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티저 공개 카운터가 시작되었을 때, 사람들은 말했죠
'소년천지들 드디어 데뷔하네' 라구요
그러면서 SM라인을 주축으로 많은 팬덤분들이 엑소를 까댔습니다
그리고 SBS 가요대전 때 절정에 달았습니다
소속사 믿고 나댄다고, 우리 오빠들은 대기실도 안 줬는데 쟤네는 왜 대기실 써? 라면서요
하지만 엑소는 SM 아티스트 대기실에서 선배님들과 같은 대기실을 썼습니다 결코 SBS 측에서 엑소에게 따로 대기실을 준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리고 B.A.P 데뷔 후에는 또 다른 방법으로 엑소를 비하했습니다
'난 B.A.P가 더 좋더라 엑소보단ㅋ' 그래요 여기까지는 개인의 취향이니까요
하지만 이 정도로 끝이 아니었습니다. 이미 데뷔한 B.A.P와 아직 아무런 공식적인 무대도 가지지 않은 엑소를 비교 해대었습니다 비에이피 팬분들과 다른 여러 팬덤분들께서요
'닌텐도보다는 비에이피지', '위 아래도 모르는 것들ㅋㅋ' 닌텐도? 닌텐도요? 실험용 드립이요? 도대체 그 말도 안 되는 루머로 언제까지 까대셔야 속이 풀리십니까?
루머를 가지고 엑소를 비하, 비난 하시는 분들이 점점 엔터톡에 늘어나면서 제가 엑소 루머에 대한 해명글을 여러 차례 이곳, 엔터톡에 올렸었습니다 그 때 아무도 저희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엑소가 데뷔한 이후에도 립싱크돌이니 뭐니 까였었죠 아이들의 목이 점점 나아지고 있는 상태에서 라이브를 시작했습니다(4월 15일 립싱크는 4월 8일 당시 사전녹화 본이었음) 라이브를 한 이후에 이제 더 이상 깔 것이 없어진 지금. SM라인을 제외하신 다른 팬덤분들은 엑소가 소속사 빨이라고 비난하고 계십니다.
엑소가 연습생 시절이었을 때부터 지금까지도 욕을 먹는 것 보고 있으면 안 쓰럽고 속상하고 서러워요
연습생 기간이 제일 길었던 준면이부터 제일 짧았던 백현이까지 인터뷰하는 것 보면 안쓰러워요
길에서 캐스팅 당한 후 부모님께 말씀드리니 SM이니까 한 번 해보라고 하셔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무려 7년을 기다리며 연습해온 준면이나, 남들보다 연습생 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누구보다 더 열심히 연습을 해야 했다던 백현이나 다른 가수들과 마찬가지로 피터지는 노력을 한 아이들이에요 SM이라고 노력 안 하고 그러는 게 아니에요
진짜 전 진심으로 비에이피와 비에이피 팬분들이 부러웠어요
아무렇지 않게 비에이피 찬양글을 올리고 또 비에이피 좋다던 댓글이 달리는 게 그게 너무 부러웠어요
엑소는 어디 가서 엑소 이야기만 꺼내도 욕을 먹었기 때문에 진짜 공개된 사이트에서 우리 엑소는요 하고 말 한 번 꺼내보는게 소원이었어요 요즘 들어서 엑소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엔터톡에도 그런 분들이 늘어나시는 것 같아서 진짜 기분이 좋고 우리 애들도 이제 인정 받는구나 했었는데 소속사 빨이라고 그렇게 비난 하셔야겠나요? 제발 저희 입장도 생각해주세요
여기에 와서 몇 번이나 말씀드리지만 제발 이것만 알아주세요
엑소 팬들은 타가수 잘 안 까요 자기 가수가 까이는 게 얼마나 속상한 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제발 엑소도 그만 까주세요 당신들이 엑소까서 얻는게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