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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남편 과거로 인해 파탄났어요

겁쟁이 |2012.05.18 19:00
조회 886 |추천 0

안년하세요.

저는 이제 예비남편과 결혼을 약속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얼마전 파탄 났습니다.

우리는 사귄지 4년이 넘고, 결혼을 하려고 양가부모를 상견례를 하려고 하였습니다.

예비남편은 일단 저의 집만 자주 오고 가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비남편의 과거가 지금 들통이 나 우리 사이는 끝났습니다.

저는 35살이고, 예비남편은 47살입니다.

12살 나이를 극복하고, 이제서야 결혼을 하려고 했는데, 예비남편집도 한 번도 가보지 못했고,

뭔가가 이상했습니다.

결국 예비남편 친한 사람이 얘기해주더군요..

다 알고 결혼하는 가요? 그 사람 한 번 결혼했습니다.

다 큰 여자아이도 있습니다. 20살인 여자아이 있습니다.

지금은 할머니 밑에서 크고 있습니다.

전 큰 충격이었습니다.

4년 넘게 사귀면서 한 번도 과거를 얘기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제3자를 통해 들어서 결국 알게 되었지만, 묻어 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예비남편에게 제가 알고 있다는 것을 얘기해줬습니다.

예비남편은 제가 모든 걸 다 알고 있을줄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전 아니었습니다.

심한 배신감에 죽고 싶었습니다.

분명이 총각이라고 저에게 얘기했고, 가족관계증명서도 보여 줬습니다.

깨끗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모든게 사실이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고, 애까지 있었습니다.

저의 부모님도 알게 되어 모든게 물거품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저랑 연애하면서 얘기하던 모든말들이 거짓이었습니다.

예비남편은 저 보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다른 여자가 금새 생겼다고 합니다.

어린 여자 25살 짜리 여자라고 합니다.

참, 좋다고 합니다.

전, 사실 제가 예비남편을 너무 좋아하다 보니 헤어질 수가 없습니다.

이 사람을 정말 진심으로 대했고, 사랑했는데....

제 진심이 짓밟혔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예비남편보고

' 그 사람 원래 그렇다. 사기꾼이다. 너도 가지고 놀다 버린거다. 일전에도 이런일이 있었다.

  여자 많이 찝적대고 놀았다. 인간이 아니다.'

이러면서 마음 잡고, 다 잊어라고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전 그럴수가 없없었습니다.

너무 사랑하기에 잡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싫어서 헤어진게 아니라 예비남편의 과거 때문에 불상사가 일어나보니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 죽고 싶은 생각 뿐입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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