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빠랑 헤어진지 4일째 되어간다.
사실 아직도 이해가 가지않고 슬프다.
사람 인연이라는 것이 이렇게 금방 끊어질 것이라면 애초에 안만드는것이 좋은건가?
내가 잘못한거 같다 눈치도 없었다.
그래서 내가 갑자기 밉다.
누구나 헤어지고 누구나 다시만나고 또 헤어지고 이게 인생사겠지만 아직은 내가 감당하기가 쉽지않다. 얼마 안 만났는데 슬퍼할 필요도 없다는 사람들을 말이 다 맞지만 나는 그 짧은시간동안 나를 이뻐해주고 좋아해주는 오빠에게 푹 빠지고 있었나보다.
그런 내가 싫다. 의심해볼껄 마음다 주지말껄..사실 마음다주지 말라는 말은 없는거같다.
그럼 사람을 진심으로 대할수가 없자나...집에오면 급 우울해진다. 애들이 이별병같다고 했다.
이별을 즐기고 있다고 했다. 즐기고 있는걸까? 겉으로 웃고 장난치지만 사실 지금도 슬프다.
이해가 안가서 납득이 안가서 마음이 아프다.
오빠 페이스북 싸이월드 내 이야기가 오늘 다 삭제되었다.
당연한건데 마음이 찡하다. 난 아직 카톡 대화를 못지웠다 사진도 몇개 남겨놨다.
가끔 보다보면 눈물도 난다. 이런 내가 너무 불쌍하다.
그 오빠는 잘지내고 있나? 나만 슬퍼하나? 첨엔 헤어지자고 말한 사람이 더 힘들꺼라고 생각했다
근데 하루이틀 지나도 내 감정이 변하지 않는걸 보면서 나만 너무 오빠 좋아하고 있는것 같다.
그동안 지내면서 주위하사람들에게 내가 했던말을 정말 지우고 싶다. 청승 부리는 것같지만 맞다.
청승이라도 안부리면 내가 너무 슬플것같다. 정말 이별노래는 내가 다 지은노래같이 마음이 아프다. 걍 이렇게 글로 내맘 정리하고 있다...그래 나도 다른사람만날꺼다 당연히 이제 ..
늘 내가 하던말이있다. 정말 사랑이라는 것을 해보고싶다는 것이다.
이번이 정말 사랑이였을까? 시간이 지나면 내가 이오빠를 정말 사랑했는지 안그랫는지 알게되겠지.
사랑이 아니길 바란다. 걍 만나서 이야기하고싶다 내가 바본가?
사실 궁금한것도 잇지만 보고싶다.
미쳤나보다 아 정말 내가 이럴 줄이야... 지나가는 연인들을 보는데 너무 부럽다 난 사랑이 너무 필요한 사람인가보다. 새벽이라 센치해진다.
봄이 왓눈데 지구온난화 때문인가 너무 빨리지나갔다.
또 봄은 오겠지 이번 봄은 다른봄보다 특별히 슬픈봄이구나.
그래 이렇게 털어버리자 난 청춘이니까 !!!!!!!!!!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