다..

정말 하늘이 도왔나봐요 많은분들께서 카톡과 네이트온으로 격려의쪽지와문자를 받고,

많은조언과충고를 듣고 저또한 저의 책임감에대해 되돌아보는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저스스로 성숙하고 철들었다고생각했는데 그게아닌가봅니다.

무례하게 너무급한나머지 이곳에 도움을요청했지만 이렇게까지한게 그렇게잘못된일인지,

카톡으로 저한테 책임감이없다며 화내시고 별의별욕에다가 부모님욕까지..

어떤분은 돈이없으면 키우지말라시던데, 사실 맞는말이네요 갑작스런상황에

대비하지못한건 저의책임이니깐요...

사실저희부모님은 TV동물농장에서 항문없는강아지수술하고 사망한 편을 보셨어요

그걸보고마음이안좋다며 저희에게 이런일이 일어나니깐 선뜻 수술해야한다는말씀은

못하시더라구요..돈이문제가 아니셨어요 다른분들은 이해못하시겠지만..

그러니깐 부모님욕은 자제해주세요

아무쪼록 정말 감사드립니다..

미처 성함까지 물어보진못햇지만 수술하는데 도움주신 언니 너무감사드려요

제가다음에꼭한번 언니네강아지 미용시켜드리고싶어요^^!

그리고 계속 틈틈히 카톡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정말 고개숙여 감사하구요

어제새벽까지 저희동네와주신남성분도 너무감사드려요..정말 너무감사드리고

동물병원 원장님께서는 다음에받는 진료비는 무료로해주시겠다고 하시니

너무다들 정말 ..감사한마음을 진짜말로표현할수가 없어요...

토커님들께도 무책임한 저자신에대해 정말죄송하고 반성하겠으며

마취가 풀려 힘들어하는 우리강아지 정성을다해 키우겠습니다.

 

다들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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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와서 죄송합니다

카카오톡아이디는 eheh030이구요

네이트온아이디는 yoojin-3-@nate.com 입니다..

 지금까지 작은아가는 쉬야만 하고있는 상태예요

그리고 콩모으기나, 아고라같은건 어떻게해야하는지...봐도 잘모르겠어요

그리고 동물농장에는 게시판에 아까낮에 올렸습니다..늦게와서 죄송합니다..

아 그리고 정말정말 다들 댓글달아주시고 추천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정말너무감사합니다..정말너무고마워요 하루빨리 아가가 나아서 건강한사진

올려드리고싶어요 그리고 강아지종은 말티즈믹스인거같은데 아무렴어때요

너무예쁘고 저한텐벌써 소중한가족인데 ..다들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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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진올려드릴게요 너무예쁘고작은아가에요 제발도와주세요...

 

 

 

+++지금 대전에있는 동물병원에 전화문의하니깐

무항증이라고 하시고..병원비는 30만원정도 예상하라고하네요..

어떻게해야할지 막막합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두서없이 급하게쓰는글에 양해부탁드립니다

일단 어제 오후 두시쯤, 피시방알바하던도중 평소강아지를 좋아하고  분양받고싶어했던 저는

분양카페를 돌아다니다가 태어난지 10일된 아기강아지를 분양한다는글을 보고

바로연락드렸습니다 모견은 아이가태어난후 몇일있다가 죽었고

새끼들이 있는집에서는 새끼들에게 강아지용분유를 사서 먹이고있다는 얘길듣고

주인되시는분과 통화를여러차례 후, 만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일단 모견이없어 분유를직접 두세시간에 한번씩 줘야하고, 아직 이빨도나지않앗으며

걷지도 못하고 기어다니는 작은생명을 키워야한다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예쁘게 키워서 오래 함께하고싶은 마음에 결정한거같습니다.

 

그렇게 연락이 닿아 일이끝나자마자 4시경,주인분과 만나서 주인집에 들러 강아지를

보았습니다 진짜 손바닥만한 강아지 세마리가 옹기종기 자고있더라구요,

너무예뻣고 보자마자 설레고 난리도아니였어요

너무건강하게 예뻣고 활발하고 기어다니는모습이 얼마나예뻣는지몰라요

바닥에내려놓자마자 쉬야하는 모습까지예뻐보였구요

 

근데 그중한마리, 막내가있었는데

꼬리가없이태어났다는겁니다 저는 다른놈을 데려갈려고생각중이였는데

꼬리없는강아지가 가여웠고 다른사람들이 분양해가지않으면 어쩌나..하는 주인분의

말씀을 듣고 아!그럼제가 두마리분양하겠다고 작은강아지까지 같이분양하였습니다.

그렇게 손바닥만한 하얀강아지 두마리를 분양받고 택시를타고 집가던중

애견샵에들러 강아지손톱도 깎아주고 분유와,강아지쿠션,이동장등등을 사서 집으로갔고,

집으로가기전에 동생을 집앞으로 불러서 동물병원에 같이갔습니다.

(이것저것 물어보러요)

 

이것저것 물어보고 상담도하고,꼬리가없는부분에대해 어ㅕ쭈어보았는데

강아지꼬리가없는건 어려서그럴수도있고,없어도 크게 지장은없다,

힘을못쓰는건아닌지 여쭈어보앗지만 그건 상관없다는겁니다

그래서 안심하고 집에와서 밤새도록

낑낑대는강아지를 강아지쿠션에 올려놓고 분유를 주니 낑낑대지않고

둘다 곤히잠에빠지더라구요

 

그러다가 새벽에 강아지들이깨서 저도자다가 깻어요

알람을 두시간반 간격으로 맞춰놓고 새벽에 자다깨다 새끼강아지라그런지

침대에올려놓고 이불을덮어줫는데 (저랑같이잠)

제옆에와서 손가락을 두놈이서 한손가락씩 붙잡고 쪽쪽빠는겁니다

마치 어미젖빨드시..

새끼강아지들이 손가락을빠는힘을보고 놀랏고 느낌도 이상했지만

안쓰럽기도 한마음에 손을못빼다가 혹시나 세균감염되면어쩔지 일어나서 다시손씻고잣어요

그후엔 손가락을 물리지도않앗구요...

 

근데 후에 작은강아지가 ㅂ대변보려는자세로 엉덩이를들고 엉덩이를 흔드는겁니다

꼬리가없어서인지 불편해서저러나..하면서지켜보는데

변이안나와서 엉덩이를 들춰 항문을 찾앗는데

 

순간 놀래서 말이안나왔네요 항문이 없는겁니다 강아지가..

진짜 엉덩이가매끄럽ㅈ고 토실토실할뿐,항문이없더라구요

그렇게놀래서 바로 주인집에 연락했고, 주인집에서는 배설하는것까지

봤다고 했는데 후에는 다른강아지들이싼것과 햇갈린다고 하셧구요

항문이없는지몰랐다고..저는제가 더지켜보겟다고햇지만

 

밤내내 잠이안와서 바로일어나자마자 아홉시에 동물병원으로데리고갔더니

큰병원으로 가라는겁니다

항문이없다고,,,,,수술해야하고ㅓ 수술비도 만만치않다는겁니다

진짜 하늘이무너지는것같앗어요 지금도무너지는거같고

지금제 무릎위에서 방금 둘다분유먹고 곤히잠들었어요

 

참..

제가무책임한 탓인지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정말..

제가 욕심부리지않고 건강한 한마리를 데려왓더라면

저또한 마음고생없엇겟지만...다른좋은분이데려가셧으면 수술도할수있을거란

생각에 너무 작은강아지한테 미안하고 택시타고 집오는내내 눈물이났네요

하루밤새같이있었던 새끼강아지한테 벌써정이들어버려 마음이너무아파요

 

마음같아선 당장 충남대학 부속동물병원(이병원에서 수술이가능하다네요)으로가서

수술시켜주고싶지만..그럴 여건이되지않아요

학생이기때문에 강아지키우는데 드는돈은 제가감당할수있지만

수술비는제가 감당하기 힘들거같거든요..그렇다고 이어린강아지가

똥을싸지못한채로 앞으로 몇일 ,몇달을 살아야한다는생각을하니깐

제자신이 너무무책임해지네요

 

인터넷에나와잇는 대전에잇는 동물병원에 서너군데 전화해서 상담해봣지만

우리병원에선 수술이안된다,그건 병이아닌 장애를갖고 태어난거라군요...

 

정말 수많은생각이 나더라구요 어떻게해야할지

어떻게해야 작은강아지가 건강해질수잇는지..(하는짓은완전 건강하거든요..젖병도잘빨고 잘먹고

잘놀고..잠도잘자고 ...단지 항문이없을뿐

근데 얼마나불편할지 생각해보니깐 진짜 말이안나오네요

 

제가해줄수있는게 무엇이있을까요...

그리고 제가해야할일들과 마음가짐....그리고 조언 충고 부탁드려요

 

제발 도와주세요 세상에 태어난지 1개월도 되지않은 작은생명을

제가어찌 감당해야할까요 정말..너무힘이듭니다 미안해서요...

일단철없이 강아지를 분양받은것은 절때아닙니다

가족들과 상의하에 분양받은것이고,평소강아지를사랑하고 강아지키운경험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경우는 처음이네요....휴

 

일하는중에쓰는글이라 맞춤법이나띄어쓰기가 맞지않아 불편하시더라도..

이해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이건 주인집에가자마자 찍은사진이예요

세마리중에 제일밑에있는 꼬리없는녀석 보이시나요?ㅠㅠㅠ

 

 

밑에떨어져서 놀고있는강아지 꼬리가없어요ㅠㅠ...

너무건강한데 휴ㅠㅠ..마음이아프네요

 

 

추천수161
반대수4
베플저기|2012.05.10 18:41
카톡이랑 금액좀알려주세요. 동물농장까지언제기다립니까.?
베플ㅇㅇ|2012.05.10 16:34
진짜 이런글 볼때마다 가슴이너무아프네요 제 월급날이 15일인데 그때까지 아가가 괜찮다면은 제가 30만원 다드리고싶네요 근데 이제 10일 5일동안 아가가 버텨줄지..
베플22222222|2012.05.10 19:27
저기 글쓴이ㅣ님 번호나 연락가능한 번호를.. 그리구 빨리 대책세워서 어디든 동물카페 반려견 카페 같은데다가 지금 쓰신글 링크거시구여 모금하세요 금액두같이 써주시구여.. 도와드리고싶은데 ..연락처나..그런게 하나도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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