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별을 겪고 여기서 많이 위로받았던 사람중 한명인 그냥 평범한 직장인여자입니다
오늘도 심심해서 눈팅을하던중
베스트글에 ' 헤어진후 다시 만나서 ' 라는 글을 읽고 문득 떠오르는일이있어 이렇게 글을써보네요
20(2009년)살때 처음만나 2년동안 만났습니다.
그리고 2011년 3월 , 다른여자와 바람이 나, 이별했고요
울기도 많이울고 바람핀거용서하겠다고도 해봤고 욕도 해보고 난리를 쳐도 연락한번, 만나주지도
않는 그사람이였어요
그리고 6개월후 , 저도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됩니다.
새로운사랑 시작후, 공중전화를 이용해 전화를했어요
뭐 그냥 형식적인안부였고 이제 나도 너를 잊겠다 잘 살아라 라는 식의 전화였습니다. (술먹고ㅠㅠ)
왠일로 그사람, 전화를 받아주더니 태연하게 저와 대화를 이어갔고 자기쪽으로 오겟냐고
술한잔하자고 하더라구요 무슨이유였을까요 남자친구가 생겼으니 거절해야 당연했던건데
바로 택시타고 그사람 있는곳으로갔습니다.
가서 헤어진지 6개월만에 그사람이야기 내가 지내왔던 이야기 그사람도 울고 나도 울고
별별이야기를 다하고 , 그렇게 듣고싶었던 말 미안해 라는 말을 그사람 입으로 직접듣게된날이였습니다.
그렇게 얼큰하게 취한 제가 , 이제그만 일어나야겠다며 일어났습니다.
바래다준다던 그사람은 저를 따라 택시를 탓고.. 저희집까지 들어왔고.. 아무렇지 않았던것처럼
사귀고있던때처럼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문제는 그다음날 아침.
맨정신이 된 저희두사람.. 참 ..복잡하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보고싶어했던 사람인데 .. 그렇게 안기고싶어했던 그사람인데
안기고 나서보니 , 알겠더라구요
아 , 내가이사람한테 미련이 남았던게 아니다, 이사람을 아직도 좋아하 고 있 던ㄱ ㅔ아니다,
그건 그사람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구요.
그냥 저희는 서로..
2년이란 시간에 서로의 몸에 익숙해져있었던거죠
그렇게 아침밥 하나 물하나 챙겨주지 못하고 그사람은 출근준비를해야한다며
저희집을 나섰고
나서기전 한마디는 앞으로는 서로 보고싶어도 참자고.. 저도 알겠다고했습니다.
그리고 나서저는 그사람을 저딴에는 완전히 깨끗이 정리했다고생각한체 1년을 보냈습니다.
1년동안 연락한번 안했고 마주치는일도 없었습니다.(직장을 타지역으로 옮겼어요 ) 물론,
그사람또한 연락한번 오지 않았구요 .
그런데얼마전 연락이왔더라구요
잘지내냐고 잘지낸다고했습니다 . 문자로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그사람이 하는말이 뭐였는지 아세요?
우리집으로와라 , 나 니품에안겨서 자고싶다.
였습니다.......(바람났던 여자랑 아직도 사귀고있습니다.)
아시겠어요?..... ㅎㅔ어진후에 다시 연락오는거요?........
물론 진심으로 그 여자, 그남자를 사랑해서 못잊어서 그럴수도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는 .... 몸이그리워서입니다.
저문자를 받는순간
딱 한마디하고 거절했어요
싫다 너는왜 변한게없냐. 나랑 하룻밤 지내고싶어서 헤어진후에 1년만에 연락한거냐.
이런식연락이면 난 정말 싫다 . 오빠랑은 진짜 끝이다.라고
답장은 업더라구요..
^^.... 제이야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할지....
그냥 글 읽어보시면 머리에 떠오르시는 생각이 있을거에요...
헤어진후 연락.... 기대하지 마세요. 이게 제가 여러분께 해드릴수 있는 조언같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별에 힘드시고 아직도 그사람의 연락을 기다리시는 모든분들
힘내세요.. 하지만 저같은경우도 있다는걸 명심하세요
사랑은 늘 다시찾아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