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매번 비밀번호 치고 쳐들어오는 친정엄마 어떻게 하나요

그냥 |2026.05.27 17:17
조회 2,007 |추천 1
30대 애기엄마 입니다
저희 친정엄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돌 것 같은데 어떡하죠
경각심이 전혀 없고 오히려 당당합니다
제 남편은 사업을 해서 퇴근시간이 본인 맘이라 항상 다릅니다
집에 오면 편하게 쉬고싶어하는 스타일이고 더위를 많이 타서 집에 와선 옷을 벗고 있어요
항상 그럴 때 저희 엄마가 말 없이 집에 쳐들어옵니다.. 상황은

1. 엄마가 집 근처인데 반찬 가져다 준다고 카톡함. 난 운전중이거나 밖이라서 카톡을 못 봤는데 남편은 집이었고 엄만 비번치고 집 들어가서 남편이 매우 놀람

2. 남편이 아파서 집에서 쉬는데 엄마가 밖에서 밥먹다가 남편 몸보신 하라고 음식 포장해서 우리집으로 온다고함. 귀찮아서 절대 오지말고 필요 없다고 하고 남편이랑 애기랑 있는데 갑자기 초인종 누름. 내가 오지말라고 쳐말해도 카톡으로 한참후에 “가고있어” 라 하고 온거였음(카톡 못봄)

3. 애기 보고싶다해서 어린이집 4시 하원인데 같이 가기로함.
2시쯤 밖에서 볼일 보는데 남편 일찍 퇴근해서 집이라 하여 그러려니 함. 엄만테 4시쯤 어린이집으로 오라고 확인카톡 보냈더니 “엘베” 라며 띡 답장옴. 바로 전화했더니 말도 없이 반찬준다고 상의탈의 한 남편만 있는 집에 이미 비번따고 쳐들어간 상태

이런 이유로 총 6번? 정도 그랬네요
카톡 답장이 없으면 저한테 전화를 해서 집에 간다는 걸 알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상식 기본 아닌가요?
사위가 집에 있는지 몰랐다, 사위야 미안하다 아이고 하는데
18 진짜 몇번을 주의 주는데 저러니까 눈 돌아서 생각이 없는거냐고 개지랄했습니다
그랬더니 엄마가 집에도 못오냐, 싸가지가 없다, 생각이 어리다는 둥 반박을 하더군요 ㅋㅋㅋ
남편이 옷도 안입고 있는데 얼마나 놀랄까요 매번 맘 편히 쉬겠습니까 집인데???
남편은 당연히 엄마 앞에선 괜찮다 하지만 제가 너무 미안하고 눈치가 보입니다. 하 18 제가 불효녀인지? 진짜 어캐야 하는지;; 전혀 이게 심각한 문제인지 모르고 띵가띵가 넘어가는 게 너무 화나요

추천수1
반대수22
베플|2026.05.28 16:36
애초에 비번을 왜 알려줌 지금이라도 바꿔야지
베플ㅇㅇ|2026.05.28 16:57
엄마한테 18욕을 쳐 할 정도면 그냥 비번을 바꾸면 되는데 비번은 안바꾸고 욕을 하고 ㅈㄹ임. 그 엄마에 그 딸이네
베플ㅇㅇ|2026.05.28 16:55
엥?.어떻하긴요 비번바꾸고 번호 안가르쳐드리면 간단히 끝나는걸가지고..
베플ㅇㅇ|2026.05.28 16:57
비번을 바꿔요. 애초에 집 비번을 왜 알려주는지. 집에 사는 사람만 알고 있음 되는건데. 시어머니가 쓰니 친정 엄마처럼 행동했음 쓰니가 남편처럼 대응하겠냐고 역지사지하면 답이 나오는걸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