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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반지 & 팔찌 포장 선물하기 부끄러울 정도인가요?

화가난다 |2012.05.26 22:43
조회 687 |추천 0

좀전에 울 엄마 가게에 아저씨 한 명이 돌반지랑 팔찌 각각 한돈씩 포장해서 사갔어요.

좀있다 그 딸래미가 전화와서는 포장을 이딴 식으로 했냐고 케이스 너무 안이쁘다고 선물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부끄럽다면서..제가 전화 받을게 아닌 것 같아서 엄마 바꿔줬더니 일단 엄마가 미안하다고 환불해달라하니 환불해준다하고 끊었어요.

좀 있다 그 딸래미랑 그 엄마랑 애랑 셋이 와서는 오자마자 울 엄마한테 포장을 이런걸 주냐면서 떽떽거리더라구요.그러면서 왜 자기가 얘기하는데 울 엄마보고 말을 끊냐면서..헐..내가 그 순간 삥 돌아서 왜 그런 식으로 말하냐고 어른한테 그런 식으로 말하는게 어딨냐했더니 저보고"아까 전화받은 분이죠?전화를 그런 식으로 받는게 어딨어요?바꿔준다는 말도 없이 전화를 바꾸는게 어딨어요?"이러길래 내가 주인이 아니니까 내가 받을 전화가 아닌 것 같아서 그랬다니 그런게 어딨냐고..

요는 포장이 마음에 안든다는 얘긴데 울 엄마 가게 포장은 이렇습니다.

맨 위에 사진이 포장해서 가져갔다가 촌스럽다고 선물하기 부끄럽다고 한 그거예요.밑에 사진들은 엄마 가게에 있는 다른 케이스들인데 동네 금방에서 이 정도면 양호하다고 생각되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저희 엄마 가게가 너무 촌스러운 케이스만 갖고있나요?
울 가게 사진 찍어가고 가만 안둔다고 갔는데 내 참..
본인 아버지가 케이스가 너무 부끄러워서 밖에도 안나가고 있다합니다.사갈 때부터 마음에 안들었가하면서 왜 사갈 때 얘길 안하고 ..
두 개 51 만원 현금으로 사갔구요 엄마가 봉투에 넣어서 줬네요.옆에서 남동생네랑 다같이 보다가 너무 화가나서 동영상 찍어놨어요.
이런 케이스에 받으면 정말 기분 나쁜가요?선물하기 부끄러운가요?

 

더 고급스러운 케이스도 있어요. 근데 그런건 예물용으로 사용해요. 케이스 값도 만만찮거든요..

그리고 첨부터 케이스가 마음에 안든다고 따로 포장해 달라든지 좀 더 큰걸로 해달라고 아저씨가 말했으면 충분히 해줬을건데 뒤에 딸래미가 와서는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나이도 한참이나 많은 엄마한테 따지고..지가 얘기하는데 왜 말 끊고 얘기하냐그러고..하..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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