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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너한테 가고싶다.....

HJ |2012.05.20 21:38
조회 16,570 |추천 7

니가 볼거 같진 않지만..

내가 연락하고 싶어도 연락을 못하겠더라..

내가 먼저 그렇게 헤어지자고 했을때

넌 날 그렇게 수도없이 붙잡았고 난 그렇게 수도없이 붙잡은걸

매정하게 몇번이고 다 떼어냈고..

나도 너 사랑했기에 끝내는 헤어지고도 친구로 남자고 해서

헤어지고도 만나면서 술도 마시고

여행도 애들이랑 모여서 가고

똑같이 했는데

그때는 몰랐는데..........

헤어지고 몇달뒤에 여자들 만나보니까

니가 전부더라..................

그러다가 11월에 나 딴 여자랑 사귀기 전에

니가 고민있다고 만나자 그래서 내가 알았어 했는데

나 그 날 진짜 몸이 안좋아서 아 미안하다...나 오늘은 못만나고

담에 만나자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하필이면 그때 새 여친을 사겨서 니가 그 여자가 못만나게 하냐

그랬자나...

근데 내가 그 날 진짜 너무 아파서 그만하자...너 자꾸 이러면 친구로 못지내겠다....

이랬는데도 니가 계속 모라고 부치길래...

내가 걍 번호 삭제했자나......

그렇게 연락안되고 6개월쯤 지났네 지금......

요즘 한달정도부터 너랑 지냈던 사진,다이어리,편지 다 읽어보는데

............................................할말이 없더라....

근데 내가 너한테 모라했기에

연락도 차마 못하겠고 그렇게 지난 후에도 몇번씩 마주쳤자나....

근데 내가 그냥 모른척 하니까 너도 끝내는 신경도 안쓰더라..

이제와서 보니까 진짜 너밖에 없더라...

근데 그 생각이 들었을때는 이미 너무 늦었더라.....

하지만 너에게 다시 연락할 용기가 안난다....

연락했을때 니가 거절해도 좋고 승낙해도 좋은데...

그 연락할 용기가 안나.....

미안하다..............................KJH

추천수7
반대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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