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회사 입사 4개월차 신입입니다.
출근하기가 무서워요..사람들도 좋고 퇴근시간 비교적 잘 지켜지고, 월급도 많은편.. 다 좋습니다.
근데 제 능력이 너무 부족한거 같아요..
물론 신입이니까 모르는거 물어보면서 해요..근데 물어보기 전에 과거 자료를 찾아보면 스스로 파악하게 될 수도 있으니까 저는 일단 물어보기 전에 과거 자료들을 찾아봅니다.계속 실시간으로 모르는게 생기는데 알아보려는 노력도 안하고 선배들 귀찮게 할 수가 없어서...
문제가 이겁니다.스스로 자료 찾아보면서 해결하려고 하다가 물어볼 타이밍을 놓치는 거에요..예를들어, 오늘까지 거래처에 어떤 자료를 보내야 하는데 혼자 자료 찾다가 선배가 퇴근해버리고..다음날 얘기하면 어제까지 보내야 하는걸 왜 이제 얘기하냐고 혼나죠..
이런식으로 자꾸만 물어볼 타이밍을 놓치고, 일이 밀리게 되요..그러고 나면 그 일 왜 안했냐고 혼날까봐 무서워서.. 출근길이 무서워요ㅠ
이 글 보신분 모르는거 있을때마다 물어보라고 하시겠지만 모르는게 워낙 많다보니 그것도 쉽지가 않습니다.다들 바쁘니까요.............. 아 모르겠어요 그냥 푸념 좀 늘어놔 봤습니다.