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나한테 이별통보를 한지는 20일이 되었네...
저번주 토요일에 만나서 나의 진심을 모두 전해줬는데
그 여자애는 울더라..그래도 돌아오지는 않더라..
한번더 잡아 보려고 했지만 그냥 놓아줬지..
아무튼 후련했어..그런데 사람 마음이 참 이상한게 후련하면서도
다음 날이 되니 또 아픈거 있지? 미련도 남으면서 그 때한번더 잡아볼껄 그런거 말야..
참아보려했는데 아유...친구녀석이 잘될꺼 같다면서 그런말에 또 내귀가 팔랑거렸네...ㅠ
결국 어제 한번더 만나보려다가 안좋은 소리 다듣고
밤쯤에 장문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오늘 아침 9시 되자마자 커플요금제는 해지했어..
난 시작은 쉬우나 마무리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헤어지는거나 요금제 해지나 마무리가 훨씬 쉽네...
나중에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난 꼭 다시 우리가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해..
헤어지는 동안 정말 멋있는 남자가 되서 널 데리러 갈께..
너도 24살이니 니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고 자기계발에 힘써서
우리 멋지게 재회할 수 있도록 다음에 만나면 누구나가 부러워하는 그런 사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 3년5개월 오늘은 1234일째..ㅎㅎ
신기하네..이로써 우리의 인연은 잠시 끊어졌지만 언제가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하며 행복해야해
phm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