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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등포] 점심 먹으러 어디갈까? 오늘은 알밥으로 한그릇 뚝딱~

조지원 |2012.05.29 05:49
조회 1,016 |추천 1

 

 

 

며칠동안 친구와 함께한 날이 지나갑니다.

 

이젠 좀 가벼운 한끼가 끌릴 때입니다.

 

친구야~ 그냥 가벼운거... 그런거 없니?

 

친구는 절 이끌고 타임스퀘어로 향합니다.

 

ㅋㅋㅋ

 

 

 

 

 

타임스퀘어 지하에 위치한 양마니 입니다.

 

원래 양 곱창이 유명한 식당인데

 

낮시간에는 간단한 식사로 한끼를 때울 요리들이 있답니다.

 

친구는 불고기정식을 주문했고

 

전 알밥을 주문했습니다.

 

 

 

 

 

 

 

 

깔끔한 밑반찬들이 준비 되었습니다.

 

음...

 

이런식사 정말 오랜만이군~

이런거 좋아~ ^^

 

집나온지 오래되니 이젠 집밥이 슬슬 그리워지는 시간입니다. ㅋ

 

 

 

 

식사메뉴가 다양합니다.

 

점심시간에 찾아도 좋을법한 곳입니다.

 

 

 

 

드디어 알밥이 등장했습니다.

 

이야~ 색이 넘 곱네~

 

잘게 썬 단무지와 들깨, 김가루가 알과 함께 푸짐하게 올려져 있습니다.

 

7천원이면 가격도 맘에 듭니다.

 

 

 

 

함께 나온 국물입니다.

 

이건 그냥 그렇습니다.

 

조미료 맛도 좀 나서 먹지 않았습니다.

 

 

 

 

 

친구가 주문한 한우 불고기 정식입니다.

 

고기 못 먹는다는 친구가 이걸 시킵니다. ㅡ.ㅡ;;

 

당췌  친구의 뇌구조는 어떻게 나눠져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ㅋㅋㅋ

 

이건 고기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가벼운 한끼를 생각했는데 그건 저만의 생각이었나 봅니다 푸핫~

 

우습게도 제 친구는 곱창 무지 좋아합니다.

 

갈비찜도 좋아합니다.

 

숯불갈비도 엄청 좋아합니다.

 

그런데 고기는 못 먹는다고 합니다. ^^;

 

푸하하하하 넌 너무 웃겨~ ㅎ

 

20년 넘게 고기 못먹었다고 합니다.

 

늦게 배운만큼 많이 먹어야 한다고 우기는 친구입니다.

 

ㅎㅎㅎ

 

 

 

 

알밥을 다시 살펴봅니다.

 

 

 

 

후리카케처럼 잘게 올려진 내용물들이 식욕을 돋굽니다.

 

 

 

 

쓱싹 비벼 놓으니 참 곱습니다.

 

밥알도 살아있고

 

돌솥이 뜨거워 알이 익혀지는듯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들깨가 가득한 식사를 하는것 같습니다.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알과 들깨가 씹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단점이라면 단무지가 많이 들어서 좀 짠듯합니다.

 

단무지 양을 좀 줄이면 더 깔끔한 한끼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요즘 저염식 찾는 분들 많을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7천원으로 맛있는 식사를 즐긴만큼 양마니가 나쁜 이미지는 아니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했고

 

목청 높여서 밑반찬 더달라고 하기전에 알아서 계속 채워주시는거 보고 감동이었습니다.

 

간단한 한끼식사 타임스퀘어 양마니 괜챦았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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