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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캔커피마시고4명이토하고설사두드러기 증상이 일어났습니다.

율율율율 |2012.05.27 22:39
조회 24,364 |추천 153

안녕하세요
평소에 판을 즐겨보던 20대 여성입니다.
판에 제가 글을 올리게 될 줄 몰랐었는데, 정말 너무 화나고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일이
생겨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몇일전, 5월25일에 있었던 일 입니다. 회사에 있었고 오후 4시반쯤에 직장동료 언니 오빠들이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아오셨습니다.
저는 원래 커피를 마시지않기 때문에 마시지않았고
6캔을 한꺼번에 뽑아오셨고 여성직원 4명이 마셨습니다. 동료오빠도 마실려고 따서
플라스틱 컵에 커피를 부었는데 커피에 하얀색 이물질이 둥둥 떠다니는 걸 보고 이게 뭔가 싶어
자세히봤는데 녹지도않고, 너무 많이 있다보니 더러워 보였습니다.
프림이 굳어서 그런 것 같다고 다른 언니가 그러셨지만 전 뭔가 이상해서 사진을 찍어 두었습니다.

일단, 사진과 진단서 첨부해서 올립니다.


그러고나서 한시간이 좀 지나고나서 언니 두분이 속이 울렁거리고 미식거린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한분이 화장실로 뛰어나가서 결국 토하셨고,
이건 안되겠다싶어서 커피를 마시고 일단 증상이 생겼으니,
조지아커피 소비자보호실에 전화를 했습니다.
직원이 회사로 오셨고 조지아커피 소비자보호실 파트장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분께서는 커피에 둥둥떠있는 하얀색 이물질은 커피에 탈지분유가 들어가는데
그게 굳어서 고체화가되어 그렇다고 죄송하다고 하시더군요. 거기까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일단,
커피를마시고 같은증상으로 지금 아프신분이 두분 계신데 어떻게 해결 해 주실건지
이야기를 하는데, 일단 커피 6캔이니 3600원을 환불해 주고 끝내자는 식으로 말씀하시더군요.
아니 지금 그깟 커피 몇백원이 중요한게 아니고. 지금 본인이 일하고있는 제조회사의 커피를마시고
고객이 아픈데, 그 커피값 환불해주려고 여기까지 온건지.. 참 황당해서..
왜 오셨냐니까 불러서 왔다고 하시더군요. 무슨 그 딴 태도가 다있는지.
파트장이나 되는 분께서 오셨으면 적어도 커피를마시고 아픈 고객을 데리고 병원이라도 가서 증상이 어떠신지
진단서를 끊던해서 가야하는 것 아닌가요? 진단서랑 영수증 알아서 첨부하던지 하시라고 명함주고
가셨는데 그 말씀하시는 태도부터가 정말 몰상식 하더군요.
지금 무슨 보장받자고 어린애들이 억지쓰고 떼쓰는 것도 아니고,
언니 두분은 고등학생딸이 있으시고 한분은 아이두명이 있는 어머님들 입니다.
그렇게 상황파악이 안되시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무튼, 그렇게 그분이 가시고나서 6시가 넘어서 다른 두분도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저와 동갑인 친구도 속이 울렁거리고 토하는 증상을 보였고 처음에 증상이 있었던 언니는 설사까지 동반해서 탈이 나셨고 다른 한분은, 가렵다고 긁으시다가 보니 온몸에 빨갛게두드러기가 올라오셨습니다.
그래서 결국 다들 병원을 가셨고, 언니한분이 진단서를 일반으로 끊어야하는건지 아니면
보험처리를 해서 끊어야하는건지 물어보려고 명함을 보고 전화를 걸었는데
조지아커피 소비자보호원 파트장께서 알아서 하라며 끊고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할려면 하라고 하면서
번호를 알려줬다는데.. 정말 태도에서 너무 화가나서 못참겠어서 결국 인터넷에 글까지 올리게 되었네요
저보다 동료언니들이 주말에도 나가지도 못하시고 집에서 지금도 계속 아프신걸 보니 너무 화가나네요.
사람이 마시는 음료를 판매하는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고 부서중에서도 소비자보호실에서 근무하고있고
직급도 파트장이라는 분이 본인회사 커피를마시고 사람들이 탈이 나고 아픈데
어떻게 이따위 태도를 보일 수가 있나요? 이럴거면 코카콜라주식회사엔 소비자보호실이 왜 있는건가요?!
너무 뻔뻔하고 몰상식하신 태도에 정말 황당하네요.

본인이 고객한테 어떻게 대처했는지 부끄러운줄 아셨으면 좋겠네요.
조지아커피를 드시고안드시고는 이 글을 읽으신 분들 자유시지만, 저는 이사건을 직접 본 사람으로써
많은 분들이 이런일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추천해주시면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ㅜㅜ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추천수153
반대수2
베플갱느님|2012.05.27 23:18
원래 커피안마시지만 코카콜라 엄청 좋아하는데 코카콜라사에서 이런 태도를 보인다면 콜라먹다 문제가생겨도 이럴테니 안되겠네ㅡㅡ
베플소보원고고|2012.05.27 23:01
이러면 소보원 가야죠. 사유가 명확히 이 음료때문이라면 보상요구 하셔야 할 듯 하네요. 담당자가 와서도 저런식이면 그냥 보상요구 하시는게 맞을 듯 합니다. 신고하라고 번호까지 알려줬다면 자기들은 잘못이 없다는건가봐요, 그럼 진짜 그런지 확인은 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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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십년전에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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