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용 치아미백제가 진짜 공업용이 아니라던데?
현재 공업용 치아미백 문제 때문에 각종 언론들이 뜨겁습니다.
허나 현재 기사에서 주장하는 고농도 과산화수소 혼합물질은 보건복지부와
식약청이 알고 있는 것으로 우리나라 치과계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물질입니다.
또한 현재 기사에서 이야기하는 고농도 과산화수소는 전문가치아미백 제품으로 공업용과는 엄연히 다른 물질이며 이미, 치아미백 효과로는 유독성이 없다고 여러 논문 및 실험에서 입증이 되었습니다.
허나, 기사에는 여전히 유독성, 공업용 이라는 자극적인 단어가 빠지지 않습니다.
왜 이렇게 존재하지도 않는 사실을 공업용이라고 하면서 억지로 주장하려는 건가요??
작년인가 PD수첩과 관련한 발암물질 이슈가 떠오릅니다.
이때 역시도 식약청 판정결과 발암물질로 판명 받지도 않는 베릴륨을 끝까지 발암물질로 우기다가
알고 보니 우리나라 치과계에서 빈번히 사용되던 물질로 판명되었던 적이 있었죠.
이번 공업용 치아미백제 역시도 상당수 치과들에서 발견이 되었습니다.
다만 공업용 치아미백제는 아직 한국에 허용되지 않은 재료를 사용했다 라는 것, 이 문제 자체로만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뉴스 기사에서 마저도 공업용이라니 유독성이라니 부풀려서 보도를 하고 있는 것 보면 참 답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치과계에서 공공연히 사용하는 재료라면서 이런 공업용 치아미백제 관련 기사는 오히려 우리나라 치과계의 누워서 침뱉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