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육아게시판에 올렸는데 답변이 없어서요..ㅠ_ㅠ
걱정은 하루하루 커 가는데 통 해답이 안나서.. 선배 맘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5개월된 꼬물이를 품고있는 예비엄마입니다.
현재 직장다니고 있고 회사에서 3개월동안 육아휴직이 가능한지라 육아휴직후에 복직할 계획이고
아이는 시부모님이 봐주시기로 일단 말은 해놨습니다.
구체적인 수고비까지는 조율되지않았지만
100~120정도 생각하고있어요.(주위에 물어보니 거의 이정도 드린다하여..)
신랑 월급은 세후 230정도 되고 저도 220정도 됩니다. 비슷하게 벌어요..
지금 사는집에 대출은 없고 대신 보증금이 아주 작습니다.(2천정도)
3년후에 이사를 가거나 현재 살고있는 아파트(임대)를 재계약 하거나 해야할 것 같은데요;;
주위 선배들이나 아는 언니들을 보니 걱정이 많아지네요.. 할머니가 아무리 애지중지 하며 키워도
엄마가 직접 키우니만 못하다. 조부모 밑에서 자란아이는 아무래도 티가나더라
(이말은 인터넷 검색해보니 어린이집이나 학교선생님들이 그러더라구요)
저도 아이정서상 세살까지는 직접 옆에서 키우고싶지만 열심히 돈모아서
이사 갈 생각을 하자니 막상 회사를 그만둘 엄두가 나질않네요...
근데 막상 계산해보니 220정도 벌면 시댁에 나가는돈+회사다니면서 어쩔 수 없이 나가는
비용 유지비 등등 다 빼고나면 남는게 많지는 않고..
제 결정에 따르면 될 것 같은데..ㅠㅠㅠㅠ
만약 시댁에 맡기고 회사를 다니게되면 평일에는 볼 수 없는 상황이구요..
휴가끝나면 바로 분유 먹여야 할 것 같고.. 아이가 엄마도 몰라본다고 하는데 걱정이네요 ㅠㅠ
물론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아이성향이나 정서에 엄마가 돌본것이랑 할머니 할아버지가 돌본것이랑 차이가 큰가요?.. 선배어머니들 경험담이 궁금합니다!!..
크게 차이가 난다고 하면 아이보면서 집에서 프리랜서 형식으로 일 할까 고민중이거든요..
+만 두살까지가 아이정서에 크게 중요하다고 하는데 만약 세살 이후에 할머니댁에 맡기면서
어린이집에 다니게 될 경우에는 조금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