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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진요를 옹호하는 사람들을 향해.

같은 글을 타진요에 올렸다가 삭제되었군요 빛의속도로. ;;

문제가 되면 와서 항의 하세요.

 

 

이 지루한 법정공방을 싸움이라는 이름으로 부를 때,

여러분은 이 싸움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1. 우선, 여러분은 명분이 없습니다.

 

학력위조범, 가족 사기단으로 타블로를 몰아 부치기는 하지만 여러분은 경제적인 손실이나

명예의 훼손 및 기타 집단적인 피해의 구제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피해자가 될 수 없는 피의자 신분입니다.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공개된 공간인 인터넷 인프라에서 카페를 개설하여

한명의 신상정보를 만천하에 자세히 공개하고

인신공격성 댓글과 허위사실을 증명되지 않은 채로 유포하여

사람들의 의심을 자극하고 좀 더 자극적인 소재로 이동해가는 여러분의 모습에서

 

사회 정의 실현이라는 개뼈다귀 같은 명분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신정아 사건과 타블로사건을 비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비교-는 동일한 공통점을 가진 두 대상의 부분을 파헤치는 일입니다.

신정아 사건과 타블로 사건은 그 어떠한 공통점도 없습니다.

 

말 그대로, 타블로는 자신의 학력을 위조하여 금전적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취업이나 사업을 영위하지 않았고

더욱이 여러분을 상대로 학력을 위시하여 사기나 금품의 갈취를 행 한 적이 없으며

더욱이 가족이나 개인의 명예를 훼손당할 만큼 여러분에게 인격적인 모독을 준 적도 없습니다.

 

여러분이 까고 있는 사람은 대한민국의 대중문화연예게에 한명의 연예인일 뿐이며

그 이름이 비교적 널리 알려져 있어 대중의 관심을 어그로로 끌어당길 뿐,

공공의 적이나 사회적인 사기꾼집단이 아님을 반드시 명심하길 바랍니다.

 

 

2. 여러분은 논리력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타블로가 대한민국에 있는 검은머리 외국인이라 칭합니다.

검은머리 외국인.. 얼마나 처참하게도 부끄러운 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

외국인이 대한민국의 국민의 주머니돈을 털고 있다..?

여러분 중에는 쩌는 스펙을 지녔기에 해외에서 외화를 벌고 있는 자랑스런 애국지사도 있겠지만

 

외국계열 회사에서 근무하거나 회사의 본사 오너가 외국인인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더욱이 그게 일본인이라면, 여러분의 논리대로 나는 당신들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반세기에 가깝게 대한민국 땅을 지배하고, 지금도 반성하지 못하는

쪽바리 일본 양아치 사장이 세운 기업에 하청업체나 계열사로 들어가 나라를 팔아먹는 행위를 하는

친일파 여러분을 난 용서 못하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여러분은 죄인이 되는겁니까?

 

여러분이 내세우는 타블로에 대한 반감이 얼마나 유치하고 치졸한 근원에서 비롯되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지 않습니까??

 

대한민국 법원의 판결이 6월 8일날 있습니다.

타블로는 그동안 허세와 허풍으로 대한민국의 시청자를 우롱한 점이 있으므로

스스로 반성하고 그것에 대한 적절한 사과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법적 책임은 없겠죠

여러분은 그의 가족과 본인에게 입힌 정신과 경제적 손해에 대한 마땅한 처벌과 보상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이 좋아하는 상식이 먹히는 제대로된 법치국가의 시민이 할 일이니까요

 

왓비인지 뭔지 하는 양반이 해외에서 깔짝대던 사탕발림에 넘어가

여러분이 한계를 넘어버린 것이 어쩌면 다행입니다.

계속 그렇게 경계를 지켜가면서 괴롭혔다면 아마 타블로가 자살을 하거나 영원히 방송을 안하는

지경까지 이를 수 도 있었을테니..

 

당신들은 타블로가 철면피라고 말합니다.

당신들은 타블로가 사기꾼이라고 말합니다.

과연 증거가 있고 그 증거가 합당하다고 여겨지십니까

 

왜 그렇게 자랑스럽게 인터넷을 도배하던 논리력들은 대한민국 법원의 판사 앞에서는

비웃음거리밖에 되질 못하는지 스스로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뭔가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이 사안을 다시 보지 않으렵니까

 

방송에서 친 구라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과했다면 그건 사과한마디로 끝나면 됩니다

여러분은 그 구라에서 헛점을 잡아서 그걸 학력위조와 사기라는 엄청난 루머로 재탄생 시켰습니다

 

오히려 여러분이 씹고있는 언론이 여러분보다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여론을 반영하기에 당연히 여러분의 편에 서지 않는 것일뿐

여러분의 주장을 담지 않는 것은 아니거든요.

 

여러분은 남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무조건 음모다, 판사와 변호사가 한통속이다, 증거가 조작됐다, 아버지부터 형누나까지 다 사기꾼이다

라는 씨알도 안먹히는 저급한 추리소설에 한 대목처럼 계속 메아리 치면서

계속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꼭 다시한번 물어보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이겼습니까. 졌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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