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따위는 너에게 별거 아니었다.
매달리고 구차했지만 이런짓 하는거 자존심 상하지 않았어.
친구들이 아무리 욕하고 자존심없냐고 꾸짖어도
아니 절대 매달린걸 후회하지 않아.
자존심? 그거 지키면 널 얻는게 아니잖아.
차라리 더 냉정히 내쳐.
날 더 냉정히 버려줘
애매한 태도로 연락할 여지 만들어 놓지 말고
차라리 날 더 차갑게 내쳐줘
다시는 널 그리워하며 매달리지 않게.
왜자꾸 흔들리게 하는건데. 왜 자꾸 연락하게 하는건데.
너도 내가 그만두길 바란다면 더 냉정히 끊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