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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노래방 문제로 이혼위기네요.

곽샘 |2012.05.18 13:24
조회 20,212 |추천 2

결시친에 올라왔네요.

근데, 여성분들만 글을 올릴 수 있어서 그런지 댓글 내용이 '~카더라'가 대부분입니다.

너무 한쪽으로 편향된 댓글 때문에 까딱하면 한 가정 박살나겠네요.

원글 올린 이는 댓글 내용 보고 당장 이혼할 기세던데요.....

님들 생각은 어떤가요??

남자분들....결시친엔 의견 못올리니 의견을 여기에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자분들....이 글의 링크를 결시친 댓글에 올려주시는 건 어떨까요?

나 너무 오지라퍼인 듯 -_-

 

 

 

제 의견은,

 

[남자가 노래방 가서 젠틀하게 놀았다.

 = 옷 사러 백화점 갔는데 아이쇼핑만 하고 왔다.]

 

젠틀하게 노는 경우가, 제 주위를 보면 그 비율이 낮진 않다는 겁니다.

탈의하고 놀지도 않고 최고 수위가 부르스 정도....

물론 지역따라 다르고 노는 사람따라 다르다는 건 압니다만,

무조건 노래방에서 도우미 부르면 물빨하고 붕가붕가한다는 인식은, 너무 일반화된 표현이네요.

 

 

남자가 도우미 전화번호 알아온 건 두 가지 경우입니다.

1. 남자가 도우미를 다음에 밖에서 만나서 어떻게 한 번 해보자는 경우

2. 도우미가 고객관리(다음에 지명을 받으면 수입이 되니까) 차원으로 전번을 준 경우

 

2.의 경우는 저도 경험 있는데요, 그거랑 난잡하게 노는거랑은 별개 문제죠.

물론 원글의 남편이 어떤 의도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요.....

 

 

 

 

잡설 그만하고.......원글링크 밀 원글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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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pann.nate.com/talk/315790126

 

 

제가 너무 멍청해 빠졌나봐요 리플 5개 달린거 봤는데 손까지 덜덜 떨려요 ;;;;;

와이프 자랑했다는 말에 혹한건 아니고 그여자분도 되게 참한 말투에

미안하다고 오해하지말아 달라면서 막막 너무 착하게 말하길래

거기에 넘어간 것 같아요 제가 ㅠㅠ 진짜 멍청하지요 ...?

댓글보고 만약 남편이 저한테 거짓말한거라면

퇴근하는 남편 보자마자 귓빵맹이를 쳐주고 이혼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리플들 보고 나니까 진짜 속은게 맞구나 싶어 무섭기까지 해요 지금;;

손이 달달다 떨리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만약 이걸로 이혼한다고 하면 제가 독한거예요??

이혼사유 되나요? 정말 더럽다는 생각 무섭다는 생각밖에 없어요 지금

미치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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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고 나발이고 집어치우고요 ㅠㅠ

유흥업소 출입을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입니다 라는 글에 달린 두번째 베플 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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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방석집 노래방 주점에서 어케 노는지 몰라 이해한다고 칩시다. 이제 제가 아주 간단하게 어떻게 노는지 말해드릴게요. 읽고나면 당장에 헤어지시길 .. 일단 노래방 노래부르며 부비부비에 가슴내놓고 만지고 빨고합니다. 방석집 같이 간사람끼리 쭉 둘러앉아 닳고 닳은 여자들 옆에 하나씩끼고 가슴은 기본. 여자 성기 만지고 결국엔 다같이 잇는대서 오럴로 마무리하거나 뒷방에 들어가 관계가집니다. 주점도 뭐 비슷하죠 .. 이얘길 들어도 만나고 싶으신가요 ? 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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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노래방에서 노래방 도우미 불러서 놀면 저렇게 놀아요?

막 가슴만지고 그렇게요???

 

남편이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2차로 노래방 간다더니 그뒤로 연락이 안되는거예요

집에 돌아왔을 때는 이미 술이 떡이 되서는 ..

제가 왜 연락이 안됐냐 했더니 뜬금없이 ,

갓 한국에 들어와서 말배운지 얼마안되는 외국인처럼 말하는거예요

"뭘 의심하노? 친구들한테 전화해보든가!!"  이말을 얼마나 혀꼬아서 얘기하던지 ㅡㅡ

 

뜬금없는 말에 아 이거 뭐 있구나 싶어서 휴대폰 봤더니

집에 들어온 시간이 11시 30분쯤 이었는데

첨보는 저장안된 번호로 10시 30분 쯤에 문자 한통씩 주고받은거랑

11시 20분쯤에 남편이 그 번호로 전화 건 내역이 있는거예요

 

그래서 이거 뭐냐고 물었더니 갑자기 꽐라가 나무젓가락처럼 꼿꼿해지더니

친구들이 노래방 도우미 불렀는데 진짜 노래만 부르다 갔다는거예요

 

당신 지금 행동이 이상하지 않냐고 그럼 문자는 왜 주고 받았으며

통화는 왜 했냐 했더니

남편이 노래방 도우미중에 동갑내기 여자 한명 있어서

난 아내도 있고 행복하다 했더니 그 도우미 여자분도 가정이 있다 하면서

다음에 저랑 셋이 만나 밥한끼 하자 했다고

문자는 서로 번호 교환하느라 주고받은거고

통화는 잘 들어가라고 다음에 보자고 전화한통 했대요 집앞에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계속 자기는 억울하다고 결백하다고 그러는데

너무 짜증나서 그여자한테 전화를 했어요

(저도 참 독하지여?ㅠㅠ 근데 진짜 너무 화가났어요.....)

 

그여자분이 진짜 노래만 불렀다고

신랑분이 와이프 자랑을 너무 많이 하길래 동갑이고 하니 (저희 30대 중반..)

다음에 만나서 밥한끼 하자고 한게 다라면서

오해하지말라고 미안하다고 그러는거예요

근데 통화끝내고보니 미안하다는 말도 묘하게 기분이상하고...

 

암튼 아무일도 없었다고 서로 그러니까 정말 노래만 불렀나보다 했어요;

노래방 도우미를 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노는지 몰랐는데

진짜 저렇게 놀아요?진짜예요?

아시는 분 계시면 말씀 좀 해주세요 ㅠㅠ

 

진짜 저렇게 노는거면 ..

오늘 저녁 신랑 조자뿔랍니다 진짜 ㅜㅜ

추천수2
반대수5
베플이건뭐|2012.05.18 16:07
노는 수준이 진하던 들하든 그게 문제가 되는건가요? 도우미를 불렀다는 자체가 문제가 되는거지 노래만 부를꺼면 왜 도우미를 부르나? 지들끼리 부르면 되지 노래만 불러도 아내아닌 신선한 뉴페이스여성이 와서 분위기 맞춰 놀아주고 그런게 좋아서 부르는거잖아..단란주점가서 단란하게 술만쳐먹고왔다는 말이랑 뭐가틀려? 술만쳐먹을꺼면 비싼단란주점을 왜가? 호빠가서 단란한 분위기에서 나도 술만마시고 왔다고그럼 유부녀가 어쩌고그럼서 이혼하네마네 쌩난리를 치면서 노래만건전하게 불렀으면 건전한거라 이혼 안하고 섹스까지 했으면 드러워서 이혼하고?? 어차피 흙탕물~~!!! 대한민국 유흥가좀 다 불탔으면 좋겠다. 아니 최소한 결혼했으면 다른이성에게 절대로 성욕이나 호감이 안생기는 딱지를 붙여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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