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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의 남동생 사랑]★김고나 생일축하한다★

김누님 |2012.05.22 13:29
조회 411 |추천 23
    안녕하세요 어제 성년이 되 지방 21살 흔녀입니당
지금 톡되긴 늦은 감이 있지만 수요일 23일이 가질 수 없지만 매력적인 남좌인 막둥이 남동생의 18번째 생일이기에 축하하기위해 이 글을 남깁니다♥     판 처음 쓰는 데 재밌게 읽어주셔용
      바로 본론으로
완벽에 가까운 남동생은 있지만 남친은 음슴으로 음슴체ㄱㄱ

우리집엔 삼남매가 있음 언니나님남동생
우리 삼남매는 사이가 매우 좋음 특히 나님과 남동생은 사이가 매우 좋음(언니 미안)
다른 집은 피터지게 싸우고 삐딱선 탄다거나 반항한다거나 무튼 누나랑 사이나쁜 남동생 얘기 많이 들었음
하지만 나님의 동생은 정말 엄청난 남좌임
   
이제 하나하나 얘기해보겠음            
1. 매너
여자들 사이에서 큰 남자는 흔히 눌려 살아서 찌질하다는 얘기가 있음 하지만 동생님은 다름
우리 삼남매 사이가 좋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함
우리집 좀 엄한 집임
예의? 철저함짱
하지만 사람에게 매너란 예의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는 건 다들 알고 있지 않음?
나님이 과일쟁반을 들어서 손이 없을 때 방문을 열어주는 센스! 그런건 기본임  
그런 사소한 센스와 매너
나를 웃고 울게함파안통곡
 
2. 위로
나님 슬프지만 감정기복 심한 녀자임
우울해지면 한없이 우울해서 재기불능임
그러다 힘들고 힘들어지면 우리 귀여운 꼬마가 보고 싶어짐 (나님보다 20cm 더 크지만 꼬마라고 부름 그럼 그 놈은 나한테 꼬꼬마라고 함)
하지만 나는 대학땜에 타지생활중임통곡
집에 갈 수 없는 상황이면 전화를 걸음
약한 소리 안해도 동생님은 내가 힘든 걸 이미 알고 있을 정도로 나님이 자주 동생에게 SOS를 보냈음...폐인
그래서 요즘은 내가 쓸데없는 얘기를 오래 끌면서 전화해듀 웃겨주려 노력하고 위로를 해줌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묻지 않음 그저 힘이 되줌
아 역시 멋진 남자임부끄
나님은 벌써 꿈이 있음
동생님 같은 아들을 낳는 거임♥  
근데 그런 아들 낳고싶으면 그런 남자를 만나야 한다는 말이 최고의 사랑에서 나옴ㅋㅋㅋㅋ
그 말을 듣고 나님 좀 슬펐음 동생님같은 남자를 어디서 찾음?? 이렇게 콩깍지 낄만큼 동생님과 사이 좋음파안
 
3.효자
울 훈훈 동생님 효자임 어머니께 짱 잘함
나도 잘 한다고 생각하지만 가끔은 부끄럽다고 느껴질만큼 엄마를 위해 노력함
두 누나와 막내 아들하면 딱 감이 올거임 아들을 위해 낳은 두딸 이런 거 말임
그래서 나님 어릴 때는 동생과 엄마 모두 싫어했음 투정도 많이 부리고 동생 많이 괴롭혔음
그래도 부모님께 많이 보호받은 막내아들은 응석쟁이 버릇없는 아이로 크기 쉽상임 그런데도 너무 바르게 커줘서 내가 다 미안함
나랑 동생님 다시 친해진지 실은 얼마 안되었음
한 3년 전에 엄마님 힘드신 거 함께 위로하다가 동생님 하고 깊은 대화를 하면서 다시 친해짐
그렇게 친해지고나서 이렇게 착한 애를 내가 괴롭혔구나 죄책감까지 들었음
말이 산으로 갔음 무튼 동생 효자임 내 동생같은 아들 괜히 낳고 싶은 게 아님

4. 재미
내 동생 나를 웃게 만드는 남자임
내가 고3때 우울감에 많이 힘들어 했음
그럼 동생님이 엘모 흉내 내주면서 나 웃겨줌
그래서 나는 엘모를 정말 좋아함♥
요즘 dc하는 친구들하고 놀면서 장난의 정도가 심해지긴 했지만  나님 집에 가면 항상 웃게 됨 언니가 바보라고 놀릴 정도임ㅋㅋㅋㅋㅋ
요즘 혼자 자취하는데 매일 삼남매 안에서 웃기만 하다가 혼자 밥먹을 때 조금 눈물남ㅠㅜ
 
5.로맨티스트
내 동생님 로맨티스트임
우리 아빠님, 엄마님의 취향을 잘 못맞추긴 했지만 로맨티스트였는데 그게 동생님한테도 갔나봄
선물 고르는 안목은 아빠님처럼 조금 떨어지지만ㅋㅋ 나님 정말 값진 선물 많이 받았음! 사람을 울고 웃게 하는 능력이 있음         아직 말하고 싶은 장점이 많이 있지만 스크롤 압박이 있으면 인기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음 이만 줄이겠음 추천 부탁드림   김고나 생일 축하해 스릉흔드   * 톡되서 깜짝선물 하고 싶습니다 추천해주세요 저기 빨갛고 동그란거 한번만 눌러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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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김고나 김고나 이 글이 꼭 톡에 올라서 깜짝 선물로 당일에 니가 볼 수 있음 좋겠다 실명 언급 안했지만 이 글 보기만 해도 당사자인 너는 알 수 있겠지? 내가 힘들어할 때마다 너는 나에게 힘을 주는데 니가 힘이 들 때는 나에게 기대지 않아 조금 속상하기도 해   누나가 너 많이 사랑한다 어린 애처럼 투닥거린다고 언니가 가끔 뭐라하긴 하지만 앞으로 40이 되고 50이 되도 우리 이렇게 행복하게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 요즘 누나가 자취 시작하면서 돈이 없어서 생일선물 크게 못줘서 미안해ㅠ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공부 더 열심히 해서 원하는 대학가자! 아빠가 힘들다고 하셔도 누나가 학비 대줄테니까 힘내기다?   멋진 남좌 우리 고나 힘내라♥ 생일 축하해 앞으로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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