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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포항에서 서울올라온 뇨자입니당

정유라 |2012.05.10 14:27
조회 1,283 |추천 1

고등학교졸업하기전에 취업해서 올해2월말일 날짜로 삼성전자 생산직을 그만두었습니다.

출근시간이 다가올때의 초조함, 도살장에 끌려다니는 기분..

조별로 업무를 다 해내지 못했을땐 사유서도 적었구요...

아무래도 지방에서 경기도로 올라오다 보니, 친한친구하나 없었습니다. 회사에서

딱 1명있었는데....언니들의 시선이 곱지않은 그런 친구같지 않은 친구였죠.

마음맞는친구하나라도있었으면...좀더버틸수있었겠지만..싫은친구와

어쩔수없이 가식적으로 대하면서 지낸다는것도 스트레스였습니다.

2년이란 세월동안 똑같은 작업을 해왔기에... 제 어린나이가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주의의 반대를 무릅쓰고 퇴사를 결심했죠. 낮에는 카페에서 일하고 저녁엔..bar나 술집에서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일하고싶었어요. 제가 워낙 외로움을 심하게 타서^^

근데 막상 서울에 와서 일하고 싶은게 오랜 꿈이었는데...막상옆에 아무도없고...

2달넘게..대구나 구미쪽에 친구들을 만나러 왔다갔다하다보니...이렇게되었네요

혹시나 서울 사시는 분들있으면 저랑 친구도 해주시고 ㅠㅠㅠ조언도해주세요ㅠㅠㅠㅠㅠ

ura11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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